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마디

[조형택]

남자의 긍정

한 남자가 수도관이 터져서 수리공에게 전화를

했다.

"수도관이 터졌는데 언제 오실 수 있어요?"

"2시간쯤 걸리겠는데요."

그러자 이 남자 웃으면서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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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요?

그럼 올때까지 아이들 수영이나 가르치고 있을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의 사랑

아담이 하느님께 여쭈었다.

"하느님, 이브는 정말 예뻐요. 그런데 왜 그렇게 만

드셨어요?"

"그래야 네가 반할 것 아니냐?"

"그리고 피부는 왜 그렇게 부드러워요?"

"그래야 이브를 쓰다듬어 주면서 사랑해줄 것 아니냐?"

갑자기 아담이 입을 삐쭉이면서 말했다.

"그런데,....이브는 좀 멍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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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아, 그래야 이브가 널 좋아할 것 아니냐?"♥

아빠는 손님

4살짜리 아들을 둔 아빠가 매일 밤 늦게 퇴근하기 때문에 아들의 얼굴을 거의 볼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아빠가 출근하려는데 모처럼 일찍 일어난 아들이 눈을 비비면서

한마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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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빠.....

왜 요즘엔 우리집에 자주 놀러 안 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형택]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