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봉사회, 수혜자에게 '삼계탕 나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한가람봉사회(회장 이선주)는 지난 7월 23일, 지구협의회 사무실에서 봉사원 26명이 참여, 결연세대 및 소외계층에 나눔할 삼계탕 봉사를 전개했다.
이날, 생닭 80인분, 배추 21포기, 오이 2망, 찰밥 2말을 준비하여 더운 여름 지치기 쉬운 요즘, 결연세대 및 추가세대에 영양식 전달할 음식을 만들었다.
비가 오락가락하여 걱정했지만 지구협의회 이강훈 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밖에 텐트를 치고 가스를 설치하는 등 한가람봉사자들과 수고를 해주었다.
대형 들통 2개에 닭을 삶고, 배추김치를 만들고, 오이를 무치고, 찰밥을 준비 용기에 담아 분과별로 배분했다. 수혜자에게 나눔할 삼계탕을 만들면서 봉사하느라 고생하는 봉사원들도 함께 식사자리를 만들었다.
이선주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삼계탕 봉사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일찍부터 고생해 주신 이강훈 협의회장님 고맙습니다. 새희망봉사회 송동원 회장님, 박정기 총무님 함께 하시며 찬조금도 주시고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수혜자에게 전달할 삼계탕과 김치를 만들면서 우리 한가람 식구들도 건강한 여름나시라고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다함께 둘러앉아 삼계탕을 먹고 1분과, 2분과, 3분과, 4분과는 분과별로 수령, 결연세대 및 소외계층 21가구에 삼계탕, 찰밥, 김치를 직접 방문 전달했다.
첫댓글 여주지구협의회 한가람봉사회(회장 이선주) 봉사원 여러분
결연세대 및 소외계층에 나눔할 삼계탕 봉사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주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음식 조리 시 위생모 착용 부탁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