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에 돼지뼈가 80%다. 닭발도 들어간다.
2011.07.15
▲소비자 고발
제보자(설렁탕 육수담당)
소뼈가 아니더라는 말이죠
한 번씩 소뼈를 섞기는 섞어요 겉이 고아낼 때...
돼지 뼈 80%이면 소뼈는 20%
설렁탕 전문점 30여 곳
뼈 17개와 육수 30그릇 수거
▲김용휘 교수 (세종대 식품공학과)
소의 뼈와 살코기를 이용해서 만들어 내는 것을 전통적으로 우리가 “설렁탕”이라고
얘기하기 때문에
▲00설렁탕 본사 사장
설렁탕은 소뼈만 넣는 게 아닙니다
돼지 뼈도 넣습니다
닭발도 들어갑니다
▲00설렁탕 본사 사장
돼지뼈를 넣는다고 해서 법적으로 걸릴만한 사항은 아니고--
▲생산공장 직원
소뼈는 안 들어가고 돼지뼈만 배합해요
돈(돼지) 사골이 50%라니까--
▲00설렁탕 본사 사장
농축액에 돈(돼지) 사골은 아마 60% 돼 있을 것이고요
소 사골이 40%되죠
게다가 냄새가 상당히 소뼈에 비해서 안 좋은 냄새가 나는 건 사실입니다
▲뼈다귀 가격은
한우-12.000원~15.000원
수입소-3.000~4.000원
국내산 돼지-1.000원~1.500원
▲음식점 직원
설렁탕 하얀 가루에다 저희 가루라고 있어요
가루가 이저예요 설렁탕 맛이 밋밋하니까
크림을 탔어?
그러니까 색깔 나오는 것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