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토 내에선 바이크 절대 타지마라
요즘 들어 현 정부나 경찰들의 행동을 보면 대한민국 영토 내에서는 절대로 바이크 나부랭이를 타지 말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고속국도도 바이크 통행을 막아버리더니 아예 일반도로마저 자동차 전용도로 만들어 자동차가 아니라고 바이크는 절대 통행하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도 부족하여 자동차도 아닌데 자동차 검사를 의무화하면서 자동차세까지 거둬들이는 정부행위에 대해 정말 할 말 없습니다.
여기에 매연발생과 상관 없이 일반 사륜 자동차도 검사 안하는 마후라까지 검사하고, 거기에 안전에 불필요한 핸들구조까지 검사하는 이런 정부, 전세계에서 대한민국만 유일할 겁니다.
비싼 취등록세와 일반 자동차와 똑같은 자동차 보험료까지 부담시키며 자동차가 아니니까 자동차도로에 통행 못하게하며 온갖 구실 붙여 바이크 소유를 못하게 하는 대한민국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결론은 대한민국 영토 내에서 바이크 타고 다니지 말라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바이크 규제하는 대한민국, 이래서 이륜 자동차 산업이 모두 죽었죠...고성능 바이크시장은 미국이나 일본, 독일에게 내 주고, 중급은 대만에, 저가는 중국에...
지금 우리나라 이륜자동차시장은 80-90% 외산이 모두 차지하고 있죠...
이런 식으로 이어지다가는 대한민국은 이륜자동차 문화 창달과 이륜차 관련 사업 발전에 대해서는 미래가 없다고 봅니다.
이륜자동차에 대한 정치인들과 정부의 몰이해와 경찰당국의 과잉단속에 대해 이젠 이륜자동차를 사랑하는 마니아들이 모여 전국적으로 집단행동을 통해 우리의 의지를 확실히 보여줘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맞소
옳소
맞아요!!
공감합니다.
저도 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우리 한번 힘을 합쳐 뭉쳐야 합니다.
다른 시민단체나 이익집단처럼 우리의 의지를 확실히 보여 줄 때가 되었습니다.
한쪽으로는 헌법소원처럼 법적인 문제로 파고 들어 우리의 입장을 표현하고, 다른 한 쪽으로는 집단행동으로 경찰이나 정부의 잘못을 인식시켜 주어 우리의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 줘야 정부나 경찰에서 뭔가 반응이 나올 것 같습니다.
납세 의무를 줬으면 누릴 권리를 주는건 당연지사 점점 바이크타기가 힘들어지내요 ~~제기랄~~
참으로 요즘 경찰이 하는 것을 보면 왜 그런지...이해가 안 갑니다. 사륜자동차는 손을 못대면서 이륜자동차 소유자들은 그린 만만하게 보이나? 부동산정책 실패로 1가구 1주택 소유자인 서민들 세금만 팍팍 갈취하더니 이젠 타켓이 바이크 소유자들이냐??? 요즘 경찰이나 정부하는 것을 보면 정말 암담하다고 생각합니다...아무래도 조세저항운동이라도 펼쳐야 할 듯 싶습니다.
올리신글에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늘 공감도 하구 얽울 하기도 허지만, 지난번국회 동의 건에서 보여주신 라이더님의 참여도를 보면서 우리에겐 아직 멀지 않았나 합니다.
맞는 말씀 입니다 ㅠ
근데 배달 오토바이 이미지가 워낙 안좋아서 모든 이륜차가 도매금으로 넘어가는것 같습니다..
경찰도 민원이 매일 엄청나게 접수된다고 힘들다고 하네요..
기레기와 잔챙이들의 정치
한심하기 짝이 없읍니다.
문제점에 대한 부분은 맞는데 시점이 사실과 다르네요.
현정부 현시점에서 이루어진것만 있는게 아닌데 글 내용은 모두다 현시점에서 생긴일로 적으셨네요.
이왕이면 사실대로 요즘 강화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불만을 같이 공유하시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한마뒤로 전쟁이나 확 터지면 나라가 바로 설려나 정치인들 전부 물갈이
ㅎㅎㅎ
좋은 안건 받아서 국회에 보내시지요^~~~^
라이더들 바이크타고 국회 앞으로 집합.
단체행동 콜입니다.
고속도로 막은건...현정부 아니에요^^유명한 그사람^^
전용도로도 현정부 아니에요^^
세금은 4륜차처럼 배기량으로 겉으면 할리는 많이 내겠죠?전부 18000원 입니다만..,
마후라(머플러)는 구조변경이라는 서로 좋은법이 있고 4륜차도 머플러 검사합니다만...
보험료가 비싸진건 막 타재끼다 사고내는 몇몇 xxx들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바이크 소유못하게 한적은 없지않나요?^^
결론은 합법적으로 안전하게 타라는거겠죠^^
과잉단속은 아닌듯 합니다
조용하고 질서지키는데 민원을 넣진 않을테니까요..
두바퀴를 엄청나게 사랑하지만
지킬것은 지켜가며 행동해야 바뀌지요^^;;;;;;
경찰과 정부탓 할게 아니구요.....
좆같은 대한민국!!
쓰레기같은 도로교통법!!
누가 이법들을 평등이라 주장하는지!!!
형정부!!국회인간들아!!
이게 나라냐!!!
한국은행 5만원권 발행하면 은행으로 돌아오는게
몇%인지 알고들 있느냐?
어디로 사라지는지 잘 찾아보거라!!!
갑자기요? 집단행동을 통해 의지를 보여주는대신 얻는거는요?
옳소이다
하여튼간에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은 한 우리나라에서는 바이크 타기에는 매우 어려울 듯 싶습니다. 무조건 단속만 하려 하지말고 어느 정도 선에서 큰 문제 없는 부분은 커스텀이나 구조변경은 허가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부 당국이나 경찰측에서는 맹목적으로 무조건 단속 위한 단속만 일관하지 말고 상식적인 선에서 합리적인 관리와 지도를 해야 하는게 올바른 이륜자동차 운행질서가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요즘 시내에서 운행하다 보면 이륜자동차 중 가장 소음이나 안전상 문제가 다분한 택배나 퀵서비스 및 동네 철가방 등을 비롯한 일반 바이크 단속에는 아예 관심이 없고 안전에도 별 문제 없고, 소음도 전보다 많이 보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할리를 비롯한 대배기량 바이크 위주로 그렇게 중요하지 않는 이유로 핀셋식 집중 단속을 하는 것을 보면 뭔가 다분히(!) 불순한(??) 의도가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허가가 아니고 몇몇개항목만 지키게 하고
나머지는 냅두는 것이 더 좋겠지요 ㅜㅜ
100%공감 ~
합법적으로 라이더들
권리행사를 해야 할
그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듯...
이륜차 단속은 매년하는거구 저두 바이크는 사랑하지만 소리가 너무 커서 민원을 일으키는거죠 그예로 북악스카이 가 있구요
생계형 라이더들의 거친운전도 한몫하고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가 고부가치 산업인 바이크 산업을 고사시킨 군사 독재정권 들 아마도 전용도로,고속도로는 라이더들의 힘으로는 안될것이고 대기업의 로비가 없지 않으면 전용,고속도로는 남의나라 애기고 현기가 사업다각화로 바이크 산업에 뛰어드는게 제일 좋은방법일것같네요 현기님
바이크 산업 진출해주세요 네 ~~
그렇죠 뭐ㅠ 맨날 그랬는데요 뭐ㅠ
헌법재판소에서 소수의의견으로 전용ㆍ고속도로제한은 위헌이다라는 의견도나오고있는 세상으로 점차변화하고 있읍니다
군정시절 다름을 인정하지않고 인권을 존중하지 않던시절 만들어진 쓰레기같은법이 교통문화의 한축이되어 뿌리박혀 버렸네요ᆢ
시민의식이 바꾸면 도로교통법두 바뀌리라봅니다
바이크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머플러불법튜닝에 따른 고음, 싸이렌, 파박이는 저도 동조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핸들과 자동차전용도로는 탁상 행정이 만든 악법으로 보입니다.
돼지새끼 용돈도 줘야하고 표받으려면 더많이 퍼줘야하고 돈나올때는 세금인데 그중에 만만한게 바퀴달린것들주인에게 삥뜯기 . 도로가 다 거북이처럼기어야하고 카메라는 왜그리많이설치햇는지.요즘 어지간하면 오래되차 검사하기 힘듭니다.
공감합니다.
고속도로, 전용도로는 차치하고, 소음 갖고 궤변들하지 마시고, 법규 지키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105db도 너무 크다고 난리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다고 남의 권리 침해하면 안됩니다. 우리의 로망인 할리의 멋진 배기음, 대다수의 비라이더들에게는 고막 찢어지는 x같은 소리라고 다들 욕합니다.
주말마다 수십여대의 알차, 할리, 어드방이 지나갑니다. 진짜 시끄럽고 불쾌합니다.
내가 믿는 종교는 아니지만 그냥 이런 문구가 딱 떠오릅니다. "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언젠가 변화는 있기 마련이겠죠?
자동차를 타는 입장에서도 이륜차를 타는 입장에서도 모두가 잘 할수는 없는 세상입니다.
오늘 KBS뉴스(온라인) 봤는데, 이제 1,000cc 이상 오토바이는 자동차세를 54,000원으로 올린다고 하네요.
260cc 초과 1,000cc 까지는 36,000원이고, 그동안 스쿠터(247cc)나 그 이상 배기량의 오토바이나 다 같이
18,000원이었던 것을 형평성을 맞추려고 차등을 둔다합니다.
아래 내용은 기사를 퍼온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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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스쿠터와 똑같이 1만 8천 원 냈던 '할리데이비슨' 자동차세 인상
과세 형평성에 문제가 지적됐던 사례는 또 있습니다.
배기량에 따라 세액이 다른 자동차와 달리 그동안 이륜 승용자동차, 즉 오토바이는 단일세율이 적용됐습니다.
그러다보니 499만 원인 247cc 스쿠터와 7,200만 원인 1,923cc 할리데이비슨이 똑같이 1만 8천 원의 자동차세를 냈습니다.
2000년에만 해도 260cc를 넘는 오토바이가 3만 대에 불과했지만, 작년에는 19만 대로 크게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배기량에 따라 세율 구간을 신설해 세 부담을 차등화하기로 했습니다.
260cc 초과 1,000cc 오토바이는 3만 6천 원, 1,000cc를 넘는 오토바이는 앞으로 5만 4천 원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열정야인 이번에 예산을 너무 쓴 모양입니다...복지비로....
그래서 돈이 부족하여 부동산세도 마구 마구 올리더니 만만한 바이크에 대해서도 자동차세를 올리는 모양입니다. 이 정권은 전국민들이 호구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자동차와 형평성 맞춘다는 얘기가 정확하다면 이륜자동차도 사륜 자동차처럼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 통행을 허가하여 똑같이 형평성 맞추는게 정상인.데요..
바이크에 대한 자동차세도 이번에 마구 마구 올린다는데...아예 한국 영토에서는 마음 편하게 바이크 타지 말라는 현 정권의 경고로 들립니다.
정말 갈수록 태산입니다.
이제 할리가 공공의 적이 된 느낌입니다. 이건 현 정부의 너무 의도적인 느낌이 납니다만...
맞습니다 이제 세금도 올랐는데 자동차로 인정해줘야지!!!
도로교통법으로는 이륜자동차니까 자동차전용도로 통행 금지시키고, 세금 걷을 때에는 자동차니까 자동차세를 내라니 참 웃기는 법률입니다. 이게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이중잣대로 세금 갈취하는 대한민국입니다.
청와대 청원 백날 넣어봐야 꿈쩍도 안합니다. 제 생각인데
백악관에 청원 좀 넣어서 트럼프형이 문대통령에게 압박을
좀 넣어주면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