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줄?의 특성상 "100구 LED"라던가 "LED ART"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것들이 심심치 않게 단선이 많이 발생하여, 비용이 발생됩니다.
그래서 단선 LED를 찾아내어 불량LED만 교체하여 재사용하곤 하는데,
LED수에따라 측정용 전압도 올리면서 하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었습니다.
수리고뭐고 때려치고 새것으로 사서 교체하고 싶은마음이 꿀떡같으나,
"LED ART"는 어데서 살 수도 없고(자작품이므로,,),,
이레저레 시간과의 싸움으로 슬라이덕스까지 구입해서 직류로 바꿔,
전압을 올려가며 수리를 했습니다,,,ㅠㅠ
그러다 불현듯 머리를 스치고가는 실험욕구가 생겨,무작정 뚝딱거려 봤습니다.
의외로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와서,
지금은 아주 쉽게 불량LED를 찾아내고 있습니다.
측정가능 전압은 0V~220V를 전부 커버합니다.
그래서 허접하지만, 만족하게 잘쓰고있는
"연속직렬연결 LED 불량개소 검출기"를 소개 할까 합니다.
일반적인 불량검출방법
개선된 시험적인 방법
회로도
탐침봉은 일반 바느질용 바늘을 사용하여 배선을 뚫고 들어가 접촉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앞단의 LED로, 첫번째 LED까지의 배선의 단선유무도 검출합니다.
LED 1개시에도 측정이 가능하고, LED 50개도 아무런 별도의 전압인가없이 측정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시중의 "100구LED 모듈"의 불량LED 검출 예입니다,
아래는 자작 "LED ART"의 불량LED 검출 사례입니다.
이와같이 간단한 방법으로 불량LED를 검출해 낼 수 있어서
이제는 SMPS라든가 슬라이덕스, 다전압 파워트랜스등을 필요로 하지않고
시간과 경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됬습니다.
이상 허접한 실험 사례였습니다.
첫댓글 회로가 좋읍니다...그러나 나같으면 10~47K를 정류다이 입력측에 연결 하겠읍니다...한편으로는 정류다이오드도 보호하수있읍니다....
재미있는 LED 단선개소 검출회로 잘 보았습니다.
diode 위치를 LED 앞으로 바꾸고 배터리와 스라이드 SW를 추가하여 필요에 따라서
직렬저항과 전원을 ON / OFF 시키면 용도가 더 확장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직장 퇴직후 LED 조명 생산업체에서 잠시 일해본바 있어 필요성 많이 느낍니다
이미지 보니 진짜로 쪽집게 모니터네요~...오랜경험...수고 많으셨네요..~ 짝! 짝! 짝!
좋은 방법을 찾아 내셨네유. 수고 많으셨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