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부활 예고1 마가복음 8:27-9:1 어제 현충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기억하는 날~ 그런 의미는 사라지고 그저 쉬는 날~ 모처럼 오랜만에 남편과 북한산에 다녀왔다 산행이라고 하기에는... 오는 길에 함께 맛있는 식사도~ 어제는 피곤했는데 오늘 몸이 많이 개운하다~ 관계~ 그동안의 삶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오래될수록 아름다워지는 것~ 주 안에 있기에 더 아름다워지는 관계가 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제자들~ 예수님의 모든 기적과 이적을 경험하거 또 가르치심을 받으며 함께 한 제자들~ 때론 멋지고 아름다운 믿음의 고백으로 예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기도 하고 그 믿음의 고백을 칭찬하시기도 한다 믿음의 고백~ 그렇다고 예수님의 모든 일을 아는 것은 아니었다 때론 칭찬을 듣기도 때론 책망의 소리를 듣기도~ 그래도 떠나지 않는 것이다 함께 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예수님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나가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로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그 성장이 그들을 예수님을 대신해 치유의 기적~ 축사의 능력~ 복음을 전파의 길로 담대히 들어서게 한다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 이런 믿음의 성장이 제게도 있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29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제대로 알고있는 베드로의 믿음의 고백~~~ 이 믿음의 고백~ 마태복음에는 이 고백을 예수님께서 칭찬하신다~ 그런데 오늘 믿음의 고백이 다가 아님을 보게 하신다 믿음의 고백이 있고 난 다음의 단계가 또 있는 것이다
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고난과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32 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매
예수님께서 기뻐받으신 믿음의 고백을 한 베드로~ 그런데 자신이 알고 있는 것~ 고난,죽음이라는 소리를 듣고 분개하며 절대로 예수님께 그럴 일이 없도록 예수님을 지키겠다고 한다 부활~ 경험하지 못했기에 잘 들리지 않았을 것이다
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주님~ 베드로처럼 믿음의 고백을 하면서도 내가 아는 것 경험한 것에 갇혀서 하나님 나라를 자꾸 ㅈ욱소 시키는 어리석음이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이 어리석음 믿음을 보시면 책망하시고 그 챡망의 소리를 듣고 깨우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그래서 육적인 사람의 일에 갇히지 않고 크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나가는 믿음의 여정이 되게 하소서
사람의 일을 버리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할 수,있는 길을 가리치신다 1)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2)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3)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주님~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도 날마나 나를 부인하며 내게 지워진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렵니다 주님과 복음을 위해 살겠습니다 내 삶을 통해 예수님을 자랑스럽게 증거하는 삶을 살아내보겠습니다 이 결단이 내 힘으로 내 능으로 안되는 것을 알기에 오늘도 보혜사 성령님 의지하여 결단한대로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9:1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는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