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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후광김대중 마을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개고기가 끔찍한가? 개고기만 끔찍한가?
붉은노을 추천 0 조회 280 06.07.22 22:4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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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22 22:45

    첫댓글 ㅋ 저는 복날에 개고기 맛나게 먹었습니당. ... 노을님은 안 드시는군요.

  • 06.07.23 01:26

    이제는 개를 키우는 목적을 '사냥개', '집지키는 개' '식용'에서 '애완'을 하나 추가하면 되겠군요..저도 개고기를 된장에 발라 먹는다는 말은 들어만 보았지 먹지는 못합니다..대신 부추, 깻잎, 고추, 파, 마늘, 들깨 등의 양념이 들어가는 보신탕은 좋아하지요..

  • 06.07.23 01:28

    "서양으로부터 "애완견 사고"가 들어왔으면 그것은 자신들만의 애완견에 대한 인식으로 그치면 상관이 없지만 그것을 마치 개를 대하는 절대가치인양 말하면서 전통의 음식에 대한 무차별한 폭격을 계속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라는 말씀에 올인하면서 추천합니다..^^

  • 작성자 06.07.23 02:00

    복날 그냥 넘어가기도 뭣해서 닭 한마리사서 백숙 해 먹었습니다,,,

  • 06.07.23 15:56

    개고기 만큼 맛있는 고기가 어디있습니까?왜 먹는 음식을 가지고 야단들일깡?ㅎㅎㅎ

  • 06.07.23 16:55

    언제 서울에 가면 한지영님에게 보신탕 안주에 소주 한잔 하자고 해야겠습니다...^^

  • 06.07.24 12:10

    서울에는 경상도식 보신탕(각종야채가 많이 들어가고 특히 방아를 넣어먹는)이 없습니다.그냥 전골이나 수육(도마수육)으로 드시더라구요.탕도 있긴한데 별 맛이..언제라도 오시면 낙원동 유성집 도마고기로 대접하겠습니다.

  • 06.07.24 20:25

    지영님 감사합니다..글고 방아 앞이 들어가는 음식은 저도 싫어합니다...^^ 냄새가 무척 독하더라구요..야튼 벌써부터 침이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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