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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빙수 인사동
거서리 추천 0 조회 279 17.08.04 00:1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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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04 00:28

    첫댓글 빙수를 먹는데
    여자랑 먹음 좋겠다

    모? 이내용 이죠?

    설빔도 아니도
    사제 빙수 같은데
    요새 우리 교주님
    많이 짜칩니까?

  • 작성자 17.08.04 08:09

    아니옵니다. 인사동 별다방 옆 2층 설빙집 비싸지만,
    꼭 그쪽으로 아줌마들과 자주 갔습니다. 대부분
    제가 쏘았습니다. 짜쳐도 먹고 보자 입니다.
    신도도, 오시면 뽄때를 보이겠나이다. 암요,
    그게 그나마 제일 헐합니다.

  • 17.08.04 00:55

    '여빈대기, 가마이라도'
    이런 어려운 말을
    토를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고백하노니 그동안 두통이 쪼매 났거등요
    빙수야 뭐 안줘서 못먹는 아짐입니다

  • 작성자 17.08.04 06:47

    아 그런가요, 제가 실수로 일찍 일어났습니다.
    맑은 공기에 기분도 산뜻합니다.
    인연이 되면 인사동에서 보게 되겠지요,
    아는척 하기 입니다. 꾸-욱! 약-소꾸

  • 17.08.04 07:26

    아? 요즘도 그 빙수라는 것이 있나요?
    어렸을 때 얼음덩어리를 빙빙돌려 갈아서 유리그릇에
    담아 그 위애 팥죽 같은것 올려서 주는거 사먹은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가격표가 참 재미있어요 진짜로 이백원 하나요?
    엄청 싸네요^^

  • 작성자 17.08.04 07:51

    양양에 가니, 낙산 해수욕장 앞에 라000라고 주인이 직접 만들어 주는 빙수도 있었습니다.
    면적이 크고 바다를 볼 수 있어서, 무드 있더군요, 유명 체인점 보다는 2% 모자라고요,

    인사동의 별다방 옆 2층 설빙 비싸긴 해도 맛이 좋습니다. 한편 커피샵에서도
    빙수를 파는데, 커피 체인점 중에는, 빙수를 먼저 시작하였고 맛이 좋은 엔0000가 그것으로 매출을 팍 올렸습니다.
    빙수에는 팥이 많이 올라와야 하는데, 좀 인색해진 게 현실입니다.
    고맙습니다.

    상단 사진은 70년대 초, 공원을 뜯을 때 나온 메뉴판입니다. 제가 그곳에 진열된 걸 찍었습니다(6개월 전).

  • 17.08.04 07:38

    빙수 속 앙꼬도 좋구, 찹쌀 공알두 좋구....ㅎㅎ
    인사동 빙수번개 함 치시죠^^

  • 작성자 17.08.04 07:54

    제가 나서면 흥행이 안됩니다. 스타 아줌마가 나서야 하는데 말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8.04 10:37

    네, 어디가도 남자들만 걸어가거나 먹고 있으면 '
    흥도 없고 조화의 미도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요, 이런 욕심이 점차 사그라지니
    사는 것도 어쩐지 무의미해 집니다.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8.04 10:34

    그 영화 5670 이곳에서 그제 보았습니다.
    잘 짜여진 영화였습니다.
    저도 마음이 아팠고 울었습니다.

  • 17.08.04 12:01

    빙수도 아줌과 먹어야 한다.....?
    예전 팔팔할 때 군막사에서는 어찌 살아내셨을꼬...?

  • 작성자 17.08.04 16:12

    아! 그때는요? 그냥 없이도 살았지만,
    인사동 가면 맘이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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