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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한국인 도우미 마을(칭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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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스프링]중국생활.사업 [단상] 후손을 위해 독일에선 우물을 30m이상 안 팝니다.
스프링 추천 0 조회 235 11.11.15 14:5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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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5 15:11

    첫댓글 인간이 만든 기계문명 속에서 살아가는 대다수 사람의 생각은 각박해지고 말았나요..
    점점 더 복잡한 구조와 사슬에 얽혀버리고...... 수요호프에나 오소~~ㅎ

  • 작성자 11.11.15 18:23

    참 각박한 세상이지요? 우리벗들은 이런 곳에서 꽃을 피우는 분들이십니다.

  • 11.11.15 18:02

    너무나 빨리 과학화 되기때문에 우리의 철학이나 사상이 이를 못 쫒아가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수학적으로만 표현하는 세상입니다.

  • 작성자 11.11.15 18:23

    수학선생님 눈으로 봐도 그렇지요?ㅎㅎ

  • 11.11.15 21:25

    좀 그렇지요!ㅎㅎ

  • 11.11.16 09:42

    칭다오가 낳은 세계적인 자전거 기행가 주청도님께서 하신 "跑! 不然就倒(달려라!그렇지않으면 쓰러진다)"
    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인간미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혼란기에 꼭 살아남도록 노력을 배가해야 될 때입니다.

  • 작성자 11.11.18 18:09

    살아남을 사람은 다 삽니다만,어떻게 사는냐도 중요하겠지요.

  • 11.11.16 19:45

    누구나 노력한 만큼 공정하게 돈을번다면야, 인간본성에 근거해 자본주의 만큼 이상적인 시스템이 없겠지만은, 현재의 체제하에서는 문명의 이기도 자본가의 탐욕을 증대시키기위한 쪽으로 더 많이 작용하고 있으니, 99%는 그져 정글같은 환경에서 생존을 위해 더 각박해지고, 갈수록 자본가의 탐욕을 흉내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자본주의도 주역의 음양역학을 따라, 그 차고 기우는 과정을 반복한다고 생각하면 자본가를 비난하게 만드는 현재의 경제위기가 그렇게 이해못할것만도 아님니다만, 기울었다가 다시차기까지는 제법 고통스러운 시간이 되지않을까하는 걱정뿐입니다.

  • 작성자 11.11.18 18:10

    그렇게보면 찰때 사는 사람은 행복하고,기울때 사는 사람은 불행한 세대가 되겠습니다.

  • 11.11.18 22:59

    때문에 고도성장의 달콤한 과육을 맛보았던 기성세대들 보단, 현재 취직걱정하는 대학생 또는 빚쟁이 사회초년생들이 더욱 안따깝게 느껴집니다. 지금 그렇게 냉소적이었던 미국의 제3차 경기부양책에, 세계가 모두가 동조해 이제는 제발좀 조속히 시행하길 바라는 상황으로 전개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유로죤 위기로 수출에 큰타격을 입을 중국을 위시한 대표 채권국들이 미국채를 사주지 않고는 못 버티는 상황이되는 것이죠. 정말 핵이상의 위력을 이미 장착한 금융제국 미국입니다.

  • 11.11.17 03:25

    청도엔 도우미 마을이 있어 인간미가 넘치고 있으니 언제나 즐겁게~~ㅎㅎ

  • 작성자 11.11.18 18:11

    정답중에 정답입니다.ㅎㅎ

  • 11.11.20 21:24

    안녕하세요~~
    스프링님~~
    대한민국에서도 정운찬 전총리를 위원장으로하는 동반성장위원회와
    박근혜의 복지,안철수의 나눔등~~
    1997년 IMF보다 심각한 상황이 도래하여 새로운 자구책을 마련하는듯합니다.
    기존 기업과 달리 사회적기업이라는 개념이 대두되어 사회적약자를 위한 기업이
    설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이 사회적 미덕으로 분위기가 조성되고있습니다.~~
    주변을 돌아보고 천천히 사는 것이 세상과 자신을 위해 도움이 될 듯합니다.
    그리고 내일 스프링님에게
    욕 한마디?를 하니 널리 이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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