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출처-조선일보 ss8000 블로그. 일부 편집>
“2006년 4월 박 전 회장이 저녁식사 자리에서 230여만 원 상당의 로열살루트 38년산을 시켜 마셨다”고 밝혔다.
‘운명의 돌(Stone of Destiny)’이란 애칭을 가진 이 술은 국내 최고급 호텔 등에서 한정판매되고 있다.

바로 이 술입니다. (사진이 잘 안 나왔음)

킹 죠지 5세라고 죠니워카 블루라벨입니다. 위의 것과 가격이 같습니다.

두 종류를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신문에 난 것처럼 과연 230만원일까요?
원래 이것들이 면세점에선 $399.-인가 합니다. 뭐, 요즘 환율 관계를 고려해도 7-80만원 내외일 것입니다.
![P7100033[1].JPG](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chosun.com%2Fweb_file%2Fblog%2F432%2F10932%2F2%2FP7100033%255B1%255D.JPG)

38년 산 로얄살루트나 킹 죠지 5세 만큼은 안 되도 이 놈들도 꽤 값이 나갑니다.

뿐만 아니라 이 놈들도 명주 반열에 올라가는 것들이랍니다.

일동! 차렷!!! 명주들만 모아서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첫댓글 고급 자료에효 ! 감사합니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