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정종순 군수가 장흥군민 및 향우들이 가입된 쇼셜네트워크를 통해 직접 현장행정을 전했다. 용산 계산마을에서 '애플망고'를 재배하여 억대 매출을 이루고 있는 여성 농부가 그 주인공이다. 과일 중에 망고 종류가 다양하다. 애플망고는 열대, 아열대 기후에서 자라고 당도가 높으며 과즙이 풍부하다. 껍질이 붉은빛과 초록빛을 띠다가 과일이 익으면 빨갛게 보인다. 이런 외형 생김새가 마치 사과와 비슷하다고 하여 애플망고이다. (필자주)
●정남진 현장행정 122호(20.6.2)
~ 억대 부농을 일궈낸 억척 여농부~
어제 오후에는 용산면 계산마을에서
여고생의 수줍음속에 억대 부농의
꿈을 안고 억척스럽게 연구하고 일
하는 여농부를 만났다.
누구도 꿈꾸지 못한 ''애플망고''를 하우스 가온재배로 성공한 참 농군!
2017년부터 시작, 갓 4년째이나
묘목 생산. 친환경 재배, 수확시기
조절, 등등 척척박사 여농부였다.
지자체의 도움없이 자립으로 성공의
길을 향해 땀흘리시는 여농부이기에
더욱 존경심이 앞섰습니다. 순수한 農心이 살아 숨쉬는 애플망고 농장이었습니다.
청정장흥의 새로운 고소득작목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방안을 연구.검토
하라고 동행한 문정걸 농산과장님께
숙제를 줬습니다.
●맑은물 푸른숲 장흥군수 정종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