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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피카소의 일생
유문자 추천 0 조회 123 08.06.06 17:4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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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06 23:02

    첫댓글 흠...삼만 점이라.....십년이 3650일 백년이 36500일잉께....대에충 하루에 두 점의 작품을...하긴 실력없는저도 고딩 겨울 방학 때 방구석에 틀어박혀서 진종일 그림만 그렸던 적이 있쥬^^ 그 대 한 20일 동안 거의 삼십개를....먼저 스케치를 이삼일에 걸쳐 쫘악 해 놓고...그 다음에 그것을 온 방 벽에 붙여 놓고 색을 입히는....^^;; 우리같은 아마추어야 그렇다치더라도 대가의 작품이....정말 대단하네요....그 와중에 다섯 여성까지.... 역시 파블로 피카소는 기인에 이 시대가 낳은 천재적인 화가가 맞내여^^

  • 08.06.06 23:31

    피카소가 죽지 않았다면 우리도 한번 떼로 몰려가보는 건데. "서른 살의 젊은 여인이 어떻게 곧 여든이 되는 사람과 결혼을 할 수 있냐"는 말에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청년과 결혼했어요. 오히려 늙은 사람은 나였지요"라고 한 여인을 닮고 싶군요. 이 글을 읽다보니 모든 것을 바친다면 누구라도 다시 태어나게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다시 태어나는 순간 육신의 나이와는 상관없이 가장 젊은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또 본래의 뜻을 왜곡하며 오버하는군요. 제 한계랍니다. ㅎㅎㅎㅎ 유선생님 감사합니다.

  • 08.06.07 00:11

    유선생님의 글이 그림 디제이 같아요.. 감상, 이해 잘하며 아름다운 시간에 머물렀습니다. 여든을 연인에게 청년으로 느끼게 한 피카소...역시 예술가는...

  • 08.06.07 08:10

    여인들이 청춘을 바쳐 그를 청년으로 만들었을 것 같아요. 번개 같은 사랑이 한번씩 내리칠 때마다 청년이 되는 남자..ㅋㅋ

  • 08.06.07 09:36

    역쉬~^^

  • 08.06.07 12:00

    옛말에 '늙은 말이라고 풋콩을 싫어하랴.'란 말이 있는데 역시 피카소는 많은 여성편력으로 어떤 영감을 얻어 명작을 남겼나보군요.ㅋㅋㅋ. 피카소의 일생 축소판으로 잘 보았습니다. 수고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08.06.09 09:18

    작품이 너무 많은 것이 마음에 걸리네요. 하긴 그 많은 작품 중 하나도 나와는 인연이 없지만...밑의 작품들은 피카소의 것이 아닌듯 한데...부자,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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