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만평 택지개발지구 지정
건설교통부는 국민임대주택 등을 짓기 위해 서울 장지, 서울 발산,
시흥 능곡지구 등 수도권 3곳을 포함해 부산 내리, 대구 율하3 등 5
개 지구 88만평을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택지지구 지정에는 서울지역에서 모두 34만6000평이 지정됐다.
일반 주거지역인 서울 송파구 장지동 18만5000평(6161가구)과 서울
강서구 내ㆍ외발산동 16만1000평(6000가구) 등 서울지역에서 2개 지
구가 개발된다.
장지지구는 지난 89년 3월 서울 대치지구(7만3000평)가 지정된 후 13
년 만에 강남에서 개발되는 공공택지로 일반분양은 2112가구이며 나
머지 4049가구는 국민임대주택으로 지어진다.
건교부는 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지역인 경기 시흥시 능곡동
, 군자동 29만1000평(5800가구)과 부산 기장군 기장읍 내리 8만7000
평(2510가구), 대구 동구 율하, 신기, 서호동 15만7000평(4100가구)
도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했다.
<김경도 기자 august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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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평 택지개발지구 지정
장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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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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