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그때부터 그녀는 95세가 되기까지 우리가 잘 부르는 <인애하신 구세주여>등 무려 8000여 곡의 찬송시를 짓는 놀라운 능력을 보이는 풍성한 인생을 살았다. 주님을 만난 후 영의 눈이 열리는 순간 두 가지가 일어난다. 그것은 구원의 감격과 확신, 그리고 사명의 놀라운 발견이다.
교회는 어떤 곳인가? 교회는 두 가지가 일어나는 곳이어야 한다. 성도 개인이 구원의 감격과 확신을 체험하고, 각자가 자신의 사명의 분명한 발견이 있어야 한다. 구원의 감격과 확신은 살아 계신 주님을 개인의 구주요 주인으로 만나는 역사가 있을 때 갖는 체험이다. 이러한 체험이 있어야 행복한 성도, 행복한 교회가 될 수 있다.
또한 사명의 발견은 하나님이 자신을 이 땅에 보내신 뜻을 발견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과 뭇 영혼에 대한 ‘거룩한 부담’(holy burden)을 느끼는 것이다.
이 거룩한 부담을 느끼는 무거움과 고통을 기쁨으로 안는 것이 사명이다. 이러한 사명으로 충만해야 기쁨의 성도, 기쁨의 교회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구원의 감격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만 오직 전진하는 개인과 교회를 통해 하나님은 이 시대에 기적을 일으키고 부흥을 일으키신다.
하나님은 지금도 죄악의 밤이 깊어가고 영적으로 깊이 잠들어 가고 있는 이 때 영의 눈이 열린 당신의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첫댓글 사명의 발견은 하나님이 자신을 이 땅에 보내신 뜻을 발견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과 뭇 영혼에 대한 ‘거룩한 부담’을 느끼는 것이다. ~~사명을 일깨우는 좋은 글이군요~
뭇영혼에대한 거룩한부담감 감사함으로 받아드려야겟네요
영의 눈이 열려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