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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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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 전국명산 산행기 황포돛 春風에 일렁이면
산죽 추천 0 조회 261 08.03.28 21:42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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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28 22:24

    첫댓글 5월 두째주에 가면 제대로 철쭉 보고 올것 같습니다. 아주 멋진 산이죠.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8.03.29 22:59

    이번엔 철쭉능선에서 만개한 철쭉 배경으로 일출한번 볼려고 합니다

  • 08.03.28 22:31

    감탄이 절로 나네요 확트인 조망이 제 가슴을 션~하게 해주시네요 어찌 구절 구절 요리도 좋은지.... 사람들로 붐비는 시즌 보다는 지금처럼 한산한 지금이 더 좋아 보이네요 쪼매만 더 가까이 오셔으면 저와 도킹할뻔 했는데... 아숩네요 ㅎㅎㅎㅎ 먼 길 다녀 오심에 수고 만~땅 하셔습니다 ^^

  • 작성자 08.03.29 23:00

    모산재 암봉감상은 지금이 적기죠 사람이 별로 없어 한적하니 좋을때 입니다

  • 08.03.28 22:47

    바람 불면 두둥 떠서 앞으로 나갈 것 같은 황포돗대 바위가 멋지네요. 바위산이지만 모난데 없이 둥그스름한 멋진 산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8.03.29 23:01

    단애가 멋진 산이죠 벼랑끝에 서면 후들거려서...ㅎㅎ

  • 08.03.28 22:53

    그림을 보면서 아름다운 추억속에 길 황매산으로 해서 모산재로 한바퀴 휙~~잘 돌았습니다....우뚝솟은 황매산 정상에 운무가 걸쳐져 있을때 보면 넘 멋있는데 아쉽네요....황매산 철쭉은 5월 둘째주 절정입니다....철쭉이 한창일때는 모산재 정상석 에서 사진 찍을려고 줄서서 기다리는데 썰렁하네요....만장같은 암릉에 앉아 있으니 신선이 된 기분 아니던가요? ㅎㅎ가슴이확 트이는 멋진 풍광 담아 오시느라 먼길 수고많았습니다....멋진작품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3.29 23:02

    신선은 아니어도 선선은 된 것 같았습니다 ㅎㅎ 철쭉필때 그런 운무 한번 보았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 08.03.29 01:13

    일주일 중에 젤로 편안하고 행복한 금요일 밤입니다,, 이렇듯 아름다운 수필 한편과 덤으로 이쁜 우리 산하를 보여주심에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모산재의 아름다운 풍광과,, 남루한 황매평전의 모습들,,, 모두가 가슴 퍽차 오릅니다,, 연분홍빛 황매평전의 철쭉들이 후드러지게 필 때쯤 기회 만들어 황매평전에서 접선하심이 어떠실른지요??,, 모산재의 아름다운 암릉미는 그 어느곳의 암봉에 비교해도 절대로 뒤지지 않지요,, 처음 황매산에 올랐을때의 가슴 벅차 오름을 오늘 아름다운 산수화를 통해서 다시금 그때의 감흥을 느낍니다,, 소매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뒤로 하셨어도 절대로 후회되지 않으셨으리라 사료됩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3.29 23:03

    황매산 주차장에서 날 밤 새며 일출보면 좋겠죠 ㅎㅎ

  • 08.03.29 01:43

    아~~~~~~~~~~~~~~~~~~~~~~~~~~~~~~~~~~~~~~~~~~~~~~~~~~~~~~~~~~~~~~~~~~~~~~

  • 작성자 08.03.29 23:03

    글이 넘 길어서 읽기가 어렵습니다 ㅎㅎㅎ

  • 08.03.29 02:15

    실지상황보다 더 아름답게 실감나군요 직접 못보고 산행한곳도 많군요 이곳에서 너무도 세밀히즐감~~~~~~~~~~

  • 작성자 08.03.29 23:04

    바삐 스쳐가다 보면 간혹 보지 못한 풍경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른산도 두어번 가게 되는거죠

  • 08.03.29 03:06

    광각의 효과가 좋습니다. 뽐뿌받아요^^

  • 08.03.29 14:07

    저도 미치거습니다 한번 질러버릴까요 ??

  • 작성자 08.03.29 23:05

    비싼것 벼르지 말구요 싼 바디에 광각렌즈 하나 물리면 그게 낳을것 같은데요

  • 08.03.29 07:47

    모산재 지금찾아도 좋은것 같습니다.멋진모습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08.03.29 23:06

    물론 철쭉필때가 좋지만 그땐 사람이 넘 많아서요

  • 08.03.29 08:23

    5월을 기다려 봅니다.........

  • 작성자 08.03.29 23:06

    오월이 되면 황매-모산구간 걍 떠밀려 가거든요 ㅎㅎ

  • 08.03.29 09:58

    아~~~~~~~~~~~~~~~~~~~~~~~~~~~~~~~~~~~~~~~~~~~~~~~~~~~~~~~~~~~~~~~~~~~~~~~~~~~2

  • 작성자 08.03.29 23:06

    두번째로 긴 글이네요 ㅎㅎ

  • 08.03.29 10:10

    아~~~~~~~~~~~~~~~~~~~~~~~~~~~~~~~~~~~~윽~~~~~~~~~~~~~~~~~~~~~~~~~~~~~~~~~~~~3

  • 08.03.29 14:07

    뭐하는 시츄에이숀입니까 ㅋㅋㅋㅋ

  • 08.03.29 14:49

    산돼지 워디 있는지 찾아 헤메다 ~~꼴랑지보여서리..ㅎㅎㅎ

  • 작성자 08.03.29 23:07

    ㅎㅎㅎ 세번째로 긴 글 낭구님 별 일 없으시죠

  • 08.03.29 11:24

    두 분이서 오붓하게 데이트를 하셨네요. 핑크색의 화려한 철쭉꽃도 아름답겠지만 핑크색깔의 블랙님. 갈색의 철쭉나무사이 길로 걷는 뒷 보습이 더욱더 아름답습니다. 모산재 두루두루 잘 둘러보았습니다.

  • 작성자 08.03.29 23:08

    데이트는 아니구요 늘 이리 산행합니다 말 없이...ㅎㅎ

  • 08.03.29 13:22

    산행일지를 살펴보니 작년5월13일날 다녀 왔던 황매산~ 여지것 산행하면서 그렇게 많은사람들~~ 등산객이라기 보다는 인파 때문에 하산 시간이 1시간이상 정체되어 산악회버스 출발시간에 쫒겨 애를먹었던 기억이... 조용한 산행기, 멋진그림 즐감하고갑니다 -------------★★★★★★★★★★★★★★★

  • 작성자 08.03.29 23:09

    갈수록 소문난 산정은 사람들때문에 힘들죠 특히 철쭉 산행이 더 그러한것 같습니다

  • 08.03.29 16:32

    요즘 출장떼문에 모처럼 들어오니 감동적인 글과 그림이 있네요 넘 멋져요

  • 작성자 08.03.29 23:09

    어쩐지 좀 뜸하시어 궁굼했습니다 하시는 일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 08.03.31 11:49

    막 내린 영화관에에 뒤늦게 입장해서 재편을 감상하고 소감문 내놓는 기분이니 쑥쓰럽기만 하네유 ㅎㅎ 화려한 모습에 감춰진 황매의 진정한 모습을 보기 위해 찾아간 발걸음에서 진실과 가려진 허상의 실체를 느끼시고 한면으로는 누추하고 남루함이 화려함의 진정한 모습이라고도 보여집니다 결코 겉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름다움의 실체는 아닐 것이며 만들어지는 과정과 내면의 모습들이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돛대바위하며 암반길로 이어진 순결능선은 또 하나의 화려함을 보여주고 있고 그들이 담고 있는 의미가 진정한 아름다움의 실체라 생각이 듭니다 순결바위 앞에 서시어 가슴이 떨리는 것은 당연히 그래야지요 ㅎㅎㅎ

  • 작성자 08.03.31 17:52

    참 내...떨어질까봐 무서워서 떨었습니다 저는 순결빼면 시체거든요 ㅎㅎ 그라고 순결하지 못한 사람이 가면 벌어진 바위가 닫힌다는데 저는 이상없었거든요 아마 선선님이 가시면 딱 달라 붙지 않을까...절대로 가지 마세요 소문나면 어데서 사실려구..ㅎㅎ

  • 08.03.31 19:04

    화장하기전의 생얼의 모습이군여~사진발이 넘 좋습니다~~점차 새무기의 기능을 최대한끌어 당기시는모습입니다~~*^^*

  • 08.04.01 13:40

    수도권에서 보는 바위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좀더 원숙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황매산 모산재가 5월이면 그냥 밀려가는데군요...ㅎㅎ 정말 장관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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