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7일 7시 사랑하기 좋은 날!!!
열정과 감동, 그리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주는 가창력이 함께하는 2007년 7월 7일 7시 테이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부산을 찾아온다.
‘같은베개'로 발라드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테이(25. 본명 김호경)는 벌써 4집 앨범을 낸 데뷔 4년차 가수 테이는 2007년 돼지해를 맞이해 올 한해 가장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프랑스어 'Te'(너)와 영어의 'I'(나)에서 따와 '너와 내가 교감하는 대중음악을 이룩하고 발전시킨다'는 원대한 꿈을 들고 2004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곡부터 4집 까지 테이는 시적인 가사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성숙한 목소리를 내세웠다.
이런 성숙한 목소리에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스쿨밴드인 '청산가리'의 보컬리스트로 쌓아온 음악적 경력이 녹아있다. 팝 발라드 위주의 앨범과 똑 떨어지는 허스키한 음색으로 대중과 코드를 맞춰 신인으로는 이례적인 인기를 모았고, 2004년 골든디스크 신인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 1월 6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백지영, 신화, 버즈, 휴퍼주니어, 테이. 트랙스가 출연하는 제 2회 케이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가 열렸다. 테이는 지난해 6월 오사카에서 열렸던 제 1회 케이팝 슈퍼 라이브콘서트에 이어 제 2회에서도 참여해감미로운 발라드를 선보였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한 추억의 눈부신 순간들을 노랫말로 뽑아낸 그의 노래들은 귓속을 떠날 수 없는 멜로디를 전개하고 있고, 발표하는 음반 마다 대 히트를 이뤄내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테이의 주무긴 매력적인 저음과 완숙한 가창력으로 발라드의 황태자라는 닉네임이 과장된 표현이 아닐만큼 자신의 모든 음악적 기량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공연일시] 2007년 7월 7일(토) 19:00 [공연장소] KBS 부산홀 [관람료] R석 66,000원 / S석 55,000원 / A석 44,000원 [문의] 051)622-5744 / ulsan.kbs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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