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연 5월 21일자 기도회 이사현 목사 설교
-6:30, 진남제일서 “성령 충만을 받을 때”에 대해-
여수시교회연합회(이하 여교연, 회장 우종칠 목사) 5월 21일자 월요 조찬기도회가 6시 30분, 여수 진남제일교회에서 실시됐다.(사진) 이날 기도회에는 4월 16일, 조찬기도회에 이어갖는 기도회로 장성기 목사(진흥교회)를 비롯해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무 이사현 목사(신흥교회)의 인도로 찬송 23장 <만입이 내게 있으면>과 183장 <빈들에 마른 풀같이>를 찬송하고 본 회 기획홍보위원회 정우평 목사(여수평화교회, 교계소식)가 기도를 하였으며, 인도자의 행 4:32-37을 봉독 후 총무 이사현 목사(신흥교회)가 “성령충만을 받을 때”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사도행전은 성령행전과 같다. 마가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는 그들이 성령 충만함을 입은 것이었다. 마가 다락방의 놀라운 역사는 모인 무리들이 하나 되게 했다는 것이다. 각 지역의 사람들이 지역의 벽을 허물고 하나가 되었다는 것이다. 오순절 역사는 절기는 3대 절기가운데 하나로 유월절과 오순절 장막절이다. 오순절은 50일째 되던 날에 지키는 절기였다. 밀을 추수해서 떡을 만든 절기였다. 시내 산에서 율법을 받은 절기로 오순절이 되면 흩어졌던 유대인이 디아스포라들이 한 날 한 곳에 모인 날과 같은 것이었다. 2012년 여기총이 모일 때 역할을 할 수 있었고 모일 때 역사가 일어나는 걸 보았던 것이다. 모이니까 주가 엄청난 일을 하게 되는 것 보았다.
모이게 하고 한 마음이 되고 엄청난 일을 하였다. 교회 처치스테이를 하게 했다. 영향력을 만원으로 하게 했다. 600만이 채워지기를 전일 권을 끊었다. 도장 찍고 나온 경우도 있었다. 여수시장이 안타까워하는 하는 것을 보았다. 장로님 목사님을 초청해서 기도해 달라고 영적 싸움으로 보았다. 대강당에서 모여서 시작하게 했다. 귀한 축제가 여수발전의 도구가 되고 여수시 복음화의 기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그 다음부터 26만 명이란 숫자가 몰려오는데 조직위에서 시에서 500만을 추산했는데 기도하고 나니 26만이 몰려오니까 놀라운 역사를 나타나는 것을 똑똑히 보았다. 위대한 역사를 일으키게 했다. 위대한 일을 감당하게 한 것이다.
초대교회 가운데 부활하신 주를 증거 하게 한 것을 본다. 주 예수를 증거 하는 증언의 삶을 온전히 산 것이었다. 부활하신 주를 증거 하는 것은 성령 충만을 받고 나서부터였다. 성령이 충만하니 엄청나고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가져왔던 것이다. 세 번째 나눔의 역사를 가져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누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일어났던 것이다. 나누는 것은 복음의 도구다. 성령이 충만하게 되니 그들은 재산과 소유물을 사도들 발 앞에 가져왔다. 주변에 어려운 이들에게 나누는 역사를 펼쳤던 것이다. 주의 일을 할 때 인위적으로 할 때 힘들지만 성령이 함께 하면 잘 되는 것을 본다.
우리도 나누는 일을 했다. 지난 번 수산시장 화재 때 수련회를 하다말고 급히 내려와 수산시장에 가서 필요한 것을 나눴던 때가 있었다. 포항지진이 일어났을 때 금일봉을 들고 달려가서 포항 북부교회에 가서 전달하고 돌아오기도 했다. 작은 나눔의 손길이 동서화합에 큰 도움이 되게 했다. 얼마나 귀하게 보는지 몰랐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풍성하게 나누고 주의 뜻을 이루는 역사를 보게 된 것이다. 성령이 한마음이 되게 했다. 600여 교회, 10만 성도가 하나 되어야 한다. 성령의 역사를 통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고 부활의 복음을 증거 할 때 놀라운 역사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성령이 충만할 때 가로막혔던 벽이 허물어지고 성령이 충만할 때한 마음이 되고 물질을 나누고 부활복음을 증거하고 귀하게 쓰임 받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을 나눴다. 설교자기도 후 찬송 190장 <성령이여 강림하사>를 제창하고 통성으로 다음과 같이 합심으로 기도했다. □교회연합회를 위해 1.여수시교회연합회가 지역교회를 잘 섬기며, 지역교회에 힘이 되는 연합회가 되게 하소서. 2.여수지역의 목회자들이 성령 충만하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지역교회들을 잘 섬김으로 교회가 세상에 소금과 빛이 되게 하소서. 3. 여수명성교회 김성열 목사와 은성교회 임장섭 목사의 빠른 회복을 비롯해 여수시 교회 목회자와 사모님들, 자녀들에게 건강 주셔서 맡겨준 성역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이단과 사이비 집단들이 속히 자멸되도록 1.신천지 이단집단이 자멸되고 성도들이 미혹되지 않으며, 목회자들이 잘 분별하고 바르게 가르쳐서 넘어가지 않게 하소서. 2.이슬람포교 활동을 저지해 주시고, 이 땅에 이슬람이 뿌리내리지 않게 하소서. 3.동성애법, 소수차별금지법이 저지되게 하시고, 바른 법이 세워져 하나님의 공의가 이 땅에 이뤄지게 하소서. 4.이단대책 위원회가 실시하는 이단 예방교육이 잘 정착되어 여수지역교회가 진리의 터 위에 세워지게 하소서.
□여수지역과 국가를 위해 1.여수시가 50%이상 복음화가 되어서 성시 화를 이루게 하소서. 2.여수시에 그리스도의 문화가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3.여수관내에 크고 작은 불미스러운 일들이 생기지 않게 하시고, 여수시 경제발전과 여수 국가산업단지의 안전을 지켜 주소서. 4.대한민국의 국정이 안정이 되고 모든 국민들에게 평안이 넘치며 살기 좋은 나라가 빨리 이루어지게 하소서. 5. 6월 12일 북·미 회담이 주의 은혜로 진행되어 평화가 정착이 되고 속히 평화적으로 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6.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지역을 잘 이끌 수 있는 지도자들이 선출될 수 있게 하소서.
합심기도 후 이어 설교자 이사현 목사가 축도를 하였으며, 회장 인사 및 총무 광고가 있었다. 회장 우종칠 목사는 *이른 아침에 기도회에 참석해 주어 감사하고, *말씀을 전해 준 이사현 목사에게 감사하며,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김영천 목사)가 *5월 8일(화)~9일(수) 목회자 대상 이단세미나개최를 잘 마쳤다.
이단대책위원회 광고에 이어 정우평 목사가 *큰여수신문에 실린 교계소식에 대해 소개하고, *오는 28일(월)부터 31일(목)까지 은천기도원에서 이의원 목사(수원반석교회)를 초청 성회를 갖는다는 광고를 한 후에 수석부회장 박영렬 목사(무선중앙교회)의 조찬기도로 마치고 장소를 이동해 조찬을 들며 대화를 하며 친목과 교제를 도모했다. 다음 기도회는 6월 4일에 모임을 갖는다. 연합운동에 대한 여건조성이 일어나게 함으로써 신바람연합활동이 되고 남을 것이다. /교계소식 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