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바베큐와 맥주만들기 활동을 하고있는 막덩이 입니다
제가 직업을 바꾸어서 막걸리 집을 오픈한지 한달정도 되었네요..
어떻게 시간이 흘러가는지 하루 하루가 너무나 짧고 하루가 36시간정도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ㅎㅎ
아~~ 질문은요..
제가 막걸리 집을 하던중 일요일은 매출이 조금 저조해서 아이템을 생각하던중
전라동 은순대형님의 협찬으로 워터스모커를 이용해서 바베큐를 저번주(일요일만) 부터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돼지고기보다는 닭이 인기가 있어서 닭만 계속적으로 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40~50마리 정도되는닭들을 똥꼬에다 캔을 꽃는것도 힘들고
한마리 한마리 마다 양념을 하는것도 시간적으로 많이 소요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소스를 만들어서 하루정도 담그었다가 훈연만 할 생각을 하고있는데
혹시나 소스만드는 것에 도움줌 얻어볼까 글을 올림니다..
전주 아중점 옛촌 막걸리 집에서만 맛볼수 있는 소스를 알려주시는 분에게는
17년산 비사벌 막걸리 대접할게요...ㅎㅎ
부탁좀 드립니다..
첫댓글 보노보노님의 마리네이드를 이용하심 될 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