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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베스트극장이 폐지되네요.
루피나 추천 0 조회 931 07.03.17 11:2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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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17 11:36

    첫댓글 어렸을때는 많이 봤는데.....지금은.....최근에 본것 중에서 기억에 남는게 신성우와 김보경이 나온 마법의 성이 기억에 좀 남네요

  • 07.03.17 11:37

    완전폐지는 아니고 좀 업그레이드해서 다시 한다고 하던데요. 지금처럼 단막극은 아니고 시리즈물로 만든다고 하는것 같던데, 베스트극장 팬으로써 섭섭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작성자 07.03.17 12:53

    실은 사실과 조금 달라요. 그 업그레이드라고 했던 건 기사에서나 그렇게 난 거고, 김상호 피디님을 비롯해서 피디들이 비판을 많이 했어요. 단지, 그것이 기사화 됐을 때는 좋은 부분만 가지고 간거죠. 그리고 원래 그 시즌제의 첫 스타트가 원래는 <드림워즈>인데요. 옐로우 필름이 손예진씨 주연의 <에이전트 제로>를 M사에 팔았는데, 팔면서 인정옥 작가의 <내가 나빴다>를 같이 끼워서 팔았어요. ;; 그래서 <드림워즈>는 12부작을 1부작으로 줄이며 베스트극장 마지막 작품이 되었구요. 인정옥 작가의 <내가 나빴다>가 그 첫 스타트를 끊게 되는데요.

  • 작성자 07.03.17 13:00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인정옥 작가 드라마 한다고 인작가 팬들은 좋아라 하고 있지만, M사에 있어서 내가 나빴다는 편성에 없었던 드라마였고, 계획도 없었는데 느닷없이 옐로우 필름이 케이블에서 추진하려고 했던 <에이전트 제로>를 M사 편성에 끼웠어요. 케이블에서 방영한 드라마들이 시청률이 저조하고, 영향력이 적었다는 판단 하에 판권을 이쪽으로 판거죠. ;; 그러면서 인정옥 작가의 <내가 나빴다>를 같이 파는 조건으로 팔았는데, 덕분에 엠사 신인 피디랑 작가가 했어야 할 첫 시즌제의 자리가 뺏긴거죠. 옐로우 필름 때문에 -_-;; 그러니 미국의 시즌제를 모방한 첫번째 작품은 외주가 첫 스타트를 끊는 것이 되죠.

  • 07.03.17 12:05

    태릉선수촌~ 다시 보고싶다

  • 07.03.17 17:25

    또 이짓거리네.. 씁쓸할뿐입니다.

  • 07.03.17 19:00

    나중에 다시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원래 베스트극장 시작이 80년대 베스트셀러극장에서 시작된거였는데.. 그때도 베스트셀러극장 끝나고.. 몇년후에 베스트극장으로 다시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렸을때 베스트셀러극장은 많이 봤었는데... ㅋ

  • 작년 9월이었나..."놈들의 수다"편 재미있었는데 당시 휴가복귀전이라 압박때문에 더 기억에 남는다는...

  • 07.03.18 00:25

    아...그래서 지금 csi하는군요...;;;

  • 07.03.19 09:19

    아쉽네 괜히 ..쩝..

  • 07.03.19 12:39

    루피나님 역시 드라마 전문가;; 베스트극장에서 손현주씨가 뿔테안경쓰고 어머니 업구 우는장면이 있는 드라마 혹시 아시나요??? 그 편때문에 손현주팬됐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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