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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호숫가에서
 
 
 
카페 게시글
수행의 노래 섭세일기-2016년 봄 7
Wondam:원담 추천 0 조회 328 16.05.05 22:1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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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06 05:48

    첫댓글 업을 짓는 자도 없고 과보를 경험하는 자도 없다. 오로지 순수하게 법들이 일어날 뿐이다. 찰나생 찰나멸이다. 연속되나 동일하지 않다. 인과만 있을 뿐이고, 절대신은 없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06 13:32

  • 작성자 16.05.06 17:58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double belonging 그거만 해도 대단한 일이지요. 이게 모두 소통과 공동지성을 향해 사회가 유연해지고 관대해져가는 lenient 징조가 아닌가요.

  • 16.05.06 19:12

    예 스님~ (홍세화가 '파리의 택시운전사'에서 말하던 tolerance를 말씀하시는 것이겠지요~~
    스님 변덕스런 날씨에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16.05.11 07:40

    일상에서 생각없이 행했던 말과 해동들이 무지의 극치였음을 깨닫게됩니다 사유하고 행하겠다고 다짐합니다
    도과선원에 발을 디딘게 얼마나 다행스러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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