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동이 미리 예정했던 늦가을 여행으로 합천 천불천탑 / 거창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 / 창포원 국화정원 트래킹 및 탐방을 막바지 가을을 보내기 아쉬움을 담고 기분좋은 또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출발은 옥동 서강파크2차에서 6시30분에 출발 이른아침에는 몹시 차가운 날씨였다 진영휴게소에서 큰형님께서 준비해주신 김밥과 따스한커피로 아침을 먹고 9시쯤 합천 천불천탑에 도착해 입구에서부터 천탑을 보며 입이 턱벌어져 다물어지지 않았다 아마도 불심이 없으면 할수없는 탑들을 보며 소원을 발원할수있는 소원을 빌어보고,곳바로 거창 Y자 출렁다리에 도착하니 나무테크 곳곳에 얼음이 얼어있었고,차안에서는 멀리보이는 산에서 눈이 보였고 산정상 9부 능선까지 차안 이었지만 눈이 온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출렁다리 트래킹으로 막바지 늦가을을 한껏 느낄수 있었다
점심은 부지갱이 나물밥을 예정했으나 금요일인 오늘 쉰다고하네 갑자기 맛집을 찾을수없어 출렁다리에서 일하시는 직원께 여쭈어보니 어디로 가라해서 가보니까 그식당도 휴무라고 했다
인근 가게에서 맛집을 소개해달라고하니 소고기국밥집을 소개해줘 가는 도중에 인근 식당에서 식사하고 나오시는 분들에게 맛있는것 먹었느냐 여쭈니 맛집을 소개해 주었다
토종흑돼지식당으로 밑반찬과 흑돼지 숯불구이가 괜찮았다
점심을 마치고 곧바로 인근 창포원으로 갔다
늦가을이라 창포원에는 다른 꽃들은 없었지만 지난주까지 치루었던 국화축제로 아직까지 국화가 전시되어 진한 가을 국화향을 맏을수 있었고 갑자기 밀러오는 비구름과 비방울로 일찍 여행을 마치고 울산으로 돌아왔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아동 늦가을 합천-거창 여행(2023.11.17,금)
김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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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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