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2024]
박용진 꺾은 조수진
“유시민이
‘길에서 배지 주웠다’더라”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강북을 경선을 치른
박용진 의원과 조수진 변호사----
< 뉴스1·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유튜브 >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공천에서
승리한 조수진 변호사는 20일
“유시민 작가님께서
‘조변은 길에서 배지 줍는다’
이런 반농(반농담)도 하셨다”
했다.
조 변호사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내가 가볍게 생각하고 나온 걸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나는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선지원 후고민’이기는 하지만
그래서 잠이 오지 않았다”
며 이같이 말했다.
‘배지를 주웠다’는 발언은 지난
18일 친명 성향 유튜브 채널인
‘박시영TV’를 통해 전해졌다.
진행자 박시영씨는 조 변호사와의
인터뷰에서
“유시민 전 장관하고 아침에
‘겸손은 힘들다’(김어준 유튜브)에서
만났다.
첫 화두가 조수진 변호사였다”
고 했다.
조 변호사가
“뭐라고 했느냐”
고 묻자 박씨는
“조수진 변호사는 배지를 그냥 주웠다
”라고 답했다.
조 변호사와 박씨는 함께 웃음을
터뜨렸다.
그 뒤 조 변호사가 이 발언을 다시
언급한 것이다.
조 변호사는 유튜브에서 박용진
의원이 ‘바보같이 경선에 응모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이왕 바보가 되실 거면 입법 권력을
절대로 넘겨주면 안 된다는 더 큰 대의를
보시고 본인이 밀알이 돼서 썩어 없어지는
생각으로 헌신하셨으면 좋겠다”
고 했다.
조 변호사는 이에 대해 라디오에서
“곡해가 됐던 것 같다.
내가 직업 정치인으로 뛰어든 지 5일
됐고 그래서 정치 언어가 미숙하다”
며
“박 의원이 그 점을 양해해 줬으면 한다”
고 했다.
서울 강북을에선 친명계 정봉주
전 의원이 비명계 박용진 의원을
경선에서 이겼다가 과거 막말 논란으로
공천을 취소당했다.
이재명 대표가 2위를 한 박 의원에게
공천 승계를 할 수 없다고 밝히며
지난 17일 조 변호사와 박 의원의
2인 전략 경선이 결정됐다.
조 변호사는 최근까지 노무현재단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조 변호사는 당초 이번 총선 출마를
준비하지 않았지만, 이 대표 측근으로
알려진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의
권유로 강북을 경선에 공모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변호사는
“이재명의 남자 안진걸이 추천해서
조수진이 들어갔기 때문에 친명
아니냐는 얘기를 하는 언론이 있다”
며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계셨고
지금은 이재명 대표 체제다.
이 대표를 중심으로 뭉쳐서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
고 했다.
김상윤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지에스
기고만장이구먼....
이런 마인드를 가진 분이 국회의원이 되면 절대
안될 것 같다.
서울 강북을 분들은 제대로된 사람을 선택해서
다시는 이런 생각을 할 수 없도록 해주길
바란다.!!!
동보
기가막히는구만 끼리끼리네
Dr. Kim
박용진 죽어버리라는 얘기네
고구마신용호
민주당이 길에서 뺏지 줍는다른것에 말이되는지요?
국민여러분 !
전라도 도민 여러분은 자존심도 없습니까?
필담
강북을 민도 수준 두고 보면 알겠지요.
샬럿
이런 정신상태를 가진 여자에게 투표하는 유권자들도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다.
채찬수
어차피 땅 짚고 헤엄치는 경선인데...
그걸 수진이가 졌다면 해외토픽감이지 ...
그건 수진이가 이겨도 이긴 것이 아니야 ...
수구좌익들 집안 일 인데 ...
당사자 둘이 서로 그러려니 해라 ...
그런 일은 ... 50보 100보인 잉여인간 토착 악플러
종자도 다 알고 있다 ...
운령
강북을 주민을 니 발밑에 때만 도 못하더냐?
이 나쁜종자야
태즈먼
위로와 격려는 없고 조롱과 희롱만 난무한
민주당은 이재명 구속과 함께 역사 속으로 꺼져라..
정말 보기 싫다..
워리렁
ㅋㅋㅋ 불공정으로 공천받아놓고 상대에게 썩어
없어지라고? 와 이정도 싸패라야 민주당
공천받는구나
고도
강북을 주민은 호구~~ㅉㅉ
invinoveri
강북을 주민들이 니들 보고 주워 먹으라고
배지를 길에 버렸다드냐.
개 쌍욕이 목까지 차오르지만 참는다. 캬악 퉤~!
요지경세상
강북을에는 국회의원 뱃지가 길에 굴러 다니는구나.....
뱃지가 김대중 지팡이도 아니고 길에 굴러 다니는
동네가 강북 을?
춘래불사춘
강북을 주민이 호구냐?
프로마스
강북을 유권자들을 완전히 물먹이고 있네요...
아무 생각없이 그냥 자기들을 찍어줄 것이라는...
등대
이재명한테 무엇을 헌납했기에 네 말대로
'길에서 배지를 주웠냐?'
네가 길거리나 돌아다니는 그런 여자야?
그러면서 박용진한테 '밑거름이 되라'고?
그 말은 우리는 농사나 지을테니 그곳에 거름이
되라는 말 아니겠냐?
그래 무슨 농사를 지을건데?
시건방지고 교활한 것 같으니라고
아기공용 둘리
천박한것들, 좋컷다 길에서 ?어서
버들잎
강북 유권자들을 아주 걸래취급 하는구나.
코드원
어찌 그쪽패거리들은 이렇게 뻔뻔하고 몰염치한
족속들만 우글거리는지?
한웅덩이 처넣고 싶은 심정뿐이다
리아빈탄
강북 주민들을 너무 우습게 보네 공천받는다고
뺏지 달거라 생각하나 본데 쉽지 않을거다.
Dongdong2
반푼이라고 하죠.
민주당교에 미쳐있는 박용진이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