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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주니어 데이비스컵 대표팀, 임준우 트레이너, 김동재, 신재준, 장준서, 윤용일 감독(왼쪽부터)>
대한민국 16세 이하 테니스 남자대표팀이 2026 주니어 데이비스컵(국가대항전)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파키스탄을 3-0으로 꺾었다. 대표팀은 2년 연속 세계 본선 출전을 위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주니어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은 이번 주 카자흐스탄 쉼켄트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대표팀으로는 장준서(부산거점SC), 김동재(부천GS), 신재준(양구고)이 선발됐으며 윤용일 미래 국가대표팀 감독, 임준우 국가대표팀 트레이너가 선수들을 맡는다. ITF 세계주니어랭킹은 15세 막내인 장준서가 113위로 가장 높으며 김동재 192위, 신재준 506위이다.
조별 예선 D조에 속한 대표팀은 18일 첫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세 선수가 모두 출전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한수 아래의 파키스탄을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셧아웃 승리를 챙겼다.
■ 대한민국 3-0 파키스탄
김동재 6-1 6-2 조하이브 아프잘 말리크
장준서 6-3 7-6(4) 아부바카르 탈하
김동재-신재준 6-0 6-3 조하이브 아프잘 말리크-무하마드 하산 우스마니
한국은 2차전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을 상대한다. 투르크메니스탄은 1차전에서 카자흐스탄에 0-3으로 패했다. D조는 사실상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2파전 양상이다.
아시아/오세아니아에 배정된 세계 본선 출전권은 네 장이다. 4강에 오르는 것이 이번 대회 1차 목표다.
한국의 작년 이 대회 성적은 준우승이었다. 그리고 세계 본선에서는 최종 6위까지 차지했다. 윤용일 감독, 임준우 트레이너, 김동재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주니어 데이비스컵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 D그룹: 대한민국,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 라이브 스코어링 및 스트리밍 바로가기: ATF Live Scoring& Streaming
https://www.asiantennis.com/live/
■ 대회 정보 바로가기 : ITF 주니어 토너먼트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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