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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때까지 나온 것들 중 떡밥이라고 할 만한 것들을 나열해보겠습니다.
(낚시용 떡밥 아닙니다.)
1. 데이몬 지파의 흑마법사 디온
데이몬이 7서클 만들어준 착한 어린이.
데이몬이 며칠 후에 레온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가정할 경우
레어에서 수련 5년 + 도노반 키우기 3년 + 마의 벽 1년 + 벨로디어스 결투 역혈대법 1개월 정양
+ 아르카디아행 여객선 100일.(약 3개월) + 루첸버그 교국 2개월 휴식 + 펜슬럿에서 놀고먹기 6개월.
(그 외에 못찾은, 혹은 기간이 짐작 안가는 기타 등등이 많습니다.)
그렇게 보면 레온이 블러디 나이트로 변신해버린 지금,
이미 10년을 넘었으니 7서클 엑스퍼트에 올랐을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봅니다.
다크 쉐이드는 마계로 돌아갔을테니 혼자서 돌아다니겠지요.
어쩌면 7서클 마스터. 8서클은.. ..왠지 제가 생각해도 좀 아니다 싶어서 배제.
(지금 25, 6세일텐데 그렇게 되면 이 녀석은 숨겨진 먼치킨.. ㄷㄷ)
하지만 왠지 모르게 아르카디아 최초의 9서클 마스터가 될지도 모르겠다 싶은 녀석.
뭐, 생각해보면 다크메이지때 크로센제국 궁정마법사 필라모네스였나?
그 사람이 100세 넘어서 8서클이라고 했으니;;
(15, 6세때 3서클 유저였죠. 마법역사상 최고였다는 샤일라가 18세때 4서클 유저.
맥스의 말을 빌리면 나이 30 이전에 4서클 되는 경우도 드물다고 했으니
디온의 경우도 재능이 상당히 뛰어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뭐, 데이몬도 처음 마법 배울 때 속성으로 배웠다고 해도 상당히 빨리 배웠던걸 생각하면
흑마법이 마법보다 익히는 속도가 빨라서 그렇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먼산])
이 녀석의 경우는 어떻게 회유하는지가 문제로 보이지만, 의외로 간단합니다.
레온은 상대에게서 친숙한 기운을 느꼈다. 바로 어둠의 마력이었다.
마왕인 데이몬을 스승으로 두었던 덕택에 더없이 친숙한 기운.
레온은 어릴 때부터 기운을 느끼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초인의 경지에 오르며 더욱 예민해진 그 능력은 상대의 마력에서 데이몬 특유의 느낌을 간파해냈다.
레온-"님 누구랑 계약했나염?"
디온-"전설의 흑마법사 데이몬님임."
레온-"오오 만나서 반갑3. 제 스승님이 바로 그분임."
(초딩말투 그냥 무시해줘요. 왠지 해보고 싶어서. <-..사실 진지하게 대사를 쓰려니 자신이 ㅇ벗었다)
..이러고 끌어들이는겁니다. <-어이. 그게 더 억지스러워 ㄱ-
그런데 이렇게 열심히는 써놨지만 실제로는 안나올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응?]
2. 마루스의 몬테즈 백작가 멤피스
알리시아를 덮치려다 블러디 나이트한테 몇대 맞은 녀석이었는데.. 소드마스터 상급이었죠.
그때 레온한테 사뿐히 즈려밟힌 후에 실력을 길러 수모를 갚겠다고 했죠.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다크 메이지 때에도 철부지 오크 녀석이 갑자기 황야의 두번째 무법자가 되는 등의 경우가 있었으니..
가능성이 없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초인이 될 가능성이 있을지도. (레온한테 개기려면 최소 그랜드마스터가 되어야 하니까요)
허나 적국인 마루스인이기에 어떻게 써먹게 될지가 관건.
초인이 되고 나서 곧바로 위기에 처한 고국을 위해 나섰다가 전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응?]
아예 무시당할지도 모르겠군요. [..]
3. 샤일라
말 그대로 역대 최고의 자질을 가진 마법사. ..라고는 하지만 그런 것 치고는 왠지 불쌍합니다.[..]
레온이 곤경에 처했을 때 큰 도움을 준다는 확실한 떡밥이 있죠. 그 때문에 반드시 등장할거라 예상되는 인물.
레온이 건네준 절맥치료연공법을 익히고 있습니다.
마법 익히는 속도가 상당하고,
레온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루첸버그 2개월, 펜슬럿 놀고먹기 6개월 등등이 있었으니..
아마 1년은 공부했을테고.
지금 수준은 4서클은 마스터 했을테고 아마도 5서클. 어쩌면 6서클일지도.. (사실 이건 근거 없이 그냥 느낌;;)
원래도 빨리 배웠지만 절맥치료연공법의 효과로 예전보다 빠른 성취를 보인다거나..
그런 설정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시 억지인가;
4. 용병왕 카심
이 경우는 조금 미묘합니다. 지금 카심이 역혈대법을 쓴 상태인데,
그러면 말 그대로 6개월동안 손가락 빨며 놀아야 합니다. 일명 백수생활. <-틀려 ㄱ-
레온이 회유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회유해도 당분간은 놀게됩니다.
역혈대법 후유증 GG.
뭐, 마루스와 전쟁을 한지 6개월이 지나갔다~ 용병왕 카심 복귀-!! ..이럴 수도 있겠지만요. [먼산]
카심을 회유하면 발렌시아드 공작, 블러디 나이트, 용병왕 카심.
이렇게 초인 3명이 됩니다.
혹시 마루스를 멸망시키고 저 위의 2번에 나오는 멤피스가 초인이 되어 펜슬럿에 회유된다면..
..뭐, 말 그대로 크로센은 캐발리는거죠.
게다가 크로센의 제리코와 리빙스턴 후작은 폐인이 되었으니 크로센보다 뛰어난 전력을 지니게 되지요. 낄낄.
더군다나 다크 나이츠 대책으로 카심 주니어 연공법으로 기사단을 만들 수도 있을테고요.
아무래도 레온의 연공법은 10초짜리라서 조금 불안하거든요.
(역혈대법 자체는 안정적이긴 한데,
일회용이라지만 역혈대법 쓰는 다크 나이츠가 떼로 몰려온다면 초인 3명이라도 대책이 없죠 ㄱ-
다구리에 장사 없어요. 낄낄.)
..그런데 용병왕 카심의 나이가 개인적으로 궁금하군요.
어떤 분이 분석해 주신 것을 보면 발렌시아드 공작보다 많을지도 모른다던데.
초절정 늦둥이인가?
5. 다크 나이츠
현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녀석들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크로센 제국에서 제대로 못써먹는 감이 없지는 않죠.
리빙스턴 후작과 붙을 때도 10명 모두 역혈대법 쓰지 않고 일단 5명 먼저 써보고~ 라는 식이었다면
레온은 리빙스턴 후작과 싸울 수 없었을겁니다.
무엇보다 초인의 비기, 마나 속박이라던가요?
역혈대법 쓰기 전에 마나 속박을 쓰면 아마 막을 가능성이 있을텐데..
역혈대법 쓴 뒤라면 가능성이 없는 것 같더군요. 리빙스턴 후작과 싸울 때 가짜를 포위한 채로 마나속박을 펼쳤다고 하는데..
a라는 다크 나이츠의 반대쪽에 있는 b라는 녀석이 a의 마나 속박에 걸려서 바보가 되었다는 구절 같은 건 못봤거든요.
하프 블러드를 보면 벨로디어스와의 싸움에서 역혈대법을 펼칠 때의 묘사가 나옵니다.
~생략~ 레온은 즉시 마나의 통제에 들어갔다. 노도처럼 ~중략~ 역혈 대법의 기법을 펼친 것은 그때였다.
..뭐, 간단히 말하면 마나의 통제가 가능해야 역혈대법이 가능하다는거죠.
이미 역혈대법을 썼다면 모를까, 안썼다면 마나 속박에 꼼짝없이 당한다는 이야기.
..물론 작가님이 말뒤집기 신공을 쓰신다면 모릅니다만 orz
더군다나 헬프레인의 벨로디어스도 다크 나이츠를 보내서 처리해야겠다는 말이 나오죠.
실현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도 뭔가 떡밥같아보입니다.
6. 알리시아
뭐, 레온의 연인이라거나 그런 뜻이 아닙니다. 알리시아는 아르니아의 공주.
그리고 헬프레인에서는 블러디 나이트가 아르니아 출신인 것을 추측하고 있죠.
크로센 제국에서는 그 관계를 이용해 레온을 함정에 빠뜨리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 알리시아에게
이미 멸망했으니 어쩔 수 없다. 아무리 강한 기사들을 파견해도 기사 만으로 국가를 세울 수는 없다.
그냥 크로센 제국에서 살아라. 잘 보살펴 주겠다. (이러면서 유혹해서 덮치.. [저격])
..이러면서 은근슬쩍 알리시아를 감시합니다. 혹시 스토커..
그러다가 알리시아가 돈이 많다는 것을 알고 조사를 합니다.
(아르카디아 오면 개털되는게 일반적이니까요. 뭔가 수상한 냄새가 풍기지 않습니까.)
그러던 도중 알리시아가 처분한 보석, 혹은 귀중품의 유통 경로를 추적해서
해적들의 손에 들어갔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그런데 금화도 있으니 그걸 쓸텐데 이건 좀 억지인가? ㄱ-)
그리고 해적들과 접촉. 알리시아와 레온의 모종의 관계를 알아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중 조사에 들어갑니다.
결과 레온과 알리시아가 초인과의 모든 대결 장소에 출현했다는 사실을 확인.
대륙 왕래선에서도 창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그런데 배에 타기 전에 창을 가지고 있었나? 언제 구한거지? 드워프가 만들어 준다는 것도 사양했던 것 같은데.)
계속해서 추적. 메이스로 제로스를 죽였다는 사실도 알아냅니다.
그리고 레온이 블러디 나이트라는 확신을 가지고 행동을 개시합니다.
알리시아를 미끼로 레온을 꾀어냅니다.
레온의 대위기!
개인적으로는 아마 샤일라가 여기서 활약하게 되지 않을까 싶군요.
..그런데 다크 나이츠가 나올 것 같은데 대마법갑옷을 입고 있는 녀석을 마법사가 어떻게.. [..]
텔레포트 공격이면 가능하려나?
(물체를 상대의 몸 속으로 텔레포트 시켜서 공격하는.. 비상하는 매, 사이케델리아에서 나왔던 적이 있죠;
다크 나이츠가 갑옷 입고서 텔레포트 해서 레온의 앞에 나타났던 장면을 생각해보면 텔레포트를 막는 기능은 없는 걸지도;
..아니, 그러면 레온도 쉽게 당할 가능성이 orz 이거 뭐야 orz)
뭐, 크로센 제국 정보부가 하는게 왠지 한심해보여서 이렇게 대활약 장면을 만들어봤습니다.
지금 하는 걸 보면 이런 전개는 거의 불가능해 보이지만..
룬의 아이들 데모닉에서 란지에 체포되는 과정을 생각해보면 어쩌면 가능할지도~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복잡하게 할 필요 없이 6권 초반에서 알아서 정체를 밝히는데..
..이거 역시 삽질한걸까요? ㄱ-
뭐, 알리시아를 미끼로 레온을 잡으려 하는건 가능성이 있을지도..;;
7. 콘쥬러스
1부에서 레오니아를 음모에 빠뜨린 인간이죠. ..그런데 딱히 할게 있나?
2부에서도 나오길래 그냥 써봤습니다. <-어이
8. 미첼
..개인적으로 레온이 하는 걸 보면 왠지..
크로센 제국 다크 나이츠 역혈대법도 미첼한테 우연히 들어서 알았다~ 라고 말하면
크로센 제국에서도 어느 정도 납득을 했었을텐데.. [..]
본인이 의심을 다 뒤집어 쓰다니 참;;
어차피 미첼이 죽었을거라고 다들 생각하는데 그냥 미첼을 들먹이지 말입니다.
..사실 중요한건 이게 아니고, 미첼은 초절정에 오르면서 더욱 강해졌습니다.
레온이 부탁을 하면 들어주겠다고 했죠?
현재로써는 어디에 쓰일지 모르겠지만 뭔가 큰일을 할 것 같습니다. 휘나르는 부록. [어이 ㄱ-]
9. 쿠슬란
..쓰기는 썼는데 별 거 없어보이는군요 ㄱ-
그랜드 마스터는 불가능 할 것 같고, 그냥 마스터 되고 레오니아를 곁에서 호위할 수 있게 되는 정도?
10. 헬프레인&도노반&아르니아 (슬슬 귀찮아져서 다 묶어버렸습니다. ㄱ-)
영근이 형님이 계신 곳입니다.
예전에 소드 엑스퍼트 1000명만 있으면 대륙을 통일하겠다고 했는데, 레온이라면 충분히 도와줄 수 있겠죠.
도노반을 위시한 수련생들 300명.. 아마도 최소 엑스퍼트 최대.. 으음, 최대는 애매하군요.
애시당초 수련생들 모두가 자질있는 사람을 뽑은 것이니..
그랜드 마스터가 나올 가능성도 있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생사결을 통해 성장하는 마공인 만큼 힘들 것 같습니다.
전쟁이 일어나고 계속 싸우다보면 모를까.
뭐, 그래도 전원 마스터의 가능성은 상당히 높게 느껴지는군요. 다크 나이츠도 마스터라고 알고 있으니.
아르니아 재건을 생각해보면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
사실 법률제정 문제도 있고 기사들만으로 국가를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마 헬프레인에 투항할 것 같군요.
그러고보면 데이몬 6권에서도 초무극이 문파 세우려다 당문에 가입했죠, 아마. [먼산]
레온의 요구라면 처형당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여성의 권리신장을 위해 영근이 형님이 알리시아를 등용할 수도 있겠지요.
어쨌든 트루베니아 최초의 흙산쌓기 작전 창조자니까. (이건 억지인가?)
다만.. 불쌍한건 델리오스였나? 그 죽은 왕세자뿐. 아르니아여 영원하라! 하고 죽었는데..
알리시아는 레온한테 헬렐레, 나머지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음.. ..이 될 것 같군요 [먼산]
..생각해보니 델리오스 진짜 불쌍하군요.
이래서 딸자식 키워봤자 아무 소용 없.. <-어이 ㄱ-
11. 용병들
생각해보니 신창 커티스를 회유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아르카디아에서는 용병왕 카심. 둘의 공통점은 용병들 사이에서 전설로 통하는 이름이라는 거죠.
운이 좋다면 용병들의 호의를 사서 전쟁을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도 있을거라 생각되는군요.
윌카르트랑 싸우기 전에 회의하는 장면에서 나왔잖습니까?
용병들의 결속력이 상당하다는 이야기.
신창 커티스나 용병왕 카심. 이 둘이 누군가에게 고용되었다면 용병들은 아마 그쪽으로 붙지 않을까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커티스는 좀 포스가 약하군요 ㄱ-)
줄거리 예상?
블러디 나이트 등장합니다. 시작하자마자 봐주지않고 마나 속박 전개.
연락을 못하도록 마법진을 유지하던 마법사들을 모조리 기절시킵니다.
그리고 주로 플루토를 견제하면서 일단 주위의 마스터들을 상당수 쓸어버립니다.
애시당초 레온이 익힌 창법은 난전에 지극히 적합한 조가창법.
거기에 보법도 있죠. 혼자서도 잘합니다.
더군다나 근위기사단이 마루스 기사보다 실력은 더 좋죠.
별다른 피해없이 플루토+마루스 떨거지 전멸시킵니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보고 얼떨떨해 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비밀로 해달라고 합니다.
크로센 제국 때문에 위험하다고 하며 재수 없으면 국가에 피해가 생길 수도 있다고 약간의 협박(?)도 합니다.
할아버지 국왕은 승낙. 레온에게 냉대를 했던 왕자 두명은 후회.
레온이야 그랜드 마스터면서도 근위기사단이 아니니까 충분히 왕위다툼에 참가시킬 수 있고..
본인이 할 생각은 없을테니 자기 편으로 끌어들어기만 하면 그대로 국왕이 된다 이거죠.
헌데 여기서 그치면 재미없겠죠?
근위기사단 부단장인 로베르토 후작은 부하들 5명이 썰려서 열받았습니다.
이 참에 마루스를 먹어버리자고 제안합니다.
당연히 모두들 찬성을 하고 준비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때 용병왕 카심. 슬슬 30분이 지났습니다. 슬슬 튀려고 하는데.. 마루스에서 조용합니다.
그래서 차마 못튀고 계속 쩔쩔댑니다.
마침 도착한 레온. 30분 지나고도 쌩쌩한 카심을 보고 저 녀석 다크나이츠가 아닌가? 이럽니다.
(초인은 시간 감각조차 범인을 뛰어넘는가.. ㄷㄷ 싸우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를텐데;;)
그리고 생각을 하다가 앗! 혹시 용병왕 카심! 이럽니다.
잽싸게 전음을 보내서 회유합니다. 그리고 전쟁이 터지고 시간이 지나겠죠.
이쯤에서 크로센 제국에서 알리시아를 이용해 레온을 끌어냅니다.
레온은 아무 생각 없이 돌진합니다. 그리고 이쯤에서 6권 끝?
7권에서는 샤일라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뭐 그렇게 될 수도 있겠군요.
사실 위 내용 예상은 그냥 망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냥 잊어주세요.
..그런데 며칠 뒤면 나올 책의 예상을 왜 이렇게 쓰고 있는걸까나 ㄱ-
게다가 쓰고보니 진짜 난잡해보이는군요 orz
첫댓글 ㅎㅎㅎㅎ '도노반 키우기' 이 말이 왜이렇게 웃긴지...ㅎㅎ 나이는 레온보다 많은데 ㅎㅎ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도 왠지 김작가님 최측극 같은 냄새가 나는데.... 혹시 6권 미리 보시고 줄거리 적으신것 아닙니까?
김정률님이 갈켜준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절정은 그랜드마스터의비기 안통하잖아요. 그러니까 역혈대법 마음대로 쓸수있지않을까요? 그리고 역혈대법쓸 타이밍 예측할수있을지..
비기 통합니다. 단지 그 정도가 약할뿐
그면 상대가 비기쓰면 비기쓸때 약해지나요? 계속 비기쓰면서싸우면 유리하듯
제가 찾아봤는데 하프블러드11권에 이렇게나오던데요 <전신의 마나 통제권을 회복한 레온은 창을 고쳐 잡았다.> 안통할듯.
통하기는 하지만 잠깐 정신을분산시키는정도일뿐이죠 금방 회복할수있으니
작가님 원고 보신거 아니에요?! (<<어이어이)
여기서 중요한점은 다크나이츠는 자질이 떨이지는 기사를 비밀리에 회유한거구요 도노반 패밀리는 자질최상의 엑스퍼트에 들지못한 기사들을 투입시킨거입니다 최소 소마중급 찍을듯.. 더군다나 내공심법도 완벽!! 검술도 완벽!! 우왕ㅋ굳ㅋ
그건좀 아닐듯,,, 애초에 소드마스터가아닌 엑스퍼트의 도노반이 가르치는건데 소드마스터 중급이라뇨,, 좀 터무니없는말인듯
크아악~!~~김정률작가님 가족이나 친척이였으면 ㅠㅠ 빨리 볼수 있을텐데,.,..
그건 아닐듯.. 편집장님은 빨리볼수 있겟군요.. 동료 작가라던지..
독자들에게 말하는듯하지만, 이러이러한 여러설정이 가능하니 재밌게 부탁해요~하는 작가님을 향한 외침이군요ㅋㅋ
근데 이런게 작가님 수입에 많은 변화가 된다면 모를까 귀차니즘으로 인해(이곳을 방문하는 고정팬이있으니) 적당한 날림을 예상합니다. 그게 현실(=돈)이죠. 특히 대한민국에선
그러니까 영근이 형은 진리라니까요. (쳐맞는다) 아, 초인에 비기는 통하기야 합니다. 통제해서 바로잡을 수 있어서 그렇지. 벨로디어스도 그런 방식으로 패배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역혈대법 + 의형상인 콤보로 맥없이 무너졌지요. 첫 번째 승부수가 역혈대법, 두 번째가 의형상인(마나속박술)입니다. 당해보지 않아서 순간 당황한 뒤 창에 꿰였죠.
허거걱, 사람들이 내용이 어떻다 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수고하셨습니다. 퀄리티 높은 글이네요. 이게 아무 생각 없이 쓴거라고요? ㅇ.ㅇ;;; 그냥 설마, 혹시 있을 테클에 빠져나갈 구멍이 아닌지...? (퍽~!) 테클은 없을 듯... 쿨럭........ 이 게시글은 추천 쾅~!
레온의 창은 마신갑에 달려있습니다. 창이 3미터가 넘을 텐데 어째서 그렇게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마법?) 창은 마신갑을 입을(가동?)할 때 원래 등에 붙어댕겨 있습니다. 싸울때는 그걸 '뽁' 하고 뽑겠죠... 아르카디아로 가는 배 타면서 창 같은 건 꺼내지도 않았답니다. 하블에서 드워프가 만들어 준다던 창은 거절한거 맞습니다. ㅎㅎㅎ
웃다가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