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주간 KBL 정리(4) - 왕자의 각성
女神 소이현 추천 2 조회 5,212 12.11.04 23:2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05 01:18

    잘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11.04 23:44

    올해는 개인사정상 농구 챙겨볼 시간이 너무 없는데.....
    소이현님 글 보면 대강 눈으로 보는 듯한ㅎㅎㅎ
    글 너무 잘 쓰시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ㅎ

  • 작성자 12.11.05 01:18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 12.11.04 23:53

    감사히 잘봤습니다. 전자랜드의 다음주 일정이 쉽지 않겠네요. SK와 전자랜드의 선두권 경쟁이 재밌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11.05 01:19

    전자랜드가 오리온스, 동부, KT와 붙는군요. 다 힘든일정이네요.

  • 12.11.05 00:17

    좋은글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SK의 오랜팬인데 올해는 DTD안하고 쭉 갔으면 좋겠네요 ㅎㅎ

  • 작성자 12.11.05 01:19

    DTD는 없을듯 싶어요. 수비력과 선수층이 두꺼운게. 매우 안정적으로 보여집니다.

  • 12.11.05 07:53

    파틸로의 장점 중 하나가 탁월한 운동능력을 활용한 김태술과의 속공 피니쉬인데,
    오늘 SK전 같은 경우는 인삼공사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패해서 장기인 빠른 트랜지션을 쓸 기회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프 코트 오펜스에서는 미드레인지 점퍼의 확률이 떨어진다는 한계가 슬슬 드러나는 듯..
    쌔깅(sagging) 디펜스로 돌파만 차단하면 되기 때문에..

  • 12.11.05 00:40

    평소 게임을 보면 리바잡고 김태술 선수에게 패스 후 파틸로에게 연결되는 장면이 굉장히 많았는데, 일단 모비스전을 보면 리바를 확실히 못 잡은것도 있고 모비스에선 인삼의 속공 상황이면 파틸로의 매치업 선수가 아니더라도 파틸로 선수의 앞을 막는 장면이 종종 나왔습니다.

  • 작성자 12.11.05 01:22

    KGC가 장기인 속공을 나가려면. 수비를 성공 시켜야 되는데. SK의 야투성공률이 크게 높진 않았지만 대신 공격리바운드를 많이 잡았고. 턴오버도 8개뿐이 안했네요. 속공을 펼칠 기회 자체가 적었던거죠. 수비 성공률을 올리지 못하면 속공 도 없는거죠.

  • 12.11.05 00:21

    잘봤습니다. 동부가 kt전에서 승리해 쭉 치고 올라가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11.05 01:22

    동부 일정을 지금 자세히 봤는데. 상당히 별로네요;; 접전으로 흐르면 질텐데;;;

  • 12.11.05 00:24

    잘 읽었습니다.ㅎ 심스 플레이를 제대로 못 봤는데 한번 봐야겠네요.

  • 작성자 12.11.05 01:23

    일요일 2시 경기중 하나는 못보고 쓰기에. 저도 심스경기는 한번밖에 못봤어요;; 오늘은 어제 보다 더 잘했을수도 있어요;;

  • 12.11.05 00:30

    전자랜드 분명 실책이적은 팀은 아닌데..예전엔 선수들이 못해서 하는 턴오버였다면 올시즌은 집요하게 속공전개를 해나가는 과정에서의 턴오버가 좀 많아요..
    줄여야 될 필요성은 있는데 괜찮다고 봅니다

  • 작성자 12.11.05 01:24

    예전에도 전자랜드가 못하는 팀은 아니였죠. 해마다 시즌 초반은 늘 이정도 해줬고 박종천 감독 경질 이후 6강은 늘 가는 팀이니까요. 턴오버가 좀 나와도 전자랜드는 크게 무너지는 경우는 없기에. 단지 개그;;가 끊이지는 않는다는거죠;;

  • 12.11.05 02:24

    제가 말씀드린것은 예전에 못했다는게 아니라 턴오버가 이어질때의 모습은 개그랜드였는데 지금은 같은 턴오버라도 그떄보단 납득할수 있을만한 수준의 턴오버라는겁니다 가령 아울렛 패스가 나가는데 한끝차이로 놓친다거나.. 이런거 말이죠..

  • 12.11.05 00:49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덕분에 한 주를 기분좋게 시작 할 것 같아요~ㅋㅋ

  • 작성자 12.11.05 01:25

    하하..한주를 기분좋게 시작할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 12.11.05 01:02

    동부는 아무리 봐도 이승준이 X맨이 될 확률이 보입니다..
    강동희 감독이 잘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수비가 너무 안 좋습니다.. 상대가 빅맨이든 가드든 너무 쉽게 벗겨집니다.. 사이드 스텝 극악..
    그리고 지역방어 전술 이해도도 떨어집니다.. 역시 이 형제들은 BQ가 좋지는 못합니다..

    한편 공격에서도 X맨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첫째는 배드 슛 셀렉션.. 코트에서 움직임 없이 가만히 서 있다가 볼 받고 점퍼를 던질 때가 있습니다.. 확률이 높을 리가 없죠..
    또 페인트에서 수비 달고 림으로 올라가는 움직임이 좋지 못합니다.. 스텝도 엉성하고 움직임과 마무리도 투박합니다.. 역시 메이드 확률이 낮죠..

  • 12.11.05 01:08

    또 하나는 멘탈 기복입니다..
    이 선수는 첫 슈팅이 들어가거나 심판의 콜이 마음에 들면 그 날은 '기분 좋은 날'입니다.. 표정도 좋고 움직임도 좋죠.. 동료들과 커뮤니케이션도 잘 하고..
    하지만 심판의 콜이든 동료들의 움직임이든 뭔가 마음에 안 들면 그때부터 무리한 플레이와 나쁜 슛 셀렉션 등 안 좋은 움직임이 다 나옵니다..
    감정도 표정에 다 드러나고..

    공격에서는 빠른 패스와 간결한 마무리, 수비에서는 조직력을 가장 선호하는 강동희 감독 입맛에 맞는 선수는 아닌 것 같아요..
    유일하게 입맛에 맞는 점은 얼리 오펜스 마무리 능력.. 상대를 몰아부쳐야 할 때 공격 옵션으로는 상당히 위력적이라는 점.. 그거 하나 뿐인 듯

  • 작성자 12.11.05 01:26

    이승준 나이가 이제 내일 모레면 우리나이로 36인데. 수비력이나 슈팅력이 향상되는걸 기대하는건 무리죠. 다만 계속 집중력을 유지 하는 부분이나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조절하는 부분은. 팀원들이나 감독이 충분히 도와줄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 12.11.05 08:07

    좋은글 잘 봤습니다.ㅎ

  • 12.11.05 09:36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2.11.05 10:41

    잘 읽었습니다^^

  • 12.11.05 11:46

    좋은 글 감사합니다...잘봤습니다...^^

  • 12.11.05 18:05

    매주 기대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12.11.05 20:20

    박경상은 공격에서 순간순간 인상적인 장면을 보여주더군요.....허재감독이 완전히 밀어줄듯한던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