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동항운의 뉴골든브릿지 (27,000톤급) 선상에서 인천을 떠나며
인천항의 갑문을 통과하며, 말로만 듣던 갑문을 처음 통과하였다
선장실에서 : 이날 로지스틱스학회 회원들에게 선장실과 기관실등을 개방했다
선상세미나에서 주제발표하는 이호영
도착지인 중국 위해에서 출발지인 일조항까지 타고 다닌 관광버스앞에서
휴계실의 선물가게
휴게실 에 있는 수퍼마켓 앞에서 : 물가가 일반적을 싼 것 같았다
중국의 결혼식 : 예식장 앞에서 빨간 드레스를 입고 손님을 맞는 신부, 그 왼 쪽에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바지에 손 찌른채 서 있는 사람이 신랑, 식장 문전에 양가의 부모는 보이지 않고 신랑신부만이 손님을 맞아 드리고 있다
일조시의 거리풍경
삼발이택시 : 거리를 한바퀴 도는데 중국돈 5원(한화 750원)을 주고 시내드라이브를 했는데 끝나고 여자 운전기사에게 2원을 더 주었다 생명을 지켜준 대가로 ... 교통질서 무법천지라 잠간사이에 생사의 기로를 여러번 넘나들었다
고차박물관에서 : 마차는 상나라(은나라) 시대에 나타났다고 하는데 중국에서 고속도로를 만들다가 마차와 말이 묻혀있는 고분이 발견되었다 고속도로 밑인데 그 곳에 박물관이 있다 말들이 가즈런히 누어 있는 것을 보아 이것은 순장품인것 같다고 한다
태산에 올라 : 태안에 있는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아래 뫼" 라는 태산에 오르는 계단 앞에서 한 장 찍었다 내가 걸어 올라갔냐고 ? 글세 ??? ........
태산에 있는 분향단 : 사람들이 분향해 놓은 향이 타는 것이 난로의 연기 같다
일조시내에 있는 공원의 새벽 : 새벽이라 돈은 받지 않았지만 낮에는 입장료를 받는 것 같았다
공자님의 사당으로 들어가는 길을 우리 일행이 걷고 있다
태풍 민들레호의 영향으로 선수에는 큰 파도가 갑판 위에까지 몰려온다, 내 선실 창으로 바라본 선수의 파도치는 장면
첫댓글 아이구 얼마나 좋아!...나 시집 잘 갔지? 나 장가 잘 갔지? 고희가 내일 모레지만 신혼여행 기분인 걸!
批林批孔으로 공자사당이 다 파괴 된줄 알았는데 잘 보존되어 있군. 결혼식 풍경이 참 인상깊고 태산 에서의 사진 또한 멋있어...그런데 중년신사와 함께 여행을 즐기는 그 묘령의 아가씨는 누구예요?^^*부러워라.
호영이 부부 신혼여행 참 멋지게 하네... 어쩐지 호영이부부가 요즘 얼굴이 확 피어 있드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