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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것 맞아요? 돈 낭비, 시간 낭비라고 미뤄서는 100년 건강을 장담할 수 없다. 물론 모든 검진을 받으라는 뜻도 아니다. 필요한 검진은 받아야 하며, 그 효과가 무엇인지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 20~30대 "작은 것도 주의해야지" 그래 맞다. 괜찮을 시기이긴 하다. 하지만 방심하지 말라. 스트레스, 술 담배, 자극적 음식 등으로 인해 질병의 양상도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다. 잠재적으로 더 큰 병이 될 질환들을 20~30대들이 앓고 있을 수 있다. 물론 40, 50대만큼 정밀한 검진을 받을 필요까지는 없으니 긴장하지 말도록. 그래도 꼬집어 받아야 할 항목이 있다. 햄버거 좋아하는가 'TC, TG, HDL, LDL 혈액 검사' 기름진 식습관으로 인해 혈액 속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는 것이 이상지질혈증과 당뇨병, 동맥경화, 고혈압을 확인할 수 있다. 검사는 12시간 공복을 유지한 상태에서 혈액을 통해 채취한 콜레스테롤 수치로 질병 유무를 확인한다. 이 검사에서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성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때는 반드시 선별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참고로 건강관리공단에서 20대에게도 권장하고 있는 몇 안 되는 건강검진이기도 하다. 진료과진단검사의학과, 가정의학과, 내과 권장 검진주기5년마다 술잔 좀 돌렸는가 '간기능 검사' 술잔을 돌리면 우정만 나누는 것이 아니다. 인체 접촉이나 알코올로 인한 중독성 간염과 급성 간염, 바이러스성 간질환 등도 사이 좋게 나눌 수 있다. 검사 방법은 혈액을 채취하여 간의 효소 수치를 비교해 정상 여부를 확인한다. 특히 간세포 손상 정도를 더 정확하게 반영하는 방법도 있어 간질환 환자의 진단과 치료경과 판정에 중요한 검사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알코올 남용이나 중독에 의한 간 기능 장애를 발견하는 데 유용하다. 진료과진단검사의학과, 가정의학과, 내과 권장 검진주기1년마다 느닷없이 감정이 변하는가 '우울증 설문지' 우리나라 10~30대 사인 1위는 '자살'이다. 그리고 자살의 원인은 대부분 우울증이다. 현재 인구 100명 중 약 20명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 게다가 우울증을 앓고 있더라도 이를 알아낼 수 있는 확률은 50%밖에 되지 않는다. 조기발견을 위한 검사로 단순하지만 우울증 설문지가 활용된다. 미국 질병예방위원회는 다음의 2가지 질문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검진을 권한다. '지난 2주 동안 당신은 우울하거나 희망이 없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 '지난 2주 동안 당신은 흥미나 즐거움을 느껴보지 못했습니까?' 진료과정신과 권장 검진주기별도로 없음 끼니 챙기지 않고 놀았는가 '흉부 엑스레이 촬영' 간단한 방법이지만 결핵 진단에 중요하고 정확한 검사 방법이 바로 흉부 엑스레이 촬영이다. 폐결핵으로 인한 음영을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결핵균의 활동성 판정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비록 특이도는 낮은 편이지만 민감도가 비교적 높아서 우리나라처럼 흉부 X-선 촬영 비용이 낮은 나라에서 결핵의 선별검사로 쓰이고 있다. 방사선 조사량이 많지 않아 국가적으로 권장하는 검진이기도 하다. 진료과보건소, 내과, 가정의학과 등 권장 검진주기1년마다 그 외 진단질병폐렴, 폐암, 폐쇄성 폐질환, 미만성 간질성 폐질환 지혜롭게 검진 받는 4가지 원칙 1 최신장비, 고가장비일수록 좋은 선별검사법이라는 생각을 버리자. 질병에는 가장 적합한 검진 방법이 있다. 2무조건 검진 항목이 많다고 좋은 건 아니다. 자신에게 불필요한 검진 항목은 위양성률과 과진단율을 높일 뿐이다. 3선별검사는 질병을 조기에 찾아내기 위한 첫 번째 검사라는 점을 잊지 말자. 4선별검사에는 항상 위양성과 과진단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 14 식이성 섬유 섭취 뇌와 신경이 장을 관장하는 중추기관이라지만, 그것만 믿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 보고에 따르면, 매일 섬유질 10g을 섭취한 남자들이 주요 질병으로 사망할 위험이 10% 정도 낮아졌다고 한다. 오늘부터라도 흰 강낭콩(19g/한 컵), 렌즈콩(16g/한 컵), 아티초크(14g/한 컵) 같은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식단에 추가해보자. 목표는 1,000kcal당 14g의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이다. 7hours 수면 시간 7시간 이상 숙면을 하지 못하면 각종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고 한다. 심지어 비만과 심장 질환 역시 수면 부족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이 많은 연구 결과에서 드러나고 있다. 전날 숙면을 취하지 못해 피곤한 날에는 평소보다 15분 늦게 잠자리에 들어보자. 반대로 숙면을 했음에도 오전 내내 비몽사몽이라면 15분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10,000 하루 걷는 양 건강을 위해 걷자.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10,000보 이상 걷는 사람의 심장 질환 위험 요소가 69%나 대폭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튠즈iTunes나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애큐페도Accupedo 같은 만보기 앱을 활용해보자. 호주에서 실험한 결과 앱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걷기 목표를 초과 달성한 확률이 20배 가량 높다고 한다. 40대 "암이 두려울 때도 됐지" 과음, 과식 같은 잘못된 생활습관의 축적으로 건강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시기다. 실제 통계상으로도 20~30대 때 경미했던 질환들이 암을 비롯한 중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40대에는 암, 심혈관 질환 같은 중증 질환의 발생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므로 이와 관련한 검진에 미리부터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오랫동안 소화불량을 앓았는가 '위 내시경' 말 그대로 전자 내시경을 식도부터 위, 십이지장까지 삽입해 상태를 직접 관찰하면서 진단하는 방식이다.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대략 10분 정도 소요된다. 내시경이 목을 통과할 때 압박감이나 구역질, 가벼운 통증을 느낄 수 있어 힘들 수 있다. 하지만 다소의 부담이 있더라도 직접 위장 내부를 관찰하기 때문에 위암, 특히 조기위암 발견 확률이 높고, 의심되는 부위에 바로 색소 내시경,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진료과소화기내과 권장 검진주기2년마다. 가족력, 헬리코박터균 보유, 만성 위축성 위염 등이 있으면 1년마다 받을 것을 권장한다. 위암, 식도염, 식도암, 위선종, 위출혈,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지속적으로 과음해왔는가 '간초음파 검사' 간암, 간세포암, 담도세포암, 지방간, 급성 및 만성 간염 등을 확인할 수 있고, 간암의 가장 큰 원인인 오랜 시간 과음을 해왔다면 무조건 받아야 한다. 검사는 초음파기기를 여러 방향으로 돌리면서 간의 구석구석을 영상으로 살펴본다. 진단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인체에 해가 없어 아무리 반복 검사를 하더라도 문제가 없다. 반면 검사의 특성상 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진단의 정확성에 차이가 있으며, 검사 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알파태아단백을 활용한 간암혈액 검사를 병행하면 간암 발견율이 92%까지 증가하고, 세계적으로도 이 방식을 권장한다. 진료과소화기내과 권장 검진주기5년마다.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는 6개월에서 1년마다 지금까지 금연하지 못했는가 '저선량 흉부 CT' 폐암, 식도암, 결핵, 폐렴, 폐동정맥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지금까지 흡연을 했다면 무증상인 폐암이 의심될 수 있으므로 검진항목에 추가하는 것이 좋다. 검사는 CT 사진이지만 폐를 찍는 방선 조사량을 최소로 한 검사로, 실제 방사선 조사량이 보통 폐 CT의 1/6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폐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매년 저선량 CT를 시행했을 때, 폐암 사망률을 무려 20%나 낮췄다는 긍정적인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폐암의 조기발견에는 유용하지만 폐 이외에 주변 장기의 이상은 잘 판독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진료과영상의학과, 방사선과, 내과 권장 검진주기증상이 없는 경우 폐암 검진을 권장하지 않지만, 20~25년 이상의 장기 흡연자에겐 연 1회 검진을 권장한다. 호흡에 문제가 있는가 '운동부하 검사' 심근경색, 협심증, 부정맥을 검사하는 방법으로, 가슴에 통증이나 호흡을 느꼈다면 심근경색이 의심되므로 필히 빠른 시일내로 검사를 받는 게 좋다. 검사는 가슴에 전극을 부착하고 러닝머신 위에서 단계적으로 운동 강도를 높여가며 심전도, 혈압, 맥박 등의 변화를 관찰하는 검사다. 많은 협심증이 안정 시에는 발생하지 않다가 운동으로 심장에 부하가 걸리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운동으로 부하를 유도해 진단하는 것이다. 무증상 성인에게서는 진단의 효율성이 떨어지지만 고위험군이나 협심증이 있을 경우 유용한 검사다. 진료과영상의학과, 방사선과, 내과 권장 검진주기보통 검진 주기를 1년으로 두지만 증상이 없다면 선별검사를 권고하지는 않는다. 100 포도당 내성Glucose Tolerance 때로는 내성이 적은 게 좋다. 공복 상태에서 포도당 내성을 검사해보자. 결과가 60~100mg/dl의 수치가 나와야 적당하다. 이보다 높다면 심장 강화 운동으로 수치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영국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트레드밀 인터벌 트레이닝을 일주일에 3~4회씩 6주간 실시할 경우 신체의 포도당 내성을 14mg/dl 가량 줄일 수 있다고 한다. 5.7% 당화혈색소 Hemoglobin A1c 포도당 내성이 좋다고? 그럼 이것도 체크해보자. "당화혈색소는 혈액 세포에 얼마나 당분이 입혀졌는지 측정합니다." 의학 박사이자 내분비학자인 플로렌스 코미트Florence Comite의 조언이다. 만약 당화혈색소 수치가 5.7%보다 훨씬 낮다면 태극권을 시작해보자. 오스트레일리아 연구진은 태극권을 일주일에 세 번씩 12주간 수련한 사람들의 당화혈색소 수치가 상당히 줄었다고 밝혔다. 130 비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Non-HDL Cholesterol 미국 세다스 시나이 의료 센터Cedars-Sinai Medical Center의 연구진은 조언한다. "동맥을 막는 혈중 지질 농도를 최적으로 유지하려면 총 콜레스테롤에서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줄여줘야 합니다." 연구진은 비고밀도지단백 수치가 130mg/dl 이상인 사람들에게 전곡류와 딸기류, 생선류가 풍부한 식단을 권한다. 증상이 있을 때는 검진이 아닌 진료를 받아라! 어떤 증상이 있을 때는 그 증상에 해당하는 진료를 받아야 한다. 증상이 있을 때 어설프게 검진을 받으면 진단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생기며 평소 건강상태를 반영하지 않는 검진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즉, 건강검진이란 현재의 우리 여건에서 건강 유지에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다. 50대 "이제 피하지 말라" 50대 이후부터는 중증 질환의 유병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기 때문에 조기감지를 위한 선별적 정밀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50대가 대장암을 비롯한 암 발생률이 가장 높았으며, 주로 65세 이상에서 나타나던 뇌중풍 등의 노인성 뇌질환이 최근 50대에서 약 20%를 차지하기도 했다. 혈변을 보지 않았는가'대장 내시경' 배변습관이나 혈변을 보았을 경우 대장암이 의심되므로 필수적이다. 검사는 내시경으로 대장 전체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변이 있을 때는 조직검사로 한 번에 확진이 가능하고, 용종의 경우에는 바로 제거가 가능하다. 하지만 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검사에 따른 통증과 전처치로 하는 관장이 매우 고통스럽고, 드물지만 대장 천공이나 출혈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진료과소화기내과 권장 검진주기10년마다, 단 대변에 피가 나오는지 확인하는 분변잠혈 검사는 1년마다 하는 것이 좋다. 갑작스럽게 마비가 오는가 '경동맥초음파 검사' 정기적으로 받을 필요는 없지만, 갑작스러운 두통 및 구토, 마비 등의 전조 증상이 있다면 뇌중풍이 의심되므로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는 초음파기기를 이용하여 동맥경화 병변의 위치와 정도, 출혈 및 궤양과 같은 형태이상을 발견하는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검사 시간이 10분 내외로 짧고, 고통이 없고, 방사선 피폭의 위험이 없고, 다른 검사들보다 경제적이다. 진료과소화기내과 권장 검진주기증상이 없다면 권고하지 않는다. 발음이 어둔해지는 등 뇌중풍의 전조 증상이 있을 때 검사를 받아야 한다. 배뇨곤란을 겪고 있는가 '전립샘특이항원 검사' 전립샘암, 전립선염, 전립선결석, 전립선비대증을 확인할 수 있다. 여러 가지 검진법이 있지만, 항문에 검지를 넣고 직장에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을 만져보는 방법이 민망해도 간단하고 빠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비교적 간단한 검사로써 비용이 저렴하고 안전하며 쉽게 검사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확인부위가 후면과 측면부로 제한되기 때문에 약 40%는 전립샘암을 발견하지 못한다는 한계도 있다. 검사자의 경험과 숙련도가 중요하다. 진료과비뇨기과 권장 검진주기1~2년 마다 류머티스를 앓고 있는가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 골다공증, 신성 골이영양증, 기타 대사성 골질환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골다공증이 원인이 되는 류머티스를 앓는다면 필수다. 검진법은 에너지가 높은 X선과 낮은 X선을 촬영해 골밀도 평균값을 구하는 방식이다. 검사 시간은 3~5분 남짓으로 짧고 특별한 유의사항 없이 간편한데다 반복적으로 측정해도 같은 결과가 나와 초기 진단에 적합하다. 진료과영상의학과 권장 검진주기중증 골감소증은 매년, 경증은 3~4년마다, 음주 흡연 관절염 치료 등의 경험이 있다면 2~3년마다 골밀도 측정을 권고한다. 응급실 검사 목록 "응급실에 실려 간다면 몇 가지 수치들을 의사들과 공유하세요. 이 정보는 의사가 병의 경중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 맨즈헬스 > 미국판의 응급 의학 고문이자 의학박사 트래비스 스토크Travis Stork의 조언이다. 80~120 혈압 "하늘 높이 치솟거나 무서울 정도로 낮은 혈압은 생명을 위협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평소 당신의 혈압을 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이 80~120mmHg 이상이라면 응급실에 실려 갈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의사를 찾아가 혈압에 대해 상의해야 합니다." 60 심장박동수 "정상보다 느린 심장 박동수는 심장의 전기 전도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반면 정상보다 빠른 심장박동수는 감염과 탈수 때문일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심장박동수는 분당 60~100회이다. 18 호흡수 일상에서 호흡이 가빠진다면 호흡기 감염이나 천식의 신호일 수 있다. 분당 가슴이 오르내리는 횟수를 세어보라. 올라왔다 내려가는 것을 1회로 했을 때 평균 호흡수는 10~18회이다. 36.5체온 열이 나서 체온을 잴 지경까지 참는다면 위험을 자청하는 일이다. "미세한 차이가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평소 체온을 기억하고, 언제부터 온도계를 사용해야 하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인의 기준치는 36.27℃~37.5℃로 다양하다. 필요한 진단 항목 찾는 법 대장, 직장암은 환자의 5~15%가 유전적 원인으로 발생한다. 예를 들어 가족 중 대장암에 걸린 사람이 두 명 이상이거나, 50세 이전에 대장암 진단을 받은 사람이 있는 경우 등이다. '치매'로 알려진 알츠하이머의 경우 부모가 알츠하이머를 앓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병할 확률이 2배 가량 높다. 연관질환도 살핀다. 연관질환은 한 질환이 있을 때 다른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다. 알코올성 지방간이 아닌 중증 지방간은 동맥질환의 발생 위험을 4배 정도 증가시킨다. 대장에 용종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관상동맥질환 위험도가 2배 높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