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겠네요.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에 조건이
하나 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에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행복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 마음의 등대 ☜
▒ 오늘 하루가 행복해야 내일이 행복합니다 ▒
오랜후에 오늘을 생각해도
후회가 없다면 얼마나 멋진 삶입니까
삶의 순간 순간이 아름다워야
우리들의 삶이 아름답습니다
삶을 어둡게 살기보다는
빛 가운데 드러나게 살아야 합니다
삶을 고통으로 만들기보다는
즐거움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오늘 하루가 행복해야 내일이 행복합니다
= 용혜원의 오늘 하루가 =
★ 자연, 농심, 화제및 사색의 창 ★
올들어 최저 기온, 앞가슴에 고드름 주렁주렁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옆 한강. 한강변 바위에는 강물이 얼어붙어 줄줄이 고드름을 이뤘고,이곳에 놀러온 겨울진객 청둥오리 앞가슴털에도 고드름이 달렸다
세계 10대 건설프로젝트 선정된 인천대교
★...영국 건설 전문 주간지 '컨스트럭션 뉴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설프로젝트에 선정된 인천대교의 조감도. 총 1조270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 2009년 10월 완공할 예정인 인천대교는 송도국제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총 연장 12.3km(왕복 6차선, 교량폭 31.4m)의 해상 사장교이다
겨울철 진미 “합천호 빙어 풍년이요”
★...겨울철 진미인 합천호 빙어가 풍년이다.13일 오후 맑고 차가운 물에만 서식하는 은빛 빙어가 경남 합천호에서 수확되고 있다. 합천호 빙어는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즐길 수 있다
연탄처럼 살고싶다
★...창고 한 구석에 쌓인 연탄을 보며 월동준비가 끝났다고 흐뭇해 하던 시절이 있었다. 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던 연탄. 너무나 당연하게 여겼던 연탄 노고에 이제서야 고마움을 느낀다. 연탄처럼 살고 싶다
‘개의 해’ 캘린더 메달
★...㈜화동양행이 내년 병술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조폐공사가 제조한‘개의 해 캘린더 메달’을 13일 선보였다. 가격은 8만8,000원
사랑의 온도는 9.7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일 시청 앞에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계 상승 속도가 더디다. 공동모금회의 올해 목표액은 1205억원. 12억500만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간다. 12일 LG그룹의 100억원 기탁으로 1.4도에서 9.7도로 올랐다
'초콜릿폰' 하루 개통수 1천대 돌파
★...지난 11월 출시한 LG전자의 '초콜릿폰'이 하루 실 개통수 1천대를 넘어서며 연말 휴대폰 시장에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한항공 여객,화물 완전 정상화
★...조종사 노조의 파업으로 파행을 빚어왔던 대한항공이 여객·화물기 운항이 완전 정상화된 13일 오후 인천공항 대한항공 여객 카운터에서 외국으로 출국 하려는 승객들이 탑승수속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날 국제선 여객기 130편, 국내선 여객기 202편, 국제선 화물기 27편 전편을 운항했다
환호하는 김천시장
★...13일 경북지역 혁신도시 후보지로 김천시가 선정된 직 후 박팔용 김천시장이 축하 샴페인을 터뜨리고 있다
한·아세안 FTA 기본협정 체결
★...노무현 대통령과 바다위 말레이시아총리가 13일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아세안 FTA 기본협정서명식에서 협정서에 서명하고 있다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다시 걸어요
★...9일(현지시간) 닥스훈트 '라이크(Rike)'가 독일 일렌버그의 동물 보호소에서 특수 제작된 휠체어를 타고있다. 라이크는 동물 보호소에서 지내던 중 지난 가을 척추에 손상을 입어 특수한 휠체어를 타게 되었다. 이 휠체어는 미국의 직업학교 학생들이 모금한 돈으로 만들어졌으며 라이크는 동물 보호소의 극진한 간호로 휠체어 없이도 약간의 보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림을 보는듯… 아름다운 무지개
★...23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의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대성당 너머로 무지개가 떠있는 모습
'카드에서 식물이 자라네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05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을 찾은 시민들이 한 업체가 선보인 카드 모양의 화분을 관람하고 있다
“WTO 반대” 선상 시위
★...세계무역기구(WTO) 각료 회의가 열린 13일 전 세계에서 모여든 비정부기구(NGO) 회원들이 홍콩 빅토리아항 근처 바다에서 보트를 타고 시위하고 있다
“제가 정말 살았나요…?”
★...파키스탄 대지진이 발생한 10월8일 실종된 한 여성이 두 달이 넘은 12일 극적으로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8만7,000여명이 숨진 대지진이 발생한 무자파라바드 근처 캄사르 캠프에서 발견됐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언론을 인용해 이같이 전한 뒤 자세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새벽 인근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힌두쿠시에서는 리히터 규모 6.7의 강진이 또 발생했다
'116세' 세계 최장수 여성
★...12일(현지시간) 세계 기네스북 협회에 세계 최장수 여성으로 등록된 올해 116살의 마리아 에스터 카포빌라 할머니가 에콰도르 과야킬의 자신의 집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포빌라 할머니는 1889년 9월14일 과야킬에서 출생해 올해로 116살을 맞이하였다
"죄송합니다"
★...도쿄증권거래소(TSE)의 쓰루시마 다쿠오(사진(左)) 사장이 11일 밤 기자회견에서 미즈호 증권의 주문 실수와 관련, "투자자들에게 죄송스런 마음 뿐이다"라며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미즈호증권은 지난 8일 61만주의 잘못된 매도주문을 낸 직후 주문을 취소해 달라고 네 번이나 요청했지만, TSE는 매매시스템이 이를 인식하지 못해 주문을 취소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칠레 여성 대통령 '눈앞'
★...11일 실시된 칠레 대통령 선거 개표 결과 집권 중도좌파 연합의 미셸 바셸레(54) 후보가 45.9%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자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바셸레는 과반을 얻지 못해 내년 1월 15일 결선투표를 치러야 한다. 그러나 20%대의 득표율을 낸 2, 3위 후보와의 표차가 커 칠레 최초의 여성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된다
“콜걸의 일기가 궁금하세요?”
★...지난 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브라질의 전직 매춘부 Raquel Pacheco. 그녀는 21세부터 3년간의 매춘부 생활을 다룬 책 ‘전갈의 달콤한 독: 콜걸의 일기(The Sweet Venom of the Scorpion: The Diary of a Call Girl)’를 출판했다. 이 책은 국민의 독서량이 매우 낮은 브라질에서 지난 한달만에 3만부가 팔리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하 40도에도 얼지 않는 백두산 이명수폭포
★...폭설이 세상을 덮고 기온이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에도 얼지 않는 폭포가 있다. 백두산 삼지연의 이명수(鯉明水)폭포. 북한의 천연기념물 제345호로 높이 15m, 폭 27m. 지하에서 나오는 온천수가 흘러 겨울에도 얼지 않는다. 병풍처럼 둘러싼 숲, 물줄기 사이에 드러난 검은 바위, 맑은 호수와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사진작가 이정수 씨가 9일 백두산을 답사했을 때 촬영해 제공했다
주요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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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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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99
▲ 05.57
환율시세(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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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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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칠란트 프랑크푸르트에 ‘한국 정원' 문 열어
★...도이칠란트 프랑크푸르트에 우리 나라 전통 조경 양식으로 꾸며진 ‘한국 정원’이 13일 문을 열었다.
한국 정원은 프랑크푸르트 시내 그뤠네브르크 공원 안 1200 평의 녹지에 조성됐다. 정원은 사계절을 상징하는 네 곳으로 나뉘어 담장, 정자와 누각, 2 개의 연못이 들어섰으며, 전통 양식으로 꾸며져 우리 나라 정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블래터 FIFA회장 입국
★...세계클럽축구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일본을 방문하기에 앞서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1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의 영접을 받으며 입국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