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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봉화 달바위봉 종주(홍제사~문수암).. 그 곳에 가고 싶으면
두건(頭巾) 추천 1 조회 565 23.02.20 19:5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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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0 20:40

    첫댓글 멋진 암릉과 명품 소나무~
    이제는 암릉을 보면 무서워서 덜덜~고소공포증ᆢ
    부럽습니다
    넘 멋지고 가보고 싶지만 마음뿐이네요~
    멋진풍경 감상 잘 했습니다^^

  • 작성자 23.02.21 10:57

    수많은 험산을 넘나드는 mind님이 엄살이 심하세요~ㅎㅎ
    mind님의 백만불짜리 웃음소리가 그립네요.
    늘 행산하세요.^^

  • 23.02.20 20:41

    아주 오랜 예전에 친목 산악회에서 봉화에 있는 달바위봉 이란 곳을 산행을 한다고해서 얼떨결에 참석하였었는데 두건님 산행기 제목을 보고 흑시나 해서 봤는데 역시나 그곳이 맞군요.
    암릉이 멋지게 어우러졌고 두개의 암릉군이 서로 마주 보고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오랜만에 옜 추억을 되살리는 풍경들...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3.02.21 10:59

    오래전에 다녀가셨군요.
    주변 산세도 좋아서 또 가고 싶은 곳 인거 같아요.
    눈때문에 충분히 즐기지 못해 아쉬었어요.
    가을날에 한번 더 갈가 싶습니다.

  • 23.02.21 11:22

    낙동강 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는 승부역과 분천역을 만든 비룡산줄기 달바위봉
    많은 사람들이 떠난 대현리 주변 마을들을 보고 있으면 황량함을 느끼는데
    산은 그저 말없이 산객을 반겨 주는군요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2.21 11:03

    예전에 승부역에서 산세를 보며 눈여겨 본적이 있는데
    산위에서 내려다 볼줄은 몰랐네요.
    방장님 댓글을 보니 그런 생각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불통종주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걷고 싶은길이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아쉬웠습니다.

  • 23.02.21 11:12

    @두건(頭巾) 불통종주는 3월 3째주(18일)....ㅎ

  • 작성자 23.02.21 11:19

    @joon 헐~ 맞네요.
    전 2/18일 인줄 ㅋㅋ
    3월이군요.

  • 23.02.21 17:50

    가을에 원점으로 한바쿠 하입시더 진대봉 조록바위 눈길이갑니다

  • 작성자 23.02.21 20:33

    가을에 좋지요~
    멋진길이 될것 같습니다.

  • 23.02.22 15:21

    행정구역상으론 봉화군이지만 실제는 강원남도(?)라 눈이 발목까지 빠지는 심설산행을 오랜만에 두건님과 함께해서 즐거웠구요.
    자주 만나길 기대합니다.^^

  • 작성자 23.02.23 22:54

    오랜만에 함께해 즐거웠어요.
    다음주에 봐요~

  • 23.02.22 18:04

    비룡산주변 눈이 많이 남아있네요
    추운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2.23 22:55

    강원도 경계라 눈이 많았네요.
    심설산행 즐거웠습니다.

  • 23.02.22 18:09

    오래전 혼자서대현리에서 봉화달바위봉ㅡ솔개밭목이봉ㅡ비룡산ㅡ배바우산ㅡ분천역까지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승부역ㅡ분천역구간은 낙동트래일로 많은분들이 찾지요
    여전히 조은곳 많이 다니시네요
    산행기 잘 보고있습니다

  • 작성자 23.02.23 22:59

    혼자서 어려운길 유유자적 걸어셨나 봅니다 ㅎ
    언젠가 청옥분맥길 걸어보겠죠.
    좋은밤되시고
    늘 건산하시길 빕니다.^^

  • 23.02.24 08:12

    눈길에 조심조심 즐기면서 여유롭게 산행하시는 모습이 그려지며 후기 잘봤습니다.
    길 위에 서니 또다른 길이 또 그려지고~
    ^^
    이제 봄이오고... 봄꽃구경하며...
    눈이 또 그리워지고 기다려지겠지요.

  • 작성자 23.02.25 19:16

    오늘은 주작산 넘었네요.
    해남의 산들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역시 거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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