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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향기[싱글여행 해외여행동호회]
 
 
 
카페 게시글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코타키나발루.몰디브 처음가는 패키지 여행 괜찮을 까요?
뚱이(seungyoul) 추천 0 조회 44 12.07.02 13:3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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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3 09:27

    첫댓글 페키지는 여행객의 안전을 책임질 의무가 있으니 신변안전 걱정은 접어두삼.

    (추가 개인비용): 500~1,000$ / 한화로 50~100만원- 페키지라면 한국돈도 써먹을수 있음.

    1. 가이드와 기사 팁: 10~30$ 정도(첫날이나 마지막날 누군가 걷어서 주거나 가이드가 일괄 거출)
    2. 가이드 소개 상품쇼핑 비용: 100~300$ 정도 (악착같이 안사면 되나 가이드 등살에 못배겨 날것임/ 1군데만 사주삼)
    3. 개인 취향에 군것질 비용과 야밤에 날궂이 술값: 50~100$
    4. 가이드 추천 옵션관광(3~5개): 100~200$ / 1개당 30~50$ (매일 1~2개씩 있을것임)
    5. 단체 생수값: 5~10$ (안 걷는 경우도 있음)
    6. 귀국 선물비용: 본인에 능력껏(통상 100~300$)

  • 작성자 12.07.04 12:48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12.07.04 10:17

    페키지 관광에서 노옵션, 노쇼핑, 노팁 이라는말 절대 믿지마셈.
    현지 공항에서 피켓을 들고 관광객을 맞이하는 가이드는 계약한 여행사에 소속된 가이드가 아니라,
    현지 랜드사에 하청받은 가이드가 여행일정을 진행하기에 반드시 옵션관광, 상품쇼핑, 팁을 요구할것임.

    현지에서 하청받는 랜드사는 1인당 진행비 30~40만원 정도에 한국여행사에서 넘겨 받기에
    5~6일동안 현지 가이드를 붙이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교통비, 입장료까지 감당하면 당연히 적자가 나겠지요.
    해서 사무실 운영비, 직원 봉급 등을 충당하고 이윤을 남겨야 하기에 적자보전을 위한 옵션관광, 상품쇼핑, 팁을
    당연히 강요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합니다.

  • 12.07.03 18:18

    그러나 양심있는 착한 가이드는 옵션관광, 상품쇼핑, 팁에 대하여 강요하지는 않고 안내만 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겁먹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관광이 되려면 왕복 비행기 값도 안되는 저가 페키지는 접어두시고, 적정 수준에(100만원 이상) 페키지 상품을
    선택해야 개고생 안합니다.
    그리고 착한 가이드에 양심있는 써비스를 받을경우 미안해서라도 옵션도 사정없이 해주고 수고와 감사에 팁도 주겠지요.
    또한 적정 수준에 옵션이 성공할 경우 가이드가 과일도 사주고, 일부 식사도 엎그레이드 시켜 주기도 합니다.
    (가이드는 봉급도 없는데, 팁 조차 안주면 가이드는 손꾸락만 빨수 밖에 없어 현지가족들 생계가 곤란하겠쥬?)

  • 작성자 12.07.04 12:4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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