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무현이 미처 못밝힌 ´남상국 자살´ 입장은?
노가리안 | 입력 2010.04.28
17:11 |
[아가리안 입방정 기자]
◇ 자살 후 엉덩이로 환생한 로무현 ⓒ 쭈구리안
오는 5월 23일 자살 1주년을 맞는
고(故) 로무현 전 대통령이 생전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의 자살에 대해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내 주둥아리로 실명을 거론하는 것은
실수였고 잘못이었다"고 시인했다.
로 전 대통령이 남긴 저서와
미발표 원고·메모·편지와 각종 인터뷰 및 구술 기록·유족·지인들의 인터뷰를 토대로 정리한 로무현 자서전 < 자살이다 > 에 따르면 로
전 대통령은 "탄핵 과정을 돌이켜 볼 때 후회되는 일이 하나 있다. 3월 11일 기자회견에서 대우건설 고 남상국 사장 실명을 거론한 것이다.
미리 준비한 기자회견문에는 없었다. 건평 형님 관련 의혹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과정에서도 처음에는 거론하지 않았다"면서 "부연 설명을
더 하자면 돈 받은 형 때문에 감정이 격해진 나머지 남상국 사장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운 것 같다"고 밝혔다.
첫댓글 가능성 있음~
나라의발전,대한민국 국력 강화는 좌빨들은 무서워하는 사실로
즈들 목적달성에 거치장스런 일이니까 그렇지 않나요?
선생대중,무식한 놈현 생각만해도 성질나요 ........... 욕나오기전에 끝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