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미국하고 우리나라하고 비교한다는 것은 무리가 좀 있습니다. 미국은 독일 내에서의 가격보다도 싸니까요. 자동차의 왕국이고, 그만큼 판매량도 월등하니 전세계 모든 차종의 가격이 가장 저렴하게 판매되거든요. 보통 미국 가격의 2배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가까운 일본과 비교해도 30%이상 비싸니 국내 수입차의 가격이 매우 비싼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보다 비싼 나라도 많답니다.
한국인들은 기본가격에 +옵션으로 가격을 매기는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a4가 5천만원이면 그냥 5천만원이어야지 이거저거 옵션해서 6000만원이라면 엄청 비싸게 느끼죠. 반면 미국인들은 기본가격으로 모든것을 생각합니다. 기본가 4천에 옵션 2천만원이라고 해도 그냥 4천만원짜리 차를 산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미국에파는 모든 제품은 기본가격이 쌉니다. 노트북 같은경우도 기본가 800불에 리베이트 150불 인데 실제 사려고 하면 이것저것 옵션을 붙여서 팔려고 하는데 옵션가격이 워런티 100불, 월드워런티 300불, 간편a/s 150불, 오피스 120불, 바이러스스캔 50불...이런식으로 팝니다. 그래도 물론 미국이 우리나라보단 쌉니다.
첫댓글 미국하고 우리나라하고 비교한다는 것은 무리가 좀 있습니다. 미국은 독일 내에서의 가격보다도 싸니까요. 자동차의 왕국이고, 그만큼 판매량도 월등하니 전세계 모든 차종의 가격이 가장 저렴하게 판매되거든요. 보통 미국 가격의 2배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가까운 일본과 비교해도 30%이상 비싸니 국내 수입차의 가격이 매우 비싼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보다 비싼 나라도 많답니다.
한국인들은 기본가격에 +옵션으로 가격을 매기는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a4가 5천만원이면 그냥 5천만원이어야지 이거저거 옵션해서 6000만원이라면 엄청 비싸게 느끼죠. 반면 미국인들은 기본가격으로 모든것을 생각합니다. 기본가 4천에 옵션 2천만원이라고 해도 그냥 4천만원짜리 차를 산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미국에파는 모든 제품은 기본가격이 쌉니다. 노트북 같은경우도 기본가 800불에 리베이트 150불 인데 실제 사려고 하면 이것저것 옵션을 붙여서 팔려고 하는데 옵션가격이 워런티 100불, 월드워런티 300불, 간편a/s 150불, 오피스 120불, 바이러스스캔 50불...이런식으로 팝니다. 그래도 물론 미국이 우리나라보단 쌉니다.
미국에서 쇼핑할땐 철저하게 약아져야 합니다. 특히 영어 잘 안들린다고 무조건 ok 하다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죠. 물품 살땐 옵션은 무조건 no 해야 싸게 살 수 있답니다. 그리고 세트나 패키지를 잘 활용하셔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