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이 엄마입니당😆
우리여성병원에서는 벌써 3번째 수강이네요!
2회에 걸친 베이비마사지와 마지막 단동십훈까지🫣
마지막이니까 종강때 마음이 얼마나 싱숭생숭했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봄이는 정말 몸만 크고 예민하고, 낯도 가리고, 움직이는거 자체를 많이 귀찮아하는 그야말로 정말 엄마 껌딱지였어요ㅠㅠㅠ
예전 후기에도 남겼지만 눕히면 울고
AI급 등센서를 지닌 아이였어요😢
근데 선생님과 수업하고 나날이 아기가 수업 자체를 즐기고, 선생님과 끊임없이 교감하며 성장해가는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 모르겠네요ㅎㅎ
카시트만 태우면 그렇게 소리를 지르던 봄이가
단동십훈 노래만 틀어주면 마라카스를 엄청나게 흔들며 즐기는 모습에 장거리 여행도 신나게 갈 수 있었어요😆
정말 고민하고 계시면 무조건 수강하세요!
처음에는 몸으로 놀아주는게 힘드실 수는 있는데 이것만한게 없다고 느껴요😆👍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선생님과 봄이가 함께한 85일부터 240일까지
155일간 총 5번의 수업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홈플러스까지 하려면 봄이의 265일!!
총 180일이네요!
앞으로 복직 전까지 더 열심히 놀아주러 다니겠습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