아리랑고개에서 시작해서 사직단까지 비오는 날 천천히 바이크를 탔네요. 의도를 가지고 탄 것이 아니라 날씨가 괜찮은 것
같아서 출발을 했는데 집에서 나올때는 이상없다가 혜화동을 지나니 비가 내려서 어쩔 수 없이 비 맞고 왕복 했는데
의외로 아주 재미있고 좋았네요. 물론 저속주행을 했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가볼까 합니다.
복장은 될 수 있으면 가벼운 티 그리고 얇은 바지를 입어야 비의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첫댓글 재미있을것같습니다ㅡ안전라이딩하세요
님도 안전운전하세요.
북악 스카이 합동단속의 추억이 ㅋㅋㅋ한분이 머플러 구변 기념으로 가자 해서 따라간 구변 안 한 세분 9시 뉴스에 나옴 ㅋㅋ
저도 예전에 hid 상향등 때문에 뉴스에 나왔습니다. 그때도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주차장으로 기억됩니다. 지금은 순정으로 돌리고 머플러 구변상태에서 소음 줄이고 타고 있습니다.
첫댓글 재미있을것같습니다ㅡ안전라이딩하세요
님도 안전운전하세요.
북악 스카이
합동단속의 추억이 ㅋㅋㅋ
한분이 머플러 구변 기념으로
가자 해서 따라간 구변 안 한 세분 9시 뉴스에 나옴 ㅋㅋ
저도 예전에 hid 상향등 때문에 뉴스에 나왔습니다. 그때도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주차장으로 기억됩니다. 지금은 순정으로 돌리고 머플러 구변상태에서 소음 줄이고 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