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보약 웃음이 명약 / 쌀의 민족

[우정이]

밥,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 

이처럼 쌀의 민족이다.

보물같은 쌀은

약이 되기도 한다. 

웃음이 절로 났다. 집안에 쌀이 많으면...

음~~ 가난한 집들은 쌀밥이 소원이었다. 

이밥이라고도 했다.

명실상부한 쌀의 민족, 지금은 덜하지만

약, 온갖 보약보다 쌀이 더 좋지요. ㅎㅎ

[근정(박영란)]

쌀밥에 대한 기억
어린날들이 생각 납니다~ㅎ

[우정이]

보릿고개가 생각나서 눈물이 나려고 해요. ㅠㅠ

[지젤]

밥~~밥이 보약이란 말 많이 들었지요
이~~이제는 그말도 지나간듯해요
보~~보약보다 더 좋은 밥을 먹질 않으니
약~~약해질대로 약해진 사람들 몸과 정신
웃~~웃음도 정신이 맑아야 웃는데
음~~음정 박자 장단에 마추어서
이~~이렇게 기분좋게 먹고 웃다 보면
명~~명약이 따로 있나요
약~~약속해요 밥 잘먹고 잘 웃기로~~

[우정이]

그래도 밥이 보약입니다.
빵은 밥보다 해로워요. ㅎㅎ

오늘도 하하호호 파이팅!!!

[꽃잎]

멋진 하루 되세요

[우정이]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섭이]

우리네 나이쯤의 사람들은 밥심으로 사는 건 맞습니다
울 딸들 보니 빵이 좋다고 하면서 밥은 별로로 여기더랍니다.ㅎ

저도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탄수화물의 대표 격인 흰쌀밥은 극구 피하면서 살고 있어요
어느 정도 체중이 내려가면 그때 또 밥숟가락 들도록 하겠습니다. 하하하~ㅎ^^

[우정이]

하하하 그 때 밥 사드릴게 서울 오세요.
배보다 배꼽이 100배??? ㅋㅋ

[섭이]

오케이~~~오케이~~~방가운 우정이님^^

[주돌]

요즘은 탄수화물 어쩌구 저쩌구 해도
역시 밥심이죠~

[우정이]

맞아요.
빵의 민족이 아닌 밥의 민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