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기도 2012년 12월 1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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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카페 말씀 중에서 ( 욥기 42: 1-9)
-하나님 아버지 ~ 은혜를 감사합니다
2012년 송년회 겸 방학식을 잘 마쳤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김한성지부장을 위로 축복하여 주시옵고, 더욱 더 아버지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하게 하시오며 새롭게 구성된 박인석지부장님과 운영위원 및 실행팀장을 축복하사 주어진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매일 카페에 들릴때 마다 하나님 은혜를 경험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삶의 원동력을 주시고, 하나님의 손길과 사랑을 우리의 삶 속에서 발견하며, 만나는 모든 관계들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로 인도하시니 또한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 ~ 우리가 하나님아버지의 자녀로 이 땅에 보냄을 받았지만 지극히 작은 일에도 말씀대로 행하지 못하고 우리 자신만을 고집하고 겸손치 못한 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이웃을 사랑하겠다고 했지만 순교적 삶을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