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의 마터호른. 거류산(巨流山 570.5m). 문암산(門岩山 470m). 바닷가 오지산. 면화산(綿花山414m) 망재봉(332m)
산행일자; 2015년4월23일(목). 날씨; 맑음.
산행거리 및 산행시간; 1)거류산(巨流山 570.5m)~문암산 (門岩山 470m)6.8km /2시간15분.2)면화산(綿花山414m)~망재봉 6.2km/2시간00분. 1)+2)합계13.0km/4시간15분
산행코스및 시간; 동부농협 하나로 마트(11;20)~감동마을~감동저수지둑변 등산로 입구~거북바위~거류산정상(12;25)~당동고개~문암산(12;58)~(13;30)엄홍길전시관주차장(14;10)~차량이동약10분~(14;20)성동조선소주차장(14;20)~북서능선~주능선(14;58)~면화산(15;07)~망재봉(15;48)~우측능선하산~성동조선소 야적장(16;20)
교통편; 강송산악회. 비용; 25,000원 (하산후 찰밥과 무제한 주류제공비포함)
■거류산(巨流山 570.5m)은 경남 고성군 거류면 거산리, 송산리, 당동리 에 소재한 산으로 고성의 진산이다. 거류면의 남쪽 통영시와의 경계에 벽방산(650m)이 솟아 있으며, 북부와 동부의 일부 지역은 남해와 접한다. 기암과 청송, 진달래 산성 등 야산이 갖출 수 있는 조건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정상 가까이에 약수터가 있고 조망이 일품으로 다도해가 시원하게 보인다.
옛날 여염집 규수가 밥을 짓다 나와보니 산이 움직이고 있어 "산이 걸어간다"고 소리치니 산이 그 자리에 멈춰섰다. 이후 "걸어산"으로 불리다 지금의 거류산(巨流山)으로 정착됐다 한다.
정상에 서면 기생 월이의 기지로 왜군이 바다인 줄 알고 속았다는 속싯개와 왜군들의 시체가 둥둥 떠다닌다 해서 붙여진 두호(頭湖·일명 머릿개) 등이 비로소 온전히 확인된다. 이정표 '감서리' 방향으로 고성읍내와 제일 뒤 사천 와룡산이, 통영쪽엔 사량도 아랫섬(칠현산)과 윗섬(지리산)이 확인된다. 건너편 들녘에는 구절산이 보이고, 고성 전역과 한려해상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산정에는 2천여 년 전 소가야 때 신라의 침공을 막기 위해 쌓은 거류산성의 흔적이 남아 있다.
또한 거류산이 깎아지른 듯 삼각형 모양으로 서 있는 모습이 스위스의 마터호른을 닮았다고 해서 일명 고성의 '마터호른'으로 불리기도 한다. 거류산이나 벽방산이나 그리 높아 뵈지도 험준해 뵈지도 않는다. 특히 거류산은 여러 산들과 어울려 있지 않고 벌판 가운데 솟아 있어 그 모양새가 조금은 외로워 보인다.
■거북바위는 몸통 부분으로 작은 암봉이다. 자손이 귀한 집안의 아낙이 이 바위를 오르면 자손이 번창하고 수명도 연장된다는 전설이 서려있다. 숲 속에서 숲을 볼 수 없듯 정상이나 하산길에 거북바위를 보면 거북이 정상을 향해 오르는 형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거북바위 너른 반석에 서면 우측 통영 벽방산이, 정면 거제도의 앵산, 국수봉, 옥녀봉, 계룡산, 선자산, 거제대교, 고현이, 왼쪽 가덕도가 확인된다.
■거류산성은 경남문화재자료 제90호로 가야시대의 유적이다. 거류산성은 소가야 마지막 왕이 신라의 침입 때 피신처로 사용하였으나 신라가 가야를 합병함에 따라 폐성되었지만 곳곳에 산성의 자취가 남아 있고, 지금은 유적지로서 복원되었다.
소가야 때는 태조산(太朝山)이라 불렀고 조선 초기에는 거리산(巨吏山)으로, 조선 말엽에 거류산으로 부르게 되었다. 고성군에서는 거류산성에 대한 발굴조사를 마치고 복원한 것이다. 고성은 가야 6국 중 소가야의 도읍지였다. 이를 보여주듯 고성의 송학동에는 그 시대의 봉분들이 여러 개 있다. 이 송학동 고분군(사적 제119호) 가운데 가장 큰 고분은 내부가 붉은 채색고분이다. 일본에서는 흔하지만 2000년 발굴 당시 국내 최초였다. 이 때문에 임나일본부설의 근거로 보는 시각도 있었다. 물론 지금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정리되었다.
■면화산(綿花山414m)과 망재봉(332m)은 경남 통영시 광도면 황리 에 소재한 산이다. 광도면은 통영반도 북동쪽에 위치하여 북쪽으로는 벽방산(651m), 면화산(414m)을 경계로 고성군 거류면과 접하고 서쪽은 도산면 원산리·관덕리와 접한다. 산세가 목화꽃처럼 보인다하여 면화산(棉花山)이란 이름을 얻은 듯하다.
면화산(綿花山414m)과 망재봉(332m)은 바닷가 오지에 속한 산이다. 잡목과 가시가 많아 산행하기가 거친 산에 속한다. 이지역 주민들의 두릎채취 산행지로 알려져 있다.
2015.4.23.(목) 잠실역 3번출구 너구리상 앞에서 강송산악회 전용관광버스에 탑승합니다. 오회장님 .박총무님 이하 여러 지인들을 만나니 반갑습니다.
경남 고성의 마터호른. 거류산(巨流山 570.5m). 문암산(門岩山 470m)은 오래전부터 계획하면 비 때문에 성원미달 혹은 개인사정 때문에 참여 못한 탓으로 인기 200대 명산인데도 지금까지 미답의 산입니다. 마침 강송산악회에서 상품으로 ‘경남 고성의 마터호른. 거류산(巨流山 570.5m). 문암산(門岩山 470m). 바닷가 오지산. 면화산(綿花山414m)망재봉(332m)’을 내놓기에 미리 예약하고 참여 합니다.
먼 곳이라 죽암휴게소와 고성 휴게소에서 휴식시간 갖고 산행들머리 고성 동부농협 하나로마트 앞에 11;20 도착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동부농협 하나로마트](11;10)
하나로마트 건너편 ‘광명사’ 입간판 방향 마을 도로를 따라 들어 간다. 도로가 갈라지는 곳에 조마한 ‘등산로입구’표지판 하나와 ‘광명사’ 입간판 서있다. 표지판 방향 따라 길 양쪽이 논과 밭인 마을길을 이어 가다가 저수지뚝 왼쪽 끝 방향 도로따른다. 등산안내도와 이정표 서있다.[1.5km][23분]
1.5km 23분 [거류산 등산안내도 와 이정표](11;33)
거류산 등산 안내도와 이정표(거류산입구/거류산정상1.9km/엄홍길전시관5.1km)서있다.
편안한 능선길 올라간다. 급경사 오름길 극복하면 마당바위다. 거북이의 등과 머리를 차례로 딛고 오른다. 거북바위 철계단을 내려와 바로 철계단을 오르면 거북의 머리 부분. 의외로 송림길이다.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이 두 차례나 왜군을 섬멸시킨 호국성지 당항포만이 내려다 보인다. 호수처럼 잠잠하다 해서 '못 당(塘)' 자를 쓴 당동만과 그 위로 점점이 떠 있는 고깃배와 바둑판 모양의 굴양식장이 한 폭의 그림같다. 그 뒤로 거제도와 가덕도가 보인다.
철다리를 건너면 갈림길이다. 어느쪽으로 가도 되나 왼쪽 급경사 바윗길로 오른다.(12;07)이정표(거류산정상0.5km/감서리1.4km)(12;14)이정표(거류산0.4km/엄홍길전시관4.1km)를 지낙 정상을 향해 급경사 오름길 오른다. 바위봉을 돌아 올라 서면 거류산 정상이다. [1.9km][52분]
3.4km 65분[거류산]정상(12;25~12;27)
커다란 정상석과 산불감시초소가 반긴다. 동쪽은 당동만, 북서쪽은 고성평야 그리고 남쪽은 벽방산과 그 너머 남해바다 이다. 저 건너 벽방산을 기준으로 오른쪽(동쪽)은 한가로운 바다 위로 몇 개의 섬이 떠 있고, 왼쪽(서쪽)으로는 수많은 섬들이 모여 있고 그 사이로 바다가 마치 강인 듯 흐른다. 어느 쪽도 다 아름답다. 가까이로는 삼천포의 와룡산과 조금 멀리로는 사량도 옥녀봉이 보인다. 날이 맑으면 지리산 천왕봉도 보인다.
하산은(12;27)이정표(엄홍길전시관3.2km/거북바위0.4km/감서리1.9km)에서 엄홍길 전시관쪽으로 내려선다.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2000년전 소가야때 신라의 침공을 막기 위해 쌓았다는 거류산성의 흔적을 밟고 내려가면 (12;37)이정표(엄홍길전시관2.9km/거류산정상0.3km/당동리2.9km) 서있는 갈림길 당동고개다.(cf 왼쪽으로 가면 당동 거류면사무소다.)
직진한다.(12;47)이정표(엄홍길전시관2.5km/거류산정상0.7km)를 만나고 부드러운 육산길을 빠르게 걸어 크고 작은 봉우리를 오르락 내리락하면 이정표 상의 휴게소이자 2만5000분의 1 지형도에는 문암산이다.[2.2km] [33분]
4.5km 98분[문암산](12;58~59)
거류산 등산안내도가 서있고 등산안내도 기둥에 문암산 표지판을 붙여 두었다. 주변에 벤치가 서너개 있다. 주의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수 있는 산이 문암산이다. 셀카 인증사진 남긴다. 엄홍길 전시관을 가는 길이 양쪽으로 나뉜다. 능선길이 짧고 좋아보이는데 산악회 코스가 좌측향 장의사(藏義寺)방향 하산길이다. 좀 급한 내림길 내려서면 (13;04)이정표(엄홍길전시관2.0km/거류산정상2.5km/문암산0.3km) 만나고 (13;11)장의사(藏義寺)갈림 3거리 이정표(엄홍길전시관1.7km/거류산정상2.8km/장의사0.1km)에 도착한다.
장의사(藏義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쌍계사의 말사로 원효가 창건하여 여러 차례 중창된 절인데 가볼 필요를 느끼지 않아 엄홍길 전시관 방향 오름길을 올라 선다. 능선에 올라서면 거류산2.6km 이정표가 서있다. 능선 넘어 허리길 이어가면 문암산에서 내려 오는 주능선과 만나는 이정표 3거리다.[1.8km][29분]
6.3km 127분[주능선3거리 이정표](13;27)
이정표(엄홍길전시관0.5km/거류산정상4.0km/장의사1.2km/종주코스/문암산=휴게소1.7km/ 거류산정상2.7km)서있는 3거리에 도착한다. 능선길에 비해 장의사길이 1.3km 길다는 의미다.
완만한 내림길 내려 우측 허리길 지나니 엄홍길 기념관이다.[0.5km][8분]
6.8km 135분 [엄홍길기념관](13;35)
넓은 주차장과 음료수대. 화장실 갖춘 엄홍길 전시관이 있습니다. 바로 옆 도로가 월재이고 근처 마을이 월치(티)마을입니다. 고성택시(055-674-3938), 고성개인택시(055-673-5511)
산행거리와 시간이 짧습니다. 그래서 옵션으로 산악회에서 바닷가 오지산. 면화산(綿花山414m)망재봉(332m)을 추가 한 것입니다. 황대장님과 함께 오는 분들로 마감하되 자원자에 한해서 산악회버스로 면화산(綿花山414m)망재봉(332m)들머리를 왕복하는 편의를 제공합니다.
30여분 쉬고 있으니 황대장님 일행들 도착하고 14;10분 대원들 중 10여명 자원자를 태운 산악회 버스는 오회장님 인솔하에 엄홍길 주차장을 떠나 통영시내를 통과 하여 10여분후 산행들머리 황리 선동조선해양 주차장아래 도로에 도착(14;20)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황리성동조선주식회사 주차장](14;20)
통영시 광도면의 안정국가산업단지내의 (주)성동조선해양 주차장 아래에서 하차여 샛길로 경사로를 오르니 (주)성동조선해양 주차장이다. 전면 우측으로 면화산 정상부가 올려다 보이고 우측으로 잘록이 남동고개 넘어 망재봉 정상도 올려다 보인다.
잠시 지형을 둘러본후 주차장 가운데 능선으로 올라붙는다. 주차장 수로 건너 희미한 족적을 따라오른다. 희미한 길흔적이 그런대로 이어진다. 한동안 급경사 능선길을 올라선다. 3개의 지능선 합류봉이다. 완만해진 능선을 이어 가다가 바위지대를 잠시 지나고 다시 오름길 올라서니 주능선이다. [1.2km][35분]
1.2km 35분[주능선](14;55)
바로 아래로 엄청 규모가 큰 (주)성동조선해양이 내려다 보이고 그 너머로 한려수도 청정해역이 펼쳐지는데, 점점히 떠있는 섬들과 그 뒤로 거제도 까지 보인다. 잠시 조망을 즐긴후
주능선에서 우향 평탄 한 능선길 이어간다. 이미 주민들이 수확해 가 버린 소문만 무성한 두릅 밭을 그냥 통과한다. 약10여분 후 밋밋한 면화산 실제정상(414m)에 올라선다. 그리고 약2분후 GPS나 지도상 면화산 (정상표지판이 부착된) 정상(404.5m)이다.[0.5km] [12분]
1.7km 47분[면화산](15;07~09)
정상표지판을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긴다. 실제정상(414m봉)과 GPS나 지도상정상(404.5m봉)은 170여m정도 거리다. 지척의 두 봉우리중 고도가 10여m나 더높은 직전 봉우리가 면화산 정상일듯 싶다.
바닷가 오지 거친 능선길을 따라 제법 멀리 떨어져 있는 당재 정상으로 진행한다. 능선 좌측으로 당동만이 힐끗힐끗 내려다 보이고, 당동만 너머로는 뾰족하게 솟아 있는 거류산도 얼핏얼핏 조망이 된다. 잠시후 돌무더기가 있는 봉우리를 통과하며 능선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나간다. 바위지대를 잠시 통과한다.
한차례 내려서면 지도상의 남등고개 인듯한 안부에 내려서고 완만한 오름길 이어가면 더 이상 오를곳이 없는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는 망재봉 정상(332m)이다.[2.5km][41분]
4.2km 88분[망재봉332m](15;48~50)
바위표시만 뚜렷한 삼각점이 반긴다. 주위의 나무들 때문에 조망은 별로다. 북동쪽으로 당동만 너머 일반산업단지의 조선소들이 조망이 되고, 동쪽으로는 거제도의 부속도서인 가조도 옥녀봉이 뾰족하게 솟아 있는게 보인다.
우측 능선을 따라 내려서며 본격적인 하산길로 접어든다. 처음 희미한 족적을 따라 내려간다. 내려갈수록 길은 비교적 뚜렷해진다. 좌측 아래로 성동조선해양의 초대형 크레인들이 내려다 보인다. 능선길은 부드럽게 우측으로 변곡되어 완만하게 내려선다. 넓은 산판길 임도 따르다가 (cf 길은 없지만 그대로 직진능선을 따라 진행하여도 주식회사 성동조선해양 공장옆 4차선 아스팔트 도로옆 계류로 내려선다.) 좌측으로 내려가는 묵은 산판길을 따라 내려서다가 산판길 임도가 계속 좌측으로 진행 되는 듯하여 우측으로 급경사 내림길 내려 공장안 도로에 내려서 우향 도로따르니 계류 건너 직진 내림 능선 만나고 조금더 도로 따르니 산악회 버스가 출발지점을 조금지난 주식회사 성동조선해양 철구조물 야적장 근처 그늘에 서있다. 거의 원점회귀 산행에 가까운 면화산-망재봉 종주산행이다.[2.0km][32분]
6.2km 120분[성동조선야적장](16;20)
차안에서 옷 보따리 꺼내 야적장 가건물 뒤에서 수건에 물 뭍혀 대충 닦고 새옷 갈아입습니다. 30여분은 훌쩍 지나가고 망재봉 정상에서 직진으로 잘못간(불러도 되돌아오지 않던) 선두들이 ‘배창랑과 그일행=山君들’표지기보고 내려온 후미들과 비슷하게 도착됩니다.
16;50 성동조선 야적장을 출발 17;00 엄홍길기념관 주차장에 도착 강송산악회표 찰밥 배급받아 집에서 준비해 온 반찬으로 성찬을 즐깁니다. 막걸리를 충분히 준비했는데도 여러대원들이 오래 기다리다 보니 3병만 남아 부족 하지만 2잔을 테이블 메이트끼리 건배합니다. 서둘러 식사 끝내고 17;30 엄홍길 기념관 주차장 출발 21;30 복정역 도착 분당선/9호선으로 22;30 귀가 합니다.
11;20 고성 동부농협 하나로마트입니다.
11;20 77번도로 하나로 마트 건너편 광명사 이정표 길을 따릅니다.
11;25 갈림길 이정표 입니다.
저수지 둑이 보이고 제방 왼쪽편으로 도로따릅니다.
잠시 옆으로 농촌 풍경입니다.
11;33 거류산 등산 안내도 입니다.
11;33 이정표 입니다.
오름길 우측으로 저수지 내려다 보입니다.
조망
조망
조망
가야할 거류산이 우뚝 솟아 보입니다.
철계단입니다.
풍광
풍광
거북바위
조망
풍광
12;07 이정표 (거류산 정상0.5km/감서리1.4km)입니다.
거북바위
조망
12;14 엄홍길 전시관 가는길 이정표(엄홍길전시관4.1km/거류산정상0.4km)입니다. '엄홍길전시관~문암산~거류산~장의사~엄홍길 전시관' 원점회귀 등산코스도 많이 이용 됩니다.
문암산 방향입니다.
거북바위와 구절산 방향입니다.
거류산 정상 모습입니다.
조망입니다.
12;25 거류산 정상석입니다.
12;25 거류산 인증사진 입니다.
거류산 정상의 희귀목입니다.
거류산 정상의 물 웅덩이 입니다.
거류산 정상의 이정표 입니다. 엄홍길 전시관 방향 내림길 내려 섭니다.
벽방산 방향
거류산성 안내판입니다.
능선상의 소나무
거류산성
거류산성의 철쭉(?)
당동항
복원된 거류산성 밑으로 등산로 이어집니다.
12;37 당동고개 안부 이정표 (엄홍길전시관2.9km/거류산정상0.3km/당동리1.8km)입니다.
14;47 이정표 입니다.
풍광
문암산 가는 길에
풍광
12;58 거류산 등산 안내도 아래 문암산 정상표지판입니다
문암산 정상 인증 셀카 입니다.
13;03 문암산3거리에서 주능선 버리고 좌향 내림길 내려서 만난 이정표 입니다.
13;11 장의사 갈림 이정표 입니다.
13;15 능선에 오르면 만나는 이정표 입니다.
13;27 주능선 3거리에 복귀합니다. 이정표 서있습니다. 문암상으로 주능선 코스가 좋아 보입니다.장의사 방향이 약1.3km 더 멉니다.
13;35 엄홍길 전시관 입니다.
13;35엄홍길 전시관 주차장 시설물입니다.
14;20 성조선해양주식회사 주차장 면화산 망재봉 들머리입니다.
가운데 능선을 타고 산행 시작합니다. 앞에 보이는 봉에 오르고 뒤로 주능선입니다.
우측으로 망재봉이 보입니다.
주능선에서 내려다 본 성동 조선행양 조선소입니다.
망재봉을 조망합니다.
15;07 ~09 404.5봉 면화산정상 표지판입니다.
면화산 인증사진 입니다.
야생화
바위지대
15;48 망재봉 삼각점 입니다.
16;14 성동조선소 공장내 도로에 내려 섭니다. 그리고 16;20 기다리는 산악회 버스에 도착 산행 종료합니다
거류산 과 문암산(휴게소)산행지도
거류산 문암산 면화산 망재봉 산행지도
면화산.망재봉 산행지도
첫댓글 고성에서 두번째 높은산 정상에 오르니 산과 바다가 참 조화롭습니다.
사진과 함께 글을 조목조목 올려줘 정감이 두배 더합니다.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사진 잘 보았습니다..
송파나루님~!
허접한 산행 방문해 주시고 댓글까지 주시니 감사합니다.
거류산 정상은 조망이 훌륭했습니다.
거류산 --밀린 숙제를 마무리한 기분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운데 안산 즐산 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ㅎ^^
같이 해서 반가웠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산행계획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오박사회장님~!
많은 배려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신세 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뵈올때 까지 건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ㅎ^^
오래간만에 함께한 산행 즐거웠고...
산행을 하면서 노란색의 '배창랑과 그 일행' 이란 시그널을 볼때 늘 생각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