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21.월 새벽예배 설교
*본문; 갈 6:7~9
*제목;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라!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 6:7~9)
하나님은 법칙은 분명합니다.
“무엇이든지 심은 대로 거둔다”는 것입니다. 콩은 심으면 콩이 나게 하시고, 팥을 심으면 팥이 나게 하십니다.
만일 심지 않은 것이 나면 그 때부터가 위기입니다. 하나님의 법칙이 무너진 일이 일어났기 때문이고, 이는 사탄이 이 역사에 개입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도박이나 투기를 경계하시는 것입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우리의 삶의 열매를 보면, 우리 삶의 진위와 우리 영혼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것도 됩니다.
육체의 열매가 맺어지면 육체를 위하여 심는 것이고, 성령의 열매(영생)를 거두면 성령을 위하여 심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열매를 맺어가고 있습니까?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 이르며 반드시 거두게 됩니다.
이 말은 우리 영적 삶의 가장 큰 적은 이것들이란 이야기입니다.
첫째는 “낙심”이고 둘째는 “포기”입니다.
“낙심”이 가장 무서운 이유는 마음이 상하면, 영을 상하게 하고, 상한 영은 결국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무릇 지킬만한 것들 중에 너희 마음을 지키라고 성경을 경고하고 계신 것입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23)
“포기”는 사탄의 단어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포기하셨다면, 우리는 여기서 존재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으시니, 우리도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 되매 반드시 완성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의 열매가 맺어지지 못하는 것은 다 이처럼 우리가 지레짐작으로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하나님의 역사는 반드시 심은 대로만 거둡니다.
육을 위해서 심으면 육의 열매를, 영을 위해서 심으면 영의 열매를 맺습니다.
낙심을 이겨야 완성됩니다. 마음을 지키십시오.
포기는 사탄이 즐겨 쓰는 단어입니다. 하나님은 한 번 정하신 것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고 완성하십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아멘.
첫댓글 우리 삶의 열매를 보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심고 있는 지 그대로 드러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법칙은 무엇이든지 심은 대로 거두기 때문입니다. 육체의 어리석은 것들을 심지 말고, 성령의 아름다운 것들을 심어서 풍성한 성령의 열매를 맺읍시다. 이를 방해하는 가장 큰 두 가지 적이 바로 "낙심과 포기"입니다. 이를 이기는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