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마에 온 건 저번에 글 쓴 이후로 처음이네요.
어사장이 사임했다는 소리를 듣고 오랜만에 로그인 했는데...
이 글 좀 객관적으로 어이가 없네요. 이게 비슷한 전력입니까?
제가 보기에는 앞도적으로 트윈스가 밀리는 전력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제발 자기만의 환상에 모두들 젖어 들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2.박용택(우) 2.박종호(2)
: 박용택이 타율로 보면 앞서겠네요. 그러나 박종호의 수비능력은 무시할 수 없죠. 박용택은 솔직히 수비능력은 부족합니다. 그러나 타율면만 본다면 박용택이 앞서는 것은 확실합니다.
3.마테오(좌) 3.양준혁(지)
: 마테오는 검증이 안됐습니다. 그 정도의 메이져리그를 들락거렸던 메이져리거들이 한국에 와서 실패한 사례들은 수두룩합니다. 그에 반해 누가뭐라해도 검증된 양준혁은 우리나라 최고 좌완 타자 중에 한명입니다. 비교가 안됩니다.
4.이병규(중) 4.심정수(우)
: 어떤 분은 심정수를 높게 쳐주실지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는 공수주를 두루 갖춘 이병규가 앞선다고 판단됩니다. 심정수의 한방이 좁은 대구구장에서는 도움이 되겠지만 종합적인 면에서는 심정수보다는 이병규가 더 뛰어난 타자입니다.
5.리 옹 (3) 5.김한수(1)
: 역시 검증이 안된 용병입니다. 물론 마테오보다도 떨어지는 용병이지요. 그런데 우리나라 국가대표 3루수와 비교가 되겠습니까? 그것도 이미 한국프로야구에서는 인정은 받는 선수와 비교 자체가 우습군요.
6.서용빈(1) 6.강동우(좌)
: 제가 트윈스 선수 중에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서용빈입니다. 그러나 그의 재기에는 긍정적인 면만 느껴지지는 않는군요. 그의 수비는 일품이나 아무리 2군에서 연습을 했다지만 140km 내외의 직구와 밋밋한 변화구를 상대한 서용빈이 1군에서 중간계투도 직구를 145km를 요즘 던지는 시대에 변화구는 폭포수인 1군을 상대로 얼마나 빨리 적응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꾸준히 나온다면 0.260 정도가 가능할 것이라 판단됩니다. 그러기에 강동우와 비교하는 건 좀... 백중세라 하지요. 서용빈의 악착같은 노력을 믿어보지요. 그럼 0.290 그 이상도 해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7.최동수(지) 7.진갑용(포)
: 위 두 선수는 비교할 필요도 없겠네요.진갑용이 위입니다. 이유는 적지도 않겠습니다. 당연한 사실이니까요. --ㆀ
8.조인성(포) 8.조동찬(3)
: 전 타선을 위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포지션이 아니라... 당연히 이 부분은 조인성이 앞서겠죠? 조동찬이라면 당연히 조인성이 앞섭니다.
9.권용관(유) 9.박진만(유)
: 이 부분도 비교가 안되네요. 권용관에게는 0.250은 꿈의 타율이지만 해마다 널뛰기 타율이지만 박진만은 평균이 0.250은 되니까요.
그런데 삼성과의 비교가 된다구요? 타팀팬들이 이 글 보면 비웃습니다.
트윈스팬들은 당연히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라 주관적인 입장이 들어가겠지만 이 정도의 전력은 타팀도 비슷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나요? 타팀도 이 정도의 능력은 어느정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백업이 괜찮다는 것이 트윈스의 강점이 될 수도 있으나 반대로 믿음을 주는 확실한 주전도 9번 타순 전부에 걸쳐 부족하다는 단점도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십니까? 백업과 주전이 비슷한 선수도 트윈스에는 주전에 있죠. 그예로, 권용관, 최동수, 서용빈 등... 그리고 한국 프로야구에는 검증되지 않은 두 용병 타자들... 아시겠습니까?
내년에 삼성과 대적하려면 투수력의 우위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물론, 타자들이 기대대로 해준다면 어느정도의 투수력을 갖추게 된다면 4강에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단기전은 투수전인거는 누구나 아는 사실이구요. 아시겠습니까? 트윈스의 문제점을?
투수를 키울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우리나라 최고의 투수코치 3명 중 한명이라 평가되었던 김용수 코치(이말은 아마 김성근 전감독이 했던 말이죠?)를 내친 트윈스는 이상군 코치로는 심하게 부족하죠. 이상군 코치는 심하게 말해서 유망주들 망치지나 않음 잘하는 것이라 판단됩니다.
님 글에 심하게 태클 건 것은 죄송하지만, 트윈스가 현재 무기력한 것은 사실입니다. 선수들이 정신력이 내년 시즌을 좌우 할 것입니다.
꼭 님에게 한말은 아닙니다. 너무 환상속에 빠진 여러 팬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김용수 코치를 내친 일과 여러 일들을 저버리고 또 언제나처럼 묻히지 말고 사장이 바뀐 마당에 더욱 목소리르 내었음 합니다. 사장이 사임했다고 변한다는 보장도... 긍정적으로 된다는 보장도 없는 현 실정에서는...
님이 기분이 언찮으셨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트윈스팬들님, 너무 환상에서만 젖어 있지말고 가끔씩은 현실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개인 생각
그러나 투수면에서 본다면 엘지가 오히려 앞슬수도 잇습니다.. 물론 저의 생각은 부상에섣 돌아오는 투수들의 활약여부가 판가름 하겟죠.. 겉으로만 봐도 이승호 장문석 김광삼으로 이어지는 최고의 1,2,3 선발진을 갖췃습니다.. 걷다가 임창용을 잡을경우 마무리까지 갗추게 됩니다..중간계투역시 신윤호 경헌호 선수 재몫한다면 삼성에게 밀린것이 없습니다.. 타격에서 장타력 만큼은 삼성을 따라 갈수가 없습니다.. 구장크기도 잇구.. 선수들의 파워에서도 떨어집니다 반대로 기동력에서는 앞스면 앞섯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구장이 크다는 말은 홈런갯수는 떨어져도 2,3루타를 칠확률은 커집니다.. 도루가 중요해지는 것이죠 한베이스씩 옮겨가서 단타 장타로 점수내는것이죠..
수비력.. 모두들 알다시피 엘지가 8개구단 최고의 외야 라인을 갖췃다고 거짓이 아닙니다 이병규선수 송구능력 캐치능력 모두 수준급입니다.소문으로는 마테오역시 수준급이라고 합니다.. 박용택 선수 송구능력약간 문제가 잇습니다만.. 그래두 3명이 모두빠른선수로 구성되어 잇다는 점 최대 장점이죠.. 내야 역시 서용빈 선수 복귀하면서 많이좋아질것으로예상됩니다.. 젊은 내야진을 이끌어주 실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리고 삼성은 백업포수가 없습니다.. 물론 백업이지만 포수쪽은 상당히 중요한것으로 알고 잇습니다..한포수가 130경기를 다치르기는 힘든 일이죠. 반면에 엘지는 김정민이라는 백업포수를 갖고 잇습니다..수비역시 심정수가 발이 느리며 양준혁 선수 역시 수비가 불안합니다.. 김한수 역시 나이를 보면 쇠퇴기로 들어가는 나이입니다.. 저희 선수들은 점점 성장해 가고 잇는 과정에 놓여잇는 선수들이 많죠..전 전체적으로 본다면 저희가 삼성에게 크게 밀리지는 않는 다고생각합니다..오히려 삼성에게 가장 큰적수가 될수도 잇습니다 용병과 부상에서 복귀하는 선수들에게 달렷죠..
임창용의 영입과 이승호의 건강이 전제되었을경우 우리 투수진이 기아나 현대에 견줄만할 겁니다. 아니 앞선다고 해도 되겠죠.. 하지만 둘다 쉬운것만은 아니네요. 임창용이 떠난다면 삼성도 신인에 불과한 권혁을 마무리로 돌려야 하는 위험이 있죠. 그리고.. FA이적 후 박진만과 심정수가 예전만큼 해줄지 의문입니다.
한가지를 잊으셨네......................................................................................................... 엘지의 감독은 그 멍청한 이순철이랍니다..... 더 이상 팀 전력을 말하면 뭐하겠어요????????
지금 그대로의 타선이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용병이 자기 이름 값을 한다면 말이죠... 하지만 문제는 삼성두 용병을 뽑는다는거죠..^^;; 물론 엘지가 삼성에 비해 공격력이 떨어지지만... 어디 공격력으로만 야구합니까? 그 팀의 사기와 응집력 그리고 여러분들의 응원이 더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의눈물님 말씀이 심하시네요..이상군 코치님 현역때는 컨트롤의마법사 였습니다..올해 겨우 1년보고 그렇게 펌하시면...안되죠..잘 가르치고 깨우쳐줘도 그걸 전수받는 선수가 못따라올수도 있습니다.. 선수 탓은 안하시고 무조건 코치진 탓 하는건 잘못이라고 전 봅니다..근거도 없는 저런 감정적인글 보기 안좋네요
첫댓글 삼성에도 용병이 2명 추가되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정확히 보신것 같아요^^ 감사
임창용의 영입과 이승호의 건강이 전제되었을경우 우리 투수진이 기아나 현대에 견줄만할 겁니다. 아니 앞선다고 해도 되겠죠.. 하지만 둘다 쉬운것만은 아니네요. 임창용이 떠난다면 삼성도 신인에 불과한 권혁을 마무리로 돌려야 하는 위험이 있죠. 그리고.. FA이적 후 박진만과 심정수가 예전만큼 해줄지 의문입니다.
삼성 타선에 의문부호는 붙는데.. 대신.. 트윈스 타선은 그부호를 서너개는 붙여줘야 할듯 하네요.. 늘 기대하듯.. 용병대박한번 터지면.. 뭐.. 말이 필요없죠.. 마테오가 30-30 해버리면.. 뭐...
머 별로 이런식의 비교는...
울팬들 진짜 솔직히 기대가너무크다.... 까놓고 객관적으로 전력이 삼성한테 어떻게 되나.... 거의 국대수준으로 짜놓은 팀이랑 팀타율 2할5푼 치는팀이랑 비교가 돼나..... 진짜로 집중력 정신력으로 앞서야 이길수있다
주전 한두선수 부상당하면 백업하러 나온선수들은 2할을 벌벌겨서 1할대를 치는선수가 라인업에 둘이상 포진돼는 진짜 -_-;;; 아나 엘지팬맞아? -_-;;;
모두 옳으신 말씀입니다...그러나..이상군 코치에 관한 평가는 약간 옳지 않은 것 같네요..이상군코치는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훌륭한 코치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답니다.!!
솔직히 삼성이랑 우리 차이는 좀 많이 차이남...
한가지를 잊으셨네......................................................................................................... 엘지의 감독은 그 멍청한 이순철이랍니다..... 더 이상 팀 전력을 말하면 뭐하겠어요????????
이상군코치가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훌륭한 코치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글세요 그렇게 말씀한 분이 누군지 무척이나 궁금하군요....
글세요....제가 보기엔 확실한 우위는 조인성대 조동찬 정도네요....박용택과 박종호는 백중세....이병규와 심정수는 백중세....서용빈과 강동우는 백중세....우위라면 강동우 우위 선택...
재현황제님... 올시즌 이상군코치가 한게 뭘까요? 제가본건 경기중에 타임부르고 마운드로 올라갈때마다 두손 뒷주머니에 찌르고 느릿느릿 올라가서리 투수 공 빼앗고 담 투수 기다린거 밖에 없는거 같거든요......
지금 그대로의 타선이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용병이 자기 이름 값을 한다면 말이죠... 하지만 문제는 삼성두 용병을 뽑는다는거죠..^^;; 물론 엘지가 삼성에 비해 공격력이 떨어지지만... 어디 공격력으로만 야구합니까? 그 팀의 사기와 응집력 그리고 여러분들의 응원이 더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94년 엘지 우승시킨 이광환도 92년에는 7등밖에 못했습니다. 일단은 두고 보는게 옳을듯.
이상군 아들래미도 이싸이트에 가입대어잇구나
남자의눈물님 말씀이 심하시네요..이상군 코치님 현역때는 컨트롤의마법사 였습니다..올해 겨우 1년보고 그렇게 펌하시면...안되죠..잘 가르치고 깨우쳐줘도 그걸 전수받는 선수가 못따라올수도 있습니다.. 선수 탓은 안하시고 무조건 코치진 탓 하는건 잘못이라고 전 봅니다..근거도 없는 저런 감정적인글 보기 안좋네요
선수시절 날라다녓다고 코치 잘하나요?? 1년보고?? 한화시절 코치할때도 욕 뒤질라게 먹고 엘지온걸로 아는데요??