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축하드립니다. 이번 부활 참 놀라운 밤이었습니다. 여학생이 열심히 연습해서 화답송 선창을 노래해서 전례도 참 아름다웠고.군대갔던 아이가 포상휴가를 받아 성야 미사드리러 나오고냉담하던 가족이 와서 성사보고 미사드렸어요.9개 독서를 통해 들은 하느님 구원의 놀라운 역사가 이 밤을 통해서 이 조그만 공동체를 새로운 이스라엘로 키워내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새로운 생명과 삶에 축하드립니다. - 몽골 바양허쇼 노상민 토마스 신부님 글-
첫댓글 부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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