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당해 피가 흥건하다는 정청래의원~
새정치가 현직 시의원을 공천에서 탈락 시키면서
오경환후보를 전략공천한 이유가 정청래의원이 말하는 것처럼 보복할려고 그랬을까요?
정말 아무런 이유가 없을까요?
이유는... 정말 객관적인 입장에서 써볼까 합니다.
먼저, 저는 개혁당부터 당원으로 마포에서 살고 있으면 선거때마다 참여하고 있습니다.
혹! 새누리당원 아냐? 오해를 없애기 위해 말씀드립니다.
시간은 거슬러 올라가 17대 국회의원 마포을 경선시절, 오경환후보는 열린우리당 마포을
선거관리위원장 이었습니다. 당시 민화협 조승우의장과 경선 과정중
정청래의원이 당원들에게 돈을뿌리고 있다는 첩보가 있었는데.
당시 선관위위원장인 오경환후보가 조사하는 과정중에 둘의 악연이 시작됩니다.
결국 정청래는 17대국회에 입성하면서 마포을 지역워원장이 되죠.
이후, 2006년5.31선거 오경환은 4선거구에 시의원 출마를 하게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단독후보였나? 암튼 그랬는데.. 어느날, 박×선보좌관이 예비후보를 신청하면서
경선을 치루게 되는데.. 정청래의원의 작품이다 라는 당원들얘기가 있었죠. 지난경선과정
보복할려는 의도가 있었지 아니겠나? 그렇게들 생각했죠.
경선은 7:3으로 오후보가 승리했고, 4회 지방선거는 열린우리당 시의원후보들은 거의 전멸했죠.
오경환후보도 낙선 했죠.그래도 35% 최고득표 그리고 지난 2010년6.2지방선거에는 정청래의원이
평판좋다는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 하면서 오경환후보는 또한번의 고베를 마셨죠.
근데 평판좋다는 김**는 후보로서 결격사유가 있었는데 경선불복과 철새정치인 이었죠.
오경환은 민주당에 재심을 넣었는데 기각되어 출마를 못했습니다.
이후, 오경환은 서울시의회 정무보좌관으로 가게되었는데 야당몫으로 갔습니다.
이후, 19대총선에서 정청래 지역구 마포을로 출마한 민주당 정명수 캠프에 합류합니다.
정명수와 오경환은 연세대 대학동기로 또 총학생회 회장과 기획국장으로 학생운동을했고
졸업후 두명은 노동운동을 했죠. 이런 오경환이 얼마나 눈에 가시일까요?
정청래가 라이벌로 생각하는 정명수사단에서 시의원이 나오면 얼마나 불안할까요?
지난 6.2선거에 정청래가 내천 하다시피한 두 시의원 한명은 뇌물수수혐으로 구속되었다가
출소해 출마를 못하고. 평판좋다는 의원은 공심위 재심결과 후보로서 결격 사유로 탈락.
이번에는 새정치에서 잣대를 제대로 젠거죠. 근데 평판좋은 의원은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나오고,
구속 되었던 의원은 직장다니던 어린아들 구의원 내보냈다가 공심이에서 탈락후 무소속 출마한데요. ㅋ
근데 정청래가 언론에다가 보복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개그를 하는게~~
변득보 보다 더 웃기지 않나요?
첫댓글 엄살이다 정청래 독종이다
정치 하수가 아니다 두고 보라 정적들이 추풍낙엽될것이다
오경환 이봉수 등 박정희대통령기념관 부지 매각을 가지고 시비걸려고 하는데
두고 보자 그믄제는 정청래하고도 연대하겟지 좌빨 홍영두가 주체가 되는 모양인데
니들 그러지마라 우리도 이제는 수수방관하지않을것이다
어린놈이 시의원 되더만 배는게 없는지 지 멋데로 행동하고 다니는군
행동 조심해라 쌍코피 아니 한방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