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업실패로 아내의 동반자살 제의, 남편 수락.
유서에 잠시 후 저희손에 아이들 목을 졸라야합니다. 써 놓고..
누비라 자동차로 죽음의 여행에서 1차 자살 실패
실패 후 엄마가 두 딸에게 고백. 여기 죽으러왓다.
죽기 싫으면 보육원에 데려다 주겠다..
큰딸은 울면서 같이 죽겠다. 작은 딸은 울기만....
2차 자살시도 번개탄 심한 유독가스로 실패.
그러자 남편이 두 딸의 목을 조르고 발버둥치자 아내가 다리 잡아 줌. (둘 다 죽음)
3차 그 후 죽으려 승용차로 여우고개 70미터 아래로 돌진했으나
절벽 20미터 지점에서 나무에 걸려 충격완화로 부부 목숨 부지.
4차 남편은 돌로 아내와 자신의 머리를 순차로 내리 침.
의식잃고 깨어난 후 이번엔 옷 벗고 영하의 날씨에 얼어죽기로 함.
기절 후 다시 눈을 뜸.
이래서 부부는 죽을 운명이 아니라고 판단 생존을 선택하는데...
이후 검거까지....
유튜브 사건의뢰서 부부를 엄청 욕하던데...
요즘 아이방치하고 내연남 만나, 사망.... 등...
소식 접하면
한 가족을 내 생명처럼 여긴, 아내의 지고지순(?)이 살짝 보였는데
저만의 생각인가요?
https://blog.naver.com/pressfree/221410382962
지고지순을 저기다 쓸 줄이야 ㅎㄷㄷ
동반자살이 아니라 살인입니다. 언론에서 만든 키워드 동반자살.
안타깝긴 하지만...
아이들을 왜 죽이는지... 죄 받아야죠
첫댓글 과정이 처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