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우길 5구간 바다호숫길
쓰레기 줍고 숫가락셋트
타러 가는 날 ㅎㅎ
우편 집중국에서 왕초보님 만나
사천진리해변으로 고고~~~^^
강릉 기온 33도로 최고기온 갱신한단다
그까잇 거 뭐~~^^*
쓰레기봉투 하나씩 들고 기분좋게
출발~~~~!!!
덥긴 더운가봐요~
멍멍이는 벌써부터 물에 풍덩 !! ^^
뜨거운 아스팔트를 걸어 본 자 만이
솔 숲 그늘의 고마움을 알지요~^^
잠깐의 휴식.
시원한 물도 마시고
그동안의 안부도 묻고,,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네 분의 관심사가 궁금 ^^
너른 밭 끝에 노란 텐트
누구의 휴식 공간일까요??
바다호숫길이니 해변도 걸어봐야죠 ( 구간지기님 말씀 ^^)
구간지기님 따라 순긋해변에서
사근진 해중공원 전망대까지
뜨거워도 꾹 참고 ㅎㅎ
오늘의 하이라이트
천진한 아이 같은 국장님 모습 !! ^^
전망대에 오르면 땀이 쏘옥 !!
요런 풍경은 전망대에 오른자만이 받을 수 있는 덤이예요~~^^
남태평양 부럽지 않죠 ^^
열심히 줍깅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테라 대장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
좋은 사람들과 바람 솔솔 부는 잔디밭에서의 점심식사~
이게 바로 행복이지요 ^^
오늘은 하늘과 물빛이 다 한 날이다
송정해변 쉼터는 주말마다
버스킹이 열린다
많은 사람들이 차 한잔을 앞에 놓고 흥겨운 음악에 몸을 맡긴다
우리도 잠깐 쉬어가며 음악을
느껴 본다 ^^
싸모님 한곡 땡기실까요 ㅋ (국장님버전)
전 이미 준비가 되어 있어요~ㅎ
( 실장님 버전)
벌써부터
한 여름 휴가철 풍경이네요~^^
바다 위를 날으는 아라나비는
보는 사람도 기분좋은 짜릿함이 있다
열심히 걷고
스탬프 도장 꾸욱 !!!
행복한 걷기는 이렇게 마무리
됐다
뜨거운 햇살 아래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였지만
아름다운 바다와
시원한 솔 숲길,,,
같은 맘으로 걷는 바우님들과
함께 했기에 보람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주문진 가는길에서 또 뵈요~^^
첫댓글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무더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뱅기옵빠님 남파랑길 잘 걷고 계시죠? ^^
멋진 후기 기대됩니다
건강하게 조심히 오셔요~~^^
바우길은 함께 점심먹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막걸리 한잔 캬~~!!!
갈수록 깊어지는 정 ^^*
솔 숲으로 스며드는 바람~
호수에서도~
두 팔을 벌려 바람을 만끽하였어요
정말 굿이였어요~^^
송정해변의 버스킹공연에
어깨를 들썩이는 바우님들의 모습도
기분좋게 보였구
사실 저두 그러고 싶었었죠~^^
준비되어 있는 실장님~ㅋㅋ
동남아의 휴양지같은
에메랄드 물빛
말씀처럼 하늘,물빛 ~최고였구요~
행복하게,즐겁게 걸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아무리 뜨겁고 힘들어도 날씬하고 예쁜 구간지기님이 계셔서
불평없이 참고 걸을 수 있다고~^^
( 상고대님의 버전 ㅎ)
우리 모두 같은 마음이었지요~~
애쓰셨습니다~~^^♡
무척 더운날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더워도 즐거우셨죠? ^^
강릉뚜벅이님~~
다음길에서 뵈어요~^^
카풀에 정성스러운 맛있는 점심식사 준비까지 받기만 했던 하루였고, 옹기종기 모여 식사도 맛났고요...
또다시 기다려지네요. 다음 걷기 코스가....
우리 바우님들끼리는
그런건 기본이죠 ^^
함께 하니 더 즐거웠구요~
한 주 화이팅 하시고
다음길에서 또 뵈어요~^^
굳이 이 땡볕에 왜 이러고 있지? 옳지알아~~ 이런 농담을 나누면서 즐겁게 걸었습니다. 다음주에 뵙지요~~~^^
바우길 위에 계실 때
감자아빠님의 표정은 너무 환하시고 편안하시고 좋습니다 ^^
그 멋진 모습
다음 바우길에서 또 뵐께요~~^^
변함없이 즐겁고 행복한 바우길걸음에 반갑고 행복합니다 후기또한 즐감합니다 ~^^
늘 저희곁에서 같이 걸어주시고, 세심히 살펴주시는 실장님이 계시기에 저희는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걸음을 할 수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