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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안산외국인노동자센터'는 체불임금 문제를 호소하거나 병원 관련 문의를
위해 몰려든 베트남·중국·몽골·방글라데시 등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이 북적인다.
자원봉사자 대표를 맡고 있는 이원철(33세) 씨는 주로 코시안(Korean+Asian : 국내에서 아시아 노동자들과 한국인의 결혼으로 태어난 자녀와 국내에 거주하는 아시아 노동자들의 자녀) 가정 방문과 상담을 맡고 있다.
부지런히 서둘러야 한 집이라도 더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기저귀, 분유, 우유, 바나나 등을 챙기는 이씨는 마음이 바쁘다. 평일엔 직장에 다니는 그의 일요일은 늘
이렇게 눈코 뜰 새 없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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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사시오..
잘가시오..
잘파시오..
이런데서 조차 장난꼬릿말을_-;
↑내말이-_-그말이오.
ㅡㅡ^ 왜 장난꼬릿말 치면 안되오??? 저런 사람이 있어 세상 사는 맛이 나는것이오~나두시오~저러다 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