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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우리 애기들 설연휴 잘지내는지 궁금하시죠????
오늘은 아침부터 진눈깨비에 땅도 얼고 눈도 쌓여 봉사 모집을 취소했습니다~
고로 아침부터 지금까지 울 애기들은 간사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ㅎㅎㅎ(이런걸 두고 간사만 노났다고 해야쥬??)
눈이오나 비가오나 밖이 좋은 울애기들은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할때마다 간사가 수건으로 열심히 젖은 털들을 닦아주고 있어요~
그나저나 오늘부터 추워진다니......설인데 말이죠~~
회원님들 모두 운전조심 감기조심 건강조심하세요~~~
장군: 머하냐???빨리 안닦고???? 간사: 아니~~~한번만 털고 들어오라고~~~~~~~
간사야~~~나도 털어줘~~~~~~ 으이그~~~몬산다몬살어
우리 장군이 귀남이 눈이 좋아서 흠뻑 맞고 돌아다니더니 제앞에서 눈발 날리게 털어버리는거 있죠????? 장난꾸러기들~
보송이구조자님이신 파란루비님이랑 전화로 새해 인사 나누던 차에 보송이 이름이 나오자 우리 보송이 알아듣고 바로 귀쫑끗,집중모드입니다....ㅎㅎ
회원님들~~
브링미홈 아이들 중 요즘 누가 가장 많은 변화가 있는줄 아시나요???
주인공은 바로바로바로!
호동이에요~
봉사자들도 많아지고 간사들과 매일매일 인사하다보니 점점 애기가 되어가는 우리 호동이는 이제,
자기도 어리광 부릴 줄 안다면서 밥도 손으로 줘야 먹겠다네요...🤣🤣🤣🤣🤣
손으로 줬다가 그릇을 가져다 주면 안먹겠다고 고개를 돌려버리는 우리 호동이도 조만간 간사랑 보조맞춰 산책 나가보길 희망합니다~
첫댓글 눈와도 뛰어놀 수 있는 마당이 있어서 다행이예요.
사랑스런 우리 브링미홈 댕댕이들 "개구쟁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 "
눈이와도 명절이라도 애써주시는 팀장님 간사님 감사합니다.
봉사님들이 못오시는 날은 더 수고함이 많으셔서 지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눈이 많이와도 신이난다 신이나 장군아 귀남아!
발털고 들어오자 ㅎㅎ 아이들 행복해보여요
명절인대도 아이들과 함께 해주시는 팀장님
간사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호동아 ! 어리광 부리는고야! ㅎㅎ 완전 애기네
나도 호동아 너와 꼭 함께 산책하길 바래본다!
사랑스런 우리 천사들~~~♡♡♡
뽀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