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인 10월 1일
중국 최대명절인 국경절 이후부터 1주일간 휴일입니다.
우연히 여행기간이 중국의 휴일과 같았습니다.
보타사를 찾았습니다.
중국의 남방 대만과 거리가 불과 4킬로미터로 지척이고 베트남과 근거리라서 쌀국수를 주로 먹습니다.
우리네같은 차진 쌀은 이곳과 잘 맞질않고 푸석푸석한 안남미가 어울어지는 곳입니다.
하문 거리는 우리네 서울거리와 흡사합니다.
사찰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불제자들
향이나 초등..불심과 관련된 물건들파는 상인들
사찰 200미터 전방을 알리는 간판과 인파
일주문앞에도 불제자들로 대만원입니다.
코끼리 상이있는 절 입구로 인파들이 몰려갑니다.
절간 마당
하늘과 어울어지는 처마 부연
곡선의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박공도 멋들어집니다.
하늘과 비둘기..그리고 처마
예불드리기 순서를 기다립니다.
수많은 인파에 놀라 절마당 한켠에서 ..한 컷..ㅎㅎ
선과 색 그리고..용...절에도 용이 있습니다.
용트림하는 처마의 곡선
대웅전으로 올라가는 불제가들...
어른.아이....모두들 경건하게 기도를 올립니다.
탐의 작은 창으로 불심을 던져봅니다.
절간 마당으로 몰려들어오는 인파 모두들 불제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