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시와 당신의 이야기(나동수)" data-og-description="작가는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에 글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삶의 아픔과 절망을 벗어나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으로 다년간 시를 써 약 1,000편을 시를 쓴 후 시를 다듬는 과정에서 500여 편의 시를 수" data-og-host="contents.premium.naver.com" data-og-source-url="https://contents.premium.naver.com/snsday/myung/contents/230530172610390ud" data-og-url="https://contents.premium.naver.com/snsday/myung/contents/230530172610390ud"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HOSg4/hySTNtmImU/ARdrlKCR1rHYMsawvDcByK/img.png?width=800&height=1184&face=0_0_800_1184,https://scrap.kakaocdn.net/dn/cwgPYE/hySTTUD804/YDfSaHDkmu8coBGZqtXAKK/img.png?width=800&height=1184&face=0_0_800_1184,https://scrap.kakaocdn.net/dn/cZt21K/hySVCqcrZ6/L3S9LMR1zWHBQvHwihqRTK/img.jpg?width=500&height=300&face=0_0_500_300"><a href="https://contents.premium.naver.com/snsday/myung/contents/230530172610390ud"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contents.premium.naver.com/snsday/myung/contents/230530172610390ud"><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HOSg4/hySTNtmImU/ARdrlKCR1rHYMsawvDcByK/img.png?width=800&height=1184&face=0_0_800_1184,https://scrap.kakaocdn.net/dn/cwgPYE/hySTTUD804/YDfSaHDkmu8coBGZqtXAKK/img.png?width=800&height=1184&face=0_0_800_1184,https://scrap.kakaocdn.net/dn/cZt21K/hySVCqcrZ6/L3S9LMR1zWHBQvHwihqRTK/img.jpg?width=500&height=300&face=0_0_500_30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시와 당신의 이야기(나동수)</p><p class="og-desc">작가는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에 글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삶의 아픔과 절망을 벗어나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으로 다년간 시를 써 약 1,000편을 시를 쓴 후 시를 다듬는 과정에서 500여 편의 시를 수</p><p class="og-host">contents.premium.naver.com</p></div></a></div><p> </p><p><span><span style="color: #000000;">인공지능의 침공에 대한 인류 최후의 저항</span></span><span> </span> <br><br><span><span style="color: #000000;">최근 인공지능의 발달로 두뇌 스포츠인 바둑을 포함한 인간의 모든 분야가 인공지능에 정복되고 있고 창작 영역인 문학 분야도 넘본다고 하지만, 과연 인공지능이 시나 수필을 쓸 수 있을까요? </span></span><span> </span> <br><br><span><span style="color: #000000;">온갖 시를 조합해 만들고 있지만, 과연 그런 시들이 사람의 감동을 끌어낼 수 있을까요? 감동은 공감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인생 경험이 없고 피도 눈물도 없는 인공지능은 절대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없는 것입니다.</span></span><span> </span> <br><br><span><span style="color: #000000;">특히, 이 책의 한줄시상처럼 단 한 줄로 사람의 가슴에 울림을 주는 글을 조합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 책은 인공지능이 감히 알아들을 수 없는 인간들만 소통 가능한 인류 최후의 저항이라 할 것입니다.</span></span><span> </span></p>
<!-- -->
첫댓글 좋은 글 고맙습니다.
허나 기자나 글쓰는 작가들이 도움을 받고 있다는 Tv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고 인공지능이 노인과 바다를 썼는데 상당한 수작이었다고 하여 노벨문학상이 어찌될까 걱정도 된다고 합니다. 한낫 기우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깡통 속엔 쇳조각밖에 없지요. 우리처럼 가슴으로 느낄 수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