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례)
직지사에서 수계식을 통해 3백40여명의 사미(니)沙彌(尼)가 구족계를 받고 비구(니)比丘(尼)가 됐다.
불교에서 수행자는 정식 승려인 비구(니)比丘(尼)와 예비승려인 사미(니)沙彌(尼)로 구분된다.
조계종단은 현재 6개월이상의 행자 생활과 약1개월 동안의 교육과정을 거쳐 사미(니)沙彌(尼)계를 받고 사미(니)沙彌(尼)가 되도록 하고 있다.
사미(沙彌)는 4년동안 강원 선방 대학 등에서 교육과정을 거치는데, 여자인 사미니沙彌尼의 경우 사미니계를 받고 2년이 지나면 식차마나계를 받는다. 이 의식을 거친 승려는 비구계를 받고 스님이 되며, 이때부터 승납(불가의 나이)을 부여받는다.
비구(比丘)란 용어는 인도의 탁발하는 독신 수행자를 지칭하는 말에서 따온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약1주일간의 구족계 수계산림을 통해 비구(比丘)가 2백50계를, 비구니(比丘尼)가 3백48계를 받고 ‘스님’이 된다
"예비승"과 "정승"은 조선 시대의 과거 제도에서 사용된 용어입니다.
"예비승"은 정식 승과(僧科) 시험을 보기 전에 치르는 예비 시험을 의미하며, "정승"은 정식 승과 시험에 합격하여 승려의 관직에 오른 사람을 의미합니다.
즉, 예비승은 정승이 되기 위한 첫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비승 (豫備僧):
승과 시험의 예비 단계에 해당하는 시험을 통과한 승려를 의미합니다.
정식 승과 시험을 보기 전에 승려의 자질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여겨졌습니다.
승려로서의 기본적인 소양과 학식 등을 평가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승 (正僧):
승과 시험에 최종 합격하여 정식 승려 관직에 오른 사람을 의미합니다.
고려 시대에는 교종선(敎宗選)과 선종선(禪宗選)으로 나누어 승려를 선발했습니다.
정승이 되면 국가의 불교 정책에 참여하거나, 사찰의 운영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과거 제도에서의 관계:
승과는 과거 제도 중 하나로, 승려를 선발하기 위한 시험이었습니다.
승과 시험은 예비승 시험과 정식 승과 시험으로 나뉘었습니다.
따라서 예비승은 정승이 되기 위한 첫 관문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
과거 제도는 고려 시대부터 시행되었으며, 조선 시대에도 이어졌습니다.
승과는 문과, 무과와 함께 과거 제도의 주요한 분과였습니다.
승과 합격자는 특정 사찰의 주지 또는 승려의 관리직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