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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아이들의 희망
 
 
 
카페 게시글
동해 쉼터 소식입니다 (동해보호소) 12월 9일 동해보호소 소식이에요
낚자0w 추천 0 조회 266 11.12.09 19:4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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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09 21:14

    첫댓글 낚자님..오늘도고생많으셨네요..그렇지않아도 눈이와서 보호소어떻게 가실수있겠나하고 걱정했엇는데..내일 서울조심히오세요~서울도많이추워요..

  • 11.12.09 22:17

    그냥 걷는것도 힘들텐데, 눈쌓인곳을 한시간넘게 거닐땐 보통이 아니였을텐데요..
    힘든건 뒤로하고, 기다리고있을 아이들 생각였겠죠.. 고생하셨어요. 몸살나실까 걱정이네요.
    내일 조심히 다녀오셔요. 조심조심조심!

    오늘도 우리 아가들은 너무너무 이뻐요. 슈미를 얼마나 걱정하셨음 꿈에..ㅠ

  • 11.12.09 22:45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에휴..

  • 11.12.09 22:45

    제발, 보호소 이사에 차질이 없기를...
    소장님, 마음 쓰이게 하지 않기를....

    다리가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눈길, 참.. 힘든데:::
    고생하셨어요^^

    서울 많이 춥습니다. 따뜻하게 입으시고, 목도리" 꼭! 하시고 오세요~

  • 11.12.09 23:42

    벤쿠버님도 서울이세요?저두서울인뎅~서울지역끼리 계모임?ㅋㅋㅋ

  • 11.12.10 10:22

    네~^^ 서울 어디셔요?
    전, 하계동 살아요"'
    우리, 계모임~티"모임? 해요~~~으흐^^

  • 11.12.09 22:54

    너무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애들 돌보는 것만 해도 일이 많으실텐데 보호소 가는길까지 험난하니...
    방울이는 웃기네요^^ 쪼그만게 해리가 봐주는 줄도 모르고... 하긴 작은애들이 더 악바리같은 경향이 있더라구요.
    다리수술해주는 꿈까지 꾸시다니 얼마나 수술해주고 싶으셨으면... 그런마음의 십분의 일만 닮아도 아이들을 버리진 않을텐데.

  • 11.12.10 00:11

    한시간이상 걸어서 보호소에 다녀 오셨다고요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네요 .. 간밤에 많이걱정 했는데 아이들은 아무일 없네요.. 동물을 사랑 하는 마음이 느껴 지네요 ..따뜻한 차한잔 하시고 더운물에 샤워 하세요 ..몸살 날까 걱정 입니다~~^^

  • 11.12.10 08:22

    안그래두 걱정했는데..ㅠ.ㅠ 너무 고생하셨어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 11.12.10 12:47

    고생이 너무 심하셔서 항상 죄송한 맘 뿐이예요..이추운데 거리에 있는 아이들은 어쩔까요..예전엔 정말 생각도 못했었는데...이곳와서 너무너무 많이 배우고 보고 해요..아이들 하나하나 다 뜯어보면 이쁘고 사랑스러운데...이러다 단독으로 이사하고 많이많이 입양하겠단 소리 나오게 생겼어요..항상 운전 조심하시고요 불쌍한아이들 보살펴주시는 천사님!!감사합니다^^

  • 11.12.10 17:16

    걸어서 한시간이 더 걸리는 거리를 그것도 발이 푹푹빠지는데도 아이들챙기기 위해서, 정말 그마음 하나로 가셨겠죠-
    다행히 춥지는 않으셨다는데, 정말 다행인건지요ㅠ.ㅠ 폭설에 고생이 너무 많으셔서 걱정입니다..
    헤라가 마음의문을 많이 열었다는게 사진으로도 보이는것 같아요. 겁먹은 눈으로 웅크리고 있어서 몰랐는데 저 짧은다리가 너무 깜찍하네요ㅋㅋ 그리고, 슈미- 소장님꿈에 나올만큼 만이 걱정스러우셨나봅니다.. 자나깨나 아이들생각이시니,
    아이들을 버리는 파렴치한 인간들하고 같은 세상에 사시는분이 맞나~하는 생각마저드네요.
    눈때문에 더더더 고생많이 하신 소장님- 건강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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