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특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감포참가자미 입니다..
* 참가자미회 입니다..
* 외부모습..
* 기본차림..
* 기본으로 제공되는 가자미미역국..
* 야채..
* 샐러드..
* 씻은 김치..
* 기본 곁들이 음식..
* 굴..
* 해초와 김..
* 마늘..
* 부추전..
* 가자미조림..
* 참가자미회..
* 씻은김치에 싸서..
* 쌈장에 찍어서..
* 해초와 김에 싸서..
* 이집의 별미 물회도 주문..
* 육수... ..
* 사람 많다고 서비스로 주신 물회..
* 육수넣고 잘 비벼서..
* 시원하게 한입..
* 늦게 낙지가 나왔습니다..
* 밥반찬들..
* 매운탕..
제 기억이 맞다면 이집이 예전에는 황우촌(?)이라는
고기집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찜요리를 먹으러 한번씩 들리곤 했는데..
어느 순간 기가 막히게 업종전환을 하셔서
여름에는 줄을 서서 먹는 물회집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바로옆에 명품물회가 생겼다가 손들고 나갔다니깐요...
동해안 산지에서 직송하는 자연산 참가자미만
취급하신다고 하는데요~
촌스러운 제 입맛에는 육수에 사이다 맛이 느껴지지만...
한여름에는 시원하게 한그릇 즐길수도 있고
객지에서 오는 손님들께도 큰 부담없이
대접이 가능한 곳입니다..
아~ 그리고 이집 가자미 미역국도 드실만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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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가자미라면 회색빛 도는 그 가자미 아닌가요? 한번 먹어본 적 있는데... 맛있게 보이네요. 물회는 그때 강원도 어디서 먹어본 게 최고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